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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영업자들이 단골한테 말을 거는 이유.jpg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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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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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라고 다 말걸면 안되고 단골중에서도 먼저 나한테 말걸고 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그분들한테만 해야함
21.02.25 09:32

(IP보기클릭)11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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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골은 솜사탕과 헬륨 풍선 같이 세심하고 주의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그러지않으면 다음날부터 안옴
21.02.25 09:37

(IP보기클릭)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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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챙겨 준다음에 말 걸면 됨
21.02.25 09:36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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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야쿠르트라도 하나 주면서 말걸면 바로 대화의 장 열리지 ㅋㅋ
21.02.25 09:4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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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그냥 밥만 먹으러 온 사람한테는 말거는거 자체가 불편할 수 있지
21.02.25 09:42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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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자체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 저 사람 성향이 뭔지를 모르니까 뭔 얘기를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맞장구만 계속 쳐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나도 좀 그런 경향이 있어서(그렇다고 단골식당 끊는거까진 아니지만) 되도록 그냥 조용히 밥만 먹을 수 있는데를 선호함
21.02.25 09:46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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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혼자 밥먹고싶은데 옆에서 누가 건드리는거 싫어하는 사람
21.02.25 09:45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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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기계 원리 파악하는거처럼 생각하지말고 아 원래 그런 성격인 사람니 있는거구나라고 생각해야 함
21.02.25 09:45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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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성향 차이지
21.02.25 09:42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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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골은 종종 아무 말 없이 서비스 주는게 잡는 방법일지도
21.02.25 09:44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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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라고 다 말걸면 안되고 단골중에서도 먼저 나한테 말걸고 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그분들한테만 해야함
21.02.25 09:32

(IP보기클릭)221.147.***.***

종일반유게이
맞음 식당이면 음식이 맛있어서 계속오는게 우선이고 다음이 마음이 편해야하는데 보통 말없는 단골손님에게 고마워서 말걸기 시작하면 안오는 사람들도 꽤있음 | 21.02.25 09:39 | | |

(IP보기클릭)14.33.***.***

종일반유게이
ㄹㅇ 함부로 접근 할 권한이 주어지는게 아니긴 하니까 | 21.02.25 09:40 | | |

(IP보기클릭)222.112.***.***

종일반유게이
맞음 | 21.02.25 09:52 | | |

(IP보기클릭)121.132.***.***

종일반유게이
장사하는 분들 진짜 이거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좋아서 가던 식당 있는데 사장이 자꾸 말시키고 아는척 하고 해서 발끊음. 서비스 막 주고 이래도 의미 없어요. 상대가 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단골 자기 손으로 차버리는 짓입니다. | 21.02.25 10:02 | | |

(IP보기클릭)222.110.***.***

BEST
서비스 챙겨 준다음에 말 걸면 됨
21.02.25 09:36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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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튼
ㄹㅇㅋㅋ 야쿠르트라도 하나 주면서 말걸면 바로 대화의 장 열리지 ㅋㅋ | 21.02.25 09:40 | | |

(IP보기클릭)59.15.***.***

하얀@사신
꺄르륵 서비스다 꺄르르륵 | 21.02.25 09:46 | | |

(IP보기클릭)220.92.***.***

쉴튼
ㄹㅇㅋㅋ 빵집갈때 일부러 시간맞춰서감 빵사는데 5분인데 노가리만 한시간깐적도있음 ㅋㅋㅋㅋㅋ | 21.02.25 09:50 | | |

(IP보기클릭)222.112.***.***

쉴튼
ㄹㅇ | 21.02.25 09:53 | | |

(IP보기클릭)59.31.***.***

하얀@사신
야잇! 야쿠르트면 킹정이지! | 21.02.25 09:54 | | |

(IP보기클릭)119.199.***.***

BEST
남자단골은 솜사탕과 헬륨 풍선 같이 세심하고 주의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그러지않으면 다음날부터 안옴
21.02.25 09:37

(IP보기클릭)121.163.***.***

BEST
유도장인
남자단골은 종종 아무 말 없이 서비스 주는게 잡는 방법일지도 | 21.02.25 09:44 | | |

(IP보기클릭)125.190.***.***

유도장인
마음에 안들면 다음날부턴 안오기 때문에... | 21.02.25 10:01 | | |

(IP보기클릭)61.32.***.***

나도 단골 텐동집있었는데 어느날 가서 잘먹고 영수증 확인해보다 단품 제일비싼거 한개 더 찍혀있는거 보고 그집은 다시 안감 ㅋ 사장말로는 실수라고 했는데 실수인지 아닌지 알게뭐람
21.02.25 09:39

(IP보기클릭)14.43.***.***

말걸지말아달라고 하면 되잖아? ??: 쉽지않음
21.02.25 09:40

(IP보기클릭)119.199.***.***

zpdqooi
밥편하게 먹고싶고 맛있으니까 가는건데 확고하게 거절해버리면 주인이랑 보기 껄끄러움 그래서 대부분 별다른 말 안하고 간데서 남자손님들이 유명하지 | 21.02.25 09:45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런데 왜 말 거는 거 싫어하는거야? 나는 오히려 아는 척 해주면 아, 이 사람은 손님들 얼굴도 기억하는구나 하고 좋던데
21.02.25 09:4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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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그냥 밥만 먹으러 온 사람한테는 말거는거 자체가 불편할 수 있지 | 21.02.25 09:42 | | |

(IP보기클릭)110.70.***.***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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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성향 차이지 | 21.02.25 09:42 | | |

(IP보기클릭)118.235.***.***

Mobile SUIT
??? 뭐 권유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말 거는 자체만으로 불편을 느끼는 거야??? | 21.02.25 09:43 | | |

(IP보기클릭)223.39.***.***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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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혼자 밥먹고싶은데 옆에서 누가 건드리는거 싫어하는 사람 | 21.02.25 09:45 | | |

(IP보기클릭)121.163.***.***

BEST
베ㄹr모드
이런건 기계 원리 파악하는거처럼 생각하지말고 아 원래 그런 성격인 사람니 있는거구나라고 생각해야 함 | 21.02.25 09:45 | | |

(IP보기클릭)122.34.***.***

베ㄹr모드
독서하는 중인데 옆에서 누가 자꾸 말거는 것과 같은거랑 동일선상이라 보면 되요. | 21.02.25 09:45 | | |

(IP보기클릭)110.47.***.***

BEST
베ㄹr모드
잘 모르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자체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 저 사람 성향이 뭔지를 모르니까 뭔 얘기를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맞장구만 계속 쳐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나도 좀 그런 경향이 있어서(그렇다고 단골식당 끊는거까진 아니지만) 되도록 그냥 조용히 밥만 먹을 수 있는데를 선호함 | 21.02.25 09:46 | | |

(IP보기클릭)223.39.***.***

동네아찌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기사가 뜬금없이 말거는것 같은것도 싫고 난 내 목적만 달성하면 됨 | 21.02.25 09:47 | | |

(IP보기클릭)121.181.***.***

베ㄹr모드
사람이 괜히 내성적 외향적 으로 나뉘는게아님 애초에 대화를 하고싶지않은데 남이 말을걸면 그거부터 스트레스임 | 21.02.25 09:51 | | |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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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을 느껴.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알아두면 됨 | 21.02.25 09:55 | | |

(IP보기클릭)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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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상황 아니면 입 여는거 자체가 피곤하고 밥먹으러 가서까지 별로 친한사이도 아닌 사장이 말걸면 더이상 가고 싶지 않음. 막 서비스 주면서 말 시키던 집도 바로 끊었다. | 21.02.25 10:06 | | |

(IP보기클릭)221.144.***.***

베ㄹr모드
택시 탈때 기사가 말 걸면 싫어하는 사람 있는거랑 비슷함 물론 서비스 빵빵하면 상관없어짐 | 21.02.25 10:07 | | |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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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어주면 기분은 나쁘지 않은데 뭐라고 해야 할까. 밥먹으러 갈때는 조금 불편함 근데 물건 사러 갈때면 가끔 정보성 멘트를 날려주어서 참고는 함.. 뭐 따지고 보면 님하 그것좀 사주셈이긴 하지만 ㅋㅋㅋ | 21.02.25 10:19 | | |

(IP보기클릭)175.223.***.***

베ㄹr모드
음식취향이랑 별 다를 바 없는데...별로 반문할 거리도 아님 난 이 음식이 싫어 = 난 밥먹은데 주인이 말거는거 싫어임 그 음식이 왜 싫어? 맛있잖아? 라고 물어도 난 맛이 없는걸 뭐 어떻게 왜 맛이없는지 설명할 수도 없잖음... 그냥 싫은거임 | 21.02.25 11:01 | | |

(IP보기클릭)118.235.***.***

격창맨
그렇구나. 하기야 성향이랑 취향은 다 가지각색이니까 | 21.02.25 11:07 | | |

(IP보기클릭)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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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거는걸 불편하게 여기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냐 그걸 싫어하는걸 이해 할 수 없는 거라 단정지으려 드는게 이상한거지 | 21.02.25 13:00 | | |

(IP보기클릭)180.67.***.***

회사근처 카페가 싸고 맛난서 맨날감. 근데 친절하게 말걸어주실때마다 허허..네... 밖에 못함.. 아싸는 부담스럽다.
21.02.25 09:41

(IP보기클릭)211.36.***.***

외롭거든
21.02.25 09:44

(IP보기클릭)122.34.***.***

나는 말걸어주면 좋던데 서비스도 좀 챙겨주는거 같고 밥 준비해줄때도 좀더 신경 써주는거 같고
21.02.25 09:45

(IP보기클릭)115.40.***.***

자주찾아갔더니 반찬수 음식량이 자꾸 달라져서 안가는데
21.02.25 09:48

(IP보기클릭)101.142.***.***

말걸면 그땐 좋은데. 그게 쌓이면 되려 불편해지기도함. 뭔가 나중가면 괜히 업주 기대치만 높혀서 의무감도 생기는거같고 부담시러워지고
21.02.25 09:51

(IP보기클릭)59.12.***.***

학생 때 자주가던 김밥나라가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아들! 또왔어!" 이래서 몇번 지속된 다음엔 부담스러워서 안 갔다
21.02.25 09:52

(IP보기클릭)112.218.***.***

나는 사장님이랑 친해지려고 식당가는게 아니라고 그냥 가만히 있어 주십시오 제발
21.02.25 09:54

(IP보기클릭)223.38.***.***

케바케인게 우리 어머니 가게는 오히려 손님들이 더.......예전이였는디 주말 저녁에 단골 손님한테 전화옴 단골들 다 모여있는데 술한잔하러 나오라고..... 어머니 가게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중에는 자기들끼리 모임하고 있음 그런 사람들 상대하다보면 굳이 조용한 사람들한테 말걸 여유가.....
21.02.25 09:59

(IP보기클릭)223.62.***.***

사람하고 친해지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선물임. 상대랑 정말 척진게 아니면 지속적인 만남과 선물은 호감도를 올릴 수 있음. 비단 게임에서 뿐이 아닙니다. 아 그렇다고 너무 비싼선물 말고 간간한 먹을거리 음료수 같은걸로
21.02.25 10:01

(IP보기클릭)121.132.***.***

말 고픈 사장님들은 손님들 중 좀 나이도 지긋하시고 입이 근질근질한게 눈에 보이는 어르신들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21.02.25 10:07

(IP보기클릭)211.227.***.***

혼밥이라서 조용히 밥먹고 빨리 가고싶은데 말걸면 귀찮음...
21.02.25 10:08

(IP보기클릭)221.103.***.***

나도 비슷한데, 집근처에 도저히 말을걸어서 귀찮게하든 말든 포기하지 못할 맛있는 술집이 있어서 결국 몇년동안 꾸준하게 혼술 조지다가 거기 주인 부부랑 친해짐... 자식들이 다 외지에 가있다보니까 명예 아들처럼 되버림
21.02.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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