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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기들한테 소리나는 신발 신기는 이유.jpg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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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IP보기클릭)211.117.***.***
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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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IP보기클릭)39.115.***.***
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IP보기클릭)183.103.***.***
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IP보기클릭)39.7.***.***
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IP보기클릭)118.235.***.***
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IP보기클릭)14.51.***.***
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IP보기클릭)223.38.***.***
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IP보기클릭)222.112.***.***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IP보기클릭)211.117.***.***
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IP보기클릭)183.107.***.***
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IP보기클릭)39.115.***.***
에엑따
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 21.02.07 09:54 | | |
(IP보기클릭)39.7.***.***
에엑따
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 21.02.07 09:54 | | |
(IP보기클릭)121.169.***.***
우리 부모님 증언에 따르면 내가 4살때 종로에 있는 식당에서 계산하는 도중에 내가 사라져서 저쪽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가있었다고 하더라... 후덜덜 | 21.02.07 10:09 | | |
(IP보기클릭)175.201.***.***
나도 부모님이 잠깐 한눈 팔았는데 혼자 횡단보도 들어가서 교통사고 당했다더라 심지어 상대 봉고차 졸음운전 횡단보도인데 속도 안지킴이라 안뒤진게 다행이었대 | 21.02.07 10:13 | | |
(IP보기클릭)211.36.***.***
이거 뭐 슈퍼히어로의 탄생편 같은 얘긴데 | 21.02.07 13:55 | | |
(IP보기클릭)175.201.***.***
의외로 날라가서 기절 했던거 치곤 어디 부러진거도 없었대 | 21.02.07 14:5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ㅈㅊㅋㅌㅍㅎ
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 21.02.07 09:54 | | |
(IP보기클릭)122.43.***.***
난 동네 누나한테 배빵 맞고 며칠을 앓아누웠는데 부럽구만 | 21.02.07 11:58 | | |
(IP보기클릭)14.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ㅈㅊㅋㅌㅍㅎ
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 21.02.07 1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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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3.***.***
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IP보기클릭)223.38.***.***
이름없닷
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 21.02.07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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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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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면 인신매매도 성행하던 시절... | 21.02.07 13:43 | | |
(IP보기클릭)61.84.***.***
친구 미국갈뻔했네 | 21.02.07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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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2.***.***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IP보기클릭)219.240.***.***
어휴 정말 ㄷㄷ | 21.02.08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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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48.***.***
(IP보기클릭)61.84.***.***
이거 요즘은 가방에 끈 달아서 파는데 진짜 개꿀템이다 조카있으면 사주면 애엄빠들 되게 조아해 | 21.02.07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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