머니볼
2000년대 초반
머니볼 이론으로 선수들을 재평가하여
야구계의 혁신을 이룬 빌리빈 단장의 이야기
영화 보면 스카우트나 감독이나 지리리 말 안 듣고 거기에 빡친 빌리빈이 의자 집어 던지고 책상 엎고 하는 장면이 나옴
실제로 빌리빈은 성격이 굉장한 다혈질이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급 피지컬의 소유자다
(실제로 멘탈을 떠나 피지컬은 야구 천재들 즐비한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혔음)
왼쪽 빌리빈
오른쪽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한 강타자 레전드 프랭크 토머스다
영화와 다르게 스카우트들이나 감독은 고함 지르고 물건 때려 부수는 빌리빈 앞에서
대형견이 난동부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치와와 마냥
벌벌 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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