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흠... 아이패드 프로 12.9 4세대를 지금 사는건 바보 짓이려나.

[광대 사마귀]

3월달에 12.9 5세대가 나온다는 루머가 있던데... 이것도 오피셜 발표같은게 있던 것도 아니라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니라는 거 같고.

그냥 3월 지날 때까지, 발매 소식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 어쩔지 고민을 해보는게 나을까?

사과 연필을 쓸 수 있는 아이패드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한번 가져보고 싶다보니... 나도 모르게 안달을 하게되네.

이런 애매한 타이밍에 12.9 4세대를 지금 사는건 어리석은 선택이겠지?

[광대 사마귀]

아니 뭐 그렇게 돈이 많다면 모르겠는데... 내가 그 정도로 여유가 있는건 아니다보니.

[광대 사마귀]

흠... 고민 좀 해봐야겠네.

[미으]

당장 필요한거 아니고 한번 써보고 싶다면 새로 나온걸로 사는게 낫지 기다려

[광대 사마귀]

역시 그렇구나. 존버한다!

[expanded]

무조건 기다려.. 보통 애플은 3월에 언론사 상대로 먼저 초대장 공개하고 이벤트 하는 편이니까 적어도 3월 중순까진 대기타봐

[광대 사마귀]

아~ 그게 그런거임? 알려주는 사람이 여태 없었어서 그걸 처음 알았네. 고마워.

[아이레린나]

그럼 기다려야지. 발표보고 사도 안늦음.

[아이레린나]

애플은 새제품들 발표 주기가 일정해서 존버 하는게 좋아

[광대 사마귀]

아... 그렇단 얘긴 들었는데. 역시 그렇군... 좋아 기다려봐야지.

[루리웹-9037083882]

4세대 가격 떡락가능성 있어서 좀 더 기다려보는게 낫지

[광대 사마귀]

하긴 5세대가 나오면 4세대는 당연히 떡락하겠지? 역시 기다려봐야.

[헛소리쟁이]

에어팟 증정행사 끝나서
12.9에 미니led 들어간단 말이 있긴 함

[광대 사마귀]

그렇군...

[광대 사마귀]

아 그랬던거야? 신뢰할만한 정보였구나.

[치킨먹고싶어요]

신형 나올때가 되긴했어
여태 참은거 좀만 더 참아봐
아니면 저번에 나온 에어를 사는편을 추천해

[광대 사마귀]

기왕 살거 큼직한거 사고 싶어서... 그림을 접은지 꽤 됐지만 그거 산 김에 그림을 다시 그려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