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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라도식 하드코어 김치.jpg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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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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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라도 음식이라고 해서 기괴하게 올라오는건 같은 전라도 지역에서도 특출난 하드코어 난이도인 경우가 많다 전남 해안가식 김치의 보편적인 모습은 예능에서 쓰는 까나리액젓이나 더 강한 비주얼의 멸치액젓을 때려넣음
21.03.04 02:36

(IP보기클릭)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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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염기성 김치=산성 중화됨
21.03.04 02:36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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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노로바이러스때문이고 저건 오히려 별일 안생길껄
21.03.0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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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경남도 볼락김치있음 남부해안지방끼리 통하는게 있는듯
21.03.04 03:40

(IP보기클릭)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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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21.03.04 02:32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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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거 맛있음. 근데 저걸 맛있게 담그는 거 자첸 존나게 빡셈.
21.03.04 02:44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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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서양 쪽에서 생선에 레몬즙 뿌리는 것도 같은 원리일걸
21.03.0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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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해 같은건가?
21.03.04 02:34

(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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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준비 힘든데... 거기에 생선까지 준비하라니 뭔가 빡친다;
21.03.04 02:53

(IP보기클릭)2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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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들어가는곳도 잇고 특히 강원도 식해처럼 생선들어간 김치가 잘담그면 기가막히게 시원함 생선내 제로고
21.03.04 02:34

(IP보기클릭)222.108.***.***

와 굴김치 먹어도 난 배탈나서 설사싸는데 저거 먹음 피똥쌀듯
21.03.04 02:32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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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켄트
굴은 노로바이러스때문이고 저건 오히려 별일 안생길껄 | 21.03.04 02:33 | | |

(IP보기클릭)121.148.***.***

클라크 켄트
내가 굴은 싫어하는데 굴김치는 존맛임 돼지 수육만 있으면 자동 삼합이라서 존나 맛있음 | 21.03.04 02:56 | | |

(IP보기클릭)58.9.***.***

비린내 안날려나?
21.03.04 02:32

(IP보기클릭)112.162.***.***

에릭 카트맨
잘 익으면 냄새없음 개 존맛 | 21.03.04 02:32 | | |

(IP보기클릭)122.34.***.***

BEST
에릭 카트맨
비린내=염기성 김치=산성 중화됨 | 21.03.04 02:36 | | |

(IP보기클릭)124.62.***.***

식물웨건 하로하로
김치의 과학? | 21.03.04 03:04 | | |

(IP보기클릭)119.201.***.***

식물웨건 하로하로
엥 그거 염기성이었어? 산패한게 아니고? | 21.03.04 03:14 | | |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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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9126279
ㅇㅇ 서양 쪽에서 생선에 레몬즙 뿌리는 것도 같은 원리일걸 | 21.03.04 03:43 | | |

(IP보기클릭)117.111.***.***

에릭 카트맨
저거 잘 삭히면 흔적도 없이 사라짐 | 21.03.04 09:11 | | |

(IP보기클릭)175.121.***.***

에릭 카트맨
저건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강화도에서 순무김치 할때 밴댕이 넣음 그건 별 비린내 안나더라 | 21.03.04 09:50 | | |

(IP보기클릭)175.121.***.***

루리웹-719126279
아민이 비린내 원인인데 그걸 산으로 중화 가능함 레몬, 식초, 오렌지, 귤 상관없이 신맛나는건 전부 중화 가능 | 21.03.04 09:54 | | |

(IP보기클릭)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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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21.03.04 02:32

(IP보기클릭)122.128.***.***

감자맛불알
황석어 같은데 | 21.03.04 02:34 | | |

(IP보기클릭)14.45.***.***

음... 뭐 입에 맞는 사람은 좋아하겠지
21.03.04 02:32

(IP보기클릭)183.104.***.***

전라도 말고도 생선 통으로 들어가는 경우 많음
21.03.04 02:32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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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 Ibuki

ㄹㅇ 경남도 볼락김치있음 남부해안지방끼리 통하는게 있는듯 | 21.03.04 03:40 | | |

(IP보기클릭)39.7.***.***

그림판다○고
보기만해도 토쏠리네 | 21.03.04 09:21 | | |

(IP보기클릭)175.121.***.***

Aoi Ibuki
ㄹㅇ 내륙 지역 빼고는 전부 생 생선이 들어가던가 생선 모양이 살아있는 생선 젓갈 넣은 김치들 하나는 다 있음 저짤은 덜 삭혀서 생선이 대놓고 보이니까 비주얼이 문제인거지.. 진짜 하드코어 한거는 파주 김치중에서 이북식으로 고수 왕창 때려박은 김치가 갑인듯 고수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서 못 먹는데 못 먹는 사람은 죽으려고 그러고 평균치 되는 사람도 향이 역할 정도로 심함 | 21.03.04 10:0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큰큰
엄태웅이간거 경남이었움 뽈락김치 | 21.03.04 02:5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위키페디아
명태 김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 | 21.03.04 09:5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1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9377982
나도 집에서 해먹은건 국민학교때 어머니께서 담궈준게 마지막. 이모님께서 하시긴 하는데 그마저도 많이 안하시더라고. | 21.03.04 03:50 | | |

(IP보기클릭)110.46.***.***

BEST
식해 같은건가?
21.03.04 02:34

(IP보기클릭)220.74.***.***

BEST
오징어 들어가는곳도 잇고 특히 강원도 식해처럼 생선들어간 김치가 잘담그면 기가막히게 시원함 생선내 제로고
21.03.04 02:34

(IP보기클릭)61.254.***.***

BEST
보통 전라도 음식이라고 해서 기괴하게 올라오는건 같은 전라도 지역에서도 특출난 하드코어 난이도인 경우가 많다 전남 해안가식 김치의 보편적인 모습은 예능에서 쓰는 까나리액젓이나 더 강한 비주얼의 멸치액젓을 때려넣음
21.03.04 02:36

(IP보기클릭)114.204.***.***

느림보꽃
우리는 새우젓+멸치젓임 | 21.03.04 02:44 | | |

(IP보기클릭)123.2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ebuDebuLove
우리집은 이제 걍 액젓 쓰시더라고 | 21.03.04 02:45 | | |

(IP보기클릭)112.165.***.***

느림보꽃
까나리액젓 멸치액젓이 비쥬얼차이가 있나 그냥 까만물인데.. 액젓말고 그냥 젓이겠지 윗지방은 새우젓이나 액젓쓰는데 아랫지방은 건더기있는거 많이 쓰지 멸치젓이나 황석어젓같은것들 | 21.03.04 03:00 | | |

(IP보기클릭)1.252.***.***

느림보꽃
멸치액젓 전라도도 쓰는구나 경상권만 쓰는줄 알았는데 | 21.03.04 03:03 | | |

(IP보기클릭)175.114.***.***

느림보꽃
우리 외가는 오징어 쓰시는데... 오징어 너무 작게 넣어서 아쉬움... | 21.03.04 04:25 | | |

(IP보기클릭)121.132.***.***


저게 그 헤비메탈이구나...
21.03.04 02:37

(IP보기클릭)222.99.***.***

러블리란코쨩

퀸은 헤비메탈이 아님 | 21.03.04 03:42 | | |

(IP보기클릭)121.132.***.***

llillliill
그렇긴 함 ㅋㅋㅋ | 21.03.04 03:44 | | |

(IP보기클릭)211.219.***.***

생선이면 그래도 낫지 돼지고기나 쇠고기 넣으면 진짜 내취향 아닌 꾸릿꾸릿한 냄새남...
21.03.04 02:42

(IP보기클릭)223.38.***.***

여우할아버지
식객에 나온 평양식 김치 말하는거야? 거기에 돼지고기 넣는다고 하는것 같던데 | 21.03.04 02:46 | | |

(IP보기클릭)211.219.***.***

게으른뚱냥이
그건 모르겠음 우리 외가가 나주인데 한 5년쯤 전부터 갑자기 이모께서 돼지고긴지 쇠고긴지를 넣으시더라고... | 21.03.04 03:27 | | |

(IP보기클릭)223.38.***.***

여우할아버지
검색해보니까 이북식 김치라고는 하는데 그 내용은 식객에서밖에 안 나오네 뭐지 | 21.03.04 03:33 | | |

(IP보기클릭)211.219.***.***

게으른뚱냥이
아마 이모께서 어디서 건너건너 들으시고 넣으신 거겠지 원래부터 먹던 식이 아니고 5년인가 쫌 더 전인가부터 갑자기 넣으신 거니깐 | 21.03.04 03:53 | | |

(IP보기클릭)113.192.***.***

조기 김친가? 조기 김치 진짜 개쩔게 맛있는데
21.03.04 02:42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간의파편같은거
김치찜 인정 | 21.03.04 02:47 | | |

(IP보기클릭)125.243.***.***

예전에 먹어봤을때 생선은 못먹었는데 김치부분은 매우 시원하고 맛있었음 근데 비주얼적으로 쇼크가 심해서 많이는 못먹겠더라
21.03.04 02:43

(IP보기클릭)121.186.***.***

토종 전라도사람인데 처음보는 비주얼이다...
21.03.04 02:44

(IP보기클릭)58.233.***.***

우린 넣어도 굴이나 황석어였는데 ㄷㄷ
21.03.04 02:44

(IP보기클릭)115.142.***.***

저거 은근 존맛임!
21.03.04 02:44

(IP보기클릭)123.213.***.***

돼지고기 김치도 있는데....
21.03.04 02:44

(IP보기클릭)121.171.***.***

BEST
놀랍게도 저거 맛있음. 근데 저걸 맛있게 담그는 거 자첸 존나게 빡셈.
21.03.04 02:44

(IP보기클릭)49.142.***.***

BEST
파킨
김장준비 힘든데... 거기에 생선까지 준비하라니 뭔가 빡친다; | 21.03.04 02:53 | | |

(IP보기클릭)123.108.***.***

파킨
그냥 대충 양념 비벼서 넣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보기보다 손이 좀 간다고 하시더라. 나도 국민학교때 이후로는 귀찮아서 안담구시겠데. | 21.03.04 03:55 | | |

(IP보기클릭)175.206.***.***

음식물 쓰레기인줄
21.03.04 02:45

(IP보기클릭)124.28.***.***

RinPo
음쓰맞음 | 21.03.04 05:15 | | |

(IP보기클릭)180.68.***.***

굴김치나 이북의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는 들어봤는데...
21.03.04 02:45

(IP보기클릭)61.75.***.***

김치라 봤자 백김치,깍두기,총각김치,보쌈김치 뭐 이것만 봤지 저런 김치는 웬지 처음봐서 그런지 좀 이질감 들긴하다.
21.03.04 02:45

(IP보기클릭)39.123.***.***

감칠맛 쩔긴하겠다.
21.03.04 02:46

(IP보기클릭)125.178.***.***

언제부터 전라도가 한국속의 영국이 된거야...?
21.03.04 02:47

(IP보기클릭)14.34.***.***

황세기인지 전어인진 모르겠는데 식객처럼 찾아도 먹을수 없는 김치인건 확실한지라 기회닿았을땐 무조건 한번 먹어봐야할 김치같네
21.03.04 02:47

(IP보기클릭)39.7.***.***

일뽕미투한황달
생선 통으로 넣는건 경남권에선 종종 볼 수있음 김치 내놓을때 생선도 작게 잘라서 줌 | 21.03.04 12:25 | | |

(IP보기클릭)222.114.***.***

저런데 들어가는 생선은 어떡하늧거 그냥 먹나?
21.03.04 02:47

(IP보기클릭)183.104.***.***

노비양반
젓갈 용도라고 해야 하나?? 그냥 깊은맛 내는 용도로 넣는 생선도 있고 조기처럼 고급 생선은 먹기도 하는데 익고 나면 맛이 장난 아님 | 21.03.05 12:50 | | |

(IP보기클릭)223.39.***.***

전남살면서 저런김치 난생처음보는데. 종갓집에서나 볼수있는 특색돌파요리 아니냐
21.03.04 02:47

(IP보기클릭)223.39.***.***

탐사선
전라도가 아니라 남해안지방에 저런게 있음 동해안지방은 토막치고 서해안은 모르겠다 | 21.03.04 04:04 | | |

(IP보기클릭)14.34.***.***

우리집도 전라도 김치 담그는데 젓갈같은거 쓰고 끝나는디 ㅋㅋㅋ
21.03.04 02:50

(IP보기클릭)1.236.***.***

볼락김치라고 원래 비슷한거 있지 않음?
21.03.04 02:52

(IP보기클릭)220.117.***.***

21.03.04 02:53

(IP보기클릭)116.42.***.***

굴김치먹고싶다...저거는 친가광주 외가 목포여도 무리야..본적이없엌ㅋㅋㅋ
21.03.04 02:54

(IP보기클릭)114.204.***.***

애초에 홍어만 해도 못먹는 전라도 사람 많지 섬이 워낙 많다보니 특이한 음식 문화가 더 발달한 것도 있는듯
21.03.04 02:54

(IP보기클릭)211.250.***.***

통에 담았을때만이지, 그릇에 맛깔나게 플레이팅하면 그만임
21.03.04 02:55

(IP보기클릭)61.98.***.***


21.03.04 02:56

(IP보기클릭)175.212.***.***

생각의 전환을 해보자 저렇게해서 우리가 아는 김치맛에 감칠맛을 더한 수준을 만든거면 졸라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김치제작 방법이잖아
21.03.04 02:57

(IP보기클릭)121.88.***.***

무슨맛이야 넘궁금해
21.03.04 02:57

(IP보기클릭)223.38.***.***


1박 2일에서 엄태웅이 통영가서 볼락 들어간 김치 만들어서 가져오던데
21.03.04 02:58

(IP보기클릭)223.38.***.***

B727-200

. | 21.03.04 02:59 | | |

(IP보기클릭)211.184.***.***

남해쪽에 젖볼락 김치는 맛있어 보이던데 실제로 맛있기도했구 저건 좀 비주얼이 좀 그렇다
21.03.04 03:00

(IP보기클릭)123.1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리s
맞음 익어야먹지 금방 담군건 먹는거 아님. | 21.03.04 04:05 | | |

(IP보기클릭)112.165.***.***

전라도라기보다는 남도식 전남 경남 남해안 지방방식이라는거
21.03.04 03:01

(IP보기클릭)121.164.***.***

해안가에는 다 하나씩 있더라. 강화도에서 먹은 김치가 아짓도 생각남
21.03.04 03:01

(IP보기클릭)61.73.***.***

액젓을 쓰면 안될까요 아니 적어도 한 번 뭉게서 넣어주시던가.....
21.03.04 03:05

(IP보기클릭)39.7.***.***

실버메탈
액젓 씀 저건 저대로 김치랑 같이 익히는거 잘 익어서 뼈까지 씹어도 이물감없을 때 세꼬시 썰듯이 썰어서 김치랑 같이 먹음 어른들은 통으로 씹기도 하고 | 21.03.04 12:28 | | |

(IP보기클릭)175.202.***.***

잘 버무리기만 한다면 꽤 맛있는 조합이 될 거 같음. 색다른 재료를 첨가했다는 점만 보면 굴김치와 다를 게 없자너. 김치맛에 굴 맛을 더한 것처럼, 김치에 생선... 회(?) 비슷한 걸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21.03.04 03:10

(IP보기클릭)121.154.***.***

와 전라도에서 한평생을 살았는데 먹은적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김치네 ㅎㄸ
21.03.04 03:20

(IP보기클릭)203.229.***.***

생선이랑 김치를 같은 그릇안에 넣는건 범죄야...
21.03.04 03:20

(IP보기클릭)221.152.***.***

부산 토박이 인데 예전 어머니가 김장할때 항상 굴이랑 조기 넣었음..
21.03.04 03:21

(IP보기클릭)211.104.***.***

바닷가 근처인 지역은 대부분 저런 김치 하나씩은 있던데 북한에도 명태김치인가 있고
21.03.04 03:32

(IP보기클릭)175.195.***.***

통으로 넣어서 글치 어차피 김치엔 젓갈이 필수야 저런거 갈아 넣으면 걍 모르는 맛난 김치임
21.03.04 03:34

(IP보기클릭)14.39.***.***

식혜비슷한맛 아닐까? 한국사람들이 비린맛을 즐기는문화가 많지도 않고.. 울 집안이 강릉이라 어쩌다 잘담그는분이 명태넣고담그는 김치 얻어먹곤하는데,초딩입맛에 입짧은 마눌도 시원한맛 난다고 잘먹엉.
21.03.04 03:36

(IP보기클릭)123.108.***.***

SFarm
바로 먹는 김치가 아니고 좀 익혀야 되는데 익히면 뼈와 살이 제대로 분리되고 비린맛도 없음. 파는거면 모를까 직접 해주신 거라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할걸. | 21.03.04 03:46 | | |

(IP보기클릭)14.39.***.***

Mi_chin_nyeon
강릉에서도 제대로 담그는분 몇분없어서 얻어먹더라궁. 우리도 얻어와서 아껴아껴먹음 별미로 ㅎㅎ 명태살 정말맛있음 | 21.03.04 03:54 | | |

(IP보기클릭)14.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귀뚤개미
맞네. 맨날 햇갈림 ㅎㅎ담에 또 틀릴듯 | 21.03.04 03:56 | | |

(IP보기클릭)123.108.***.***

SFarm
우리 어머니는 국민학교때 까지만 해주시고 안해주셔서 이모님댁에 갈때 가끔 먹는데 그나마도 한번에 한팩 정도만 하셔서 이젠 구경도 힘듬 ㅋ | 21.03.04 03:58 | | |

(IP보기클릭)119.193.***.***

동태인가 대구인가 잘라서 넣는건 봤는데 저렇게 통째로 들어가는건 첨봤네 ㄷ
21.03.04 03:36

(IP보기클릭)118.216.***.***

보고 싶긴 하다.
21.03.04 03:37

(IP보기클릭)123.108.***.***

사진 잘못찍은거 같은데 색감이 이상하네. 볼락?김치 같은데 손도 좀 가고 귀찮다고 안해주심. 잘 익으면 생선 잘 바스라지고 보기보다 굉장히 맛있음. 이모님께서 손님오시면 꺼내주시는데 굳이 다른 반찬 없어도 될 정도고 저렇게 만들어 주실 정도면 신경 써주신듯. 요즘 저렇게 김치담궈서 누가 해주지도 않을걸. 하는 집만 해먹고 비주얼 때문에 못먹는 사람들 많기도하고 잔득 만들어서 먹지도 않음.
21.03.04 03:41

(IP보기클릭)175.200.***.***

저 정도사이즈까진 아니어도 멸치좀 덩치있는놈으로 김치담근것도 있죠...부산임...
21.03.04 03:54

(IP보기클릭)223.39.***.***

흥 내륙촌놈들은 모르는건가...
21.03.04 04:06

(IP보기클릭)59.7.***.***

김치 속재료로 저런 거 많이 들어감. 들어가는 이유는 사실 간단하지 않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실 생선은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지만, 김치에 넣으면 더 오래 저장해서 먹을 수 있음. 이 기사에서 소개된 것만 해도, 돼지고기/명태/준치로 만든 김치인데… 전에 보니 전복도 넣은 것도 TV에 나오긴 하던데… 별걸 다넣긴 하더라. 온갖 것으로 김치 만든다고 맘도 있긴 하지만, 김치라는 게 기본적으로 채소 등을 오래 두고 먹기 위험인데, 그냥 두면 채소든 뭐든 썩기 마련인데 이렇게 하면 썩지도 않고 맛만 좋고 훨씬 오래 먹을 수 있으니깐. https://news.joins.com/article/23258018
21.03.04 05:09

(IP보기클릭)222.97.***.***

맛은 둘째치고 비주얼이 너무 충격적이다
21.03.04 09:13

(IP보기클릭)175.223.***.***

전라도라도 퉁처서 그렇지, 정확히는 해안가 지역이 젖갈이나 생선류를 많이 넣음.
21.03.04 09:16

(IP보기클릭)58.143.***.***

생굴도 호불호 있는데 저건 어케 먹음??
21.03.04 09:20

(IP보기클릭)39.7.***.***

저것이 바로 밴댕이소갈딱지 의 밴댕이다
21.03.04 09:31

(IP보기클릭)183.97.***.***

굴김치 갈치김치 존맛 근데 가끔 비린거 씹으면 삼일간 입맛없음...
21.03.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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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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