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아기들한테 소리나는 신발 신기는 이유.jpg [32]


profile_image (153243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8415 | 댓글수 32
글쓰기
|

댓글 | 32
1
 댓글


(IP보기클릭)183.107.***.***

BEST
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21.02.07 09:49

(IP보기클릭)211.117.***.***

BEST
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21.02.07 09:41

(IP보기클릭)14.46.***.***

BEST
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21.02.07 09:54

(IP보기클릭)39.115.***.***

BEST
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21.02.07 09:54

(IP보기클릭)183.103.***.***

BEST
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21.02.07 09:54

(IP보기클릭)39.7.***.***

BEST
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21.02.07 09:54

(IP보기클릭)118.235.***.***

BEST
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21.02.07 10:01

(IP보기클릭)14.51.***.***

BEST
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21.02.07 13:01

(IP보기클릭)223.38.***.***

BEST
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21.02.07 10:13

(IP보기클릭)222.112.***.***

BEST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21.02.07 12:27

(IP보기클릭)211.117.***.***

BEST
막짤은 데린이가 생존마 만난거같네ㅋㅋ
21.02.07 09:41

(IP보기클릭)183.107.***.***

BEST
실제로 상당수 아동 실종 사건이 부모가 몇초 한눈 판 사이에 일어난다고 하지.
21.02.07 09:49

(IP보기클릭)39.115.***.***

BEST
에엑따
행동력MAX찍던 그 ㅅ절 | 21.02.07 09:54 | | |

(IP보기클릭)39.7.***.***

BEST
에엑따
실험해보니까 15초만 눈 떼도 애 잃어버린데 | 21.02.07 09:54 | | |

(IP보기클릭)121.169.***.***

에엑따
우리 부모님 증언에 따르면 내가 4살때 종로에 있는 식당에서 계산하는 도중에 내가 사라져서 저쪽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가있었다고 하더라... 후덜덜 | 21.02.07 10:09 | | |

(IP보기클릭)175.201.***.***

에엑따
나도 부모님이 잠깐 한눈 팔았는데 혼자 횡단보도 들어가서 교통사고 당했다더라 심지어 상대 봉고차 졸음운전 횡단보도인데 속도 안지킴이라 안뒤진게 다행이었대 | 21.02.07 10:13 | | |

(IP보기클릭)211.36.***.***

사랑을 담아서D.VA
이거 뭐 슈퍼히어로의 탄생편 같은 얘긴데 | 21.02.07 13:55 | | |

(IP보기클릭)175.201.***.***

탬플턴 팩
의외로 날라가서 기절 했던거 치곤 어디 부러진거도 없었대 | 21.02.07 14:5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4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ㅈㅊㅋㅌㅍㅎ
나도 어릴 땐 동네 누나들이 껴안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았다는데.. 그게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었을 줄이야.. | 21.02.07 09:54 | | |

(IP보기클릭)122.43.***.***

edderg
난 동네 누나한테 배빵 맞고 며칠을 앓아누웠는데 부럽구만 | 21.02.07 11:58 | | |

(IP보기클릭)14.5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ㅈㅊㅋㅌㅍㅎ
저두 애기 때는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지나갔다 가도 다시 되돌아와서 보고 갔을 정도로 귀여웠대여 여고생 누나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대요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항상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고 덧붙이시져 ....... ㅠ | 21.02.07 13:01 | | |

(IP보기클릭)221.155.***.***

엄마랑 데바데하는겨?
21.02.07 09:53

(IP보기클릭)183.103.***.***

BEST
ㄹㅇ 갓 걷게 된 내 조카 큰집 2층집인데 ㄹㅇ로 빠름 장난아니고 큰댁에서 키우는 치와와 보리보다 더 빠름 막 옥상도 가있고 2층도 가있고 순식간에 사라짐 그나마 큰댁에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조카 못찾을땐 강아지가 찾아줘서 망정이지 집 안에서도 잃어버릴뻔
21.02.07 09:54

(IP보기클릭)223.38.***.***

BEST
이름없닷
개가 똘똘해서 다행이네 ㄷㄷ | 21.02.07 10:13 | | |

(IP보기클릭)49.174.***.***

쬐깐한 애기들인 주제에 자연스럽게 잡입액션겜 주인공 뺨치게 잘숨음
21.02.07 09:56

(IP보기클릭)123.143.***.***

와 타호!
21.02.07 09:58

(IP보기클릭)118.235.***.***

BEST
뾰뵤뵥거리는 게 겁나 귀여우면서 실용성도 한 가정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대함. 안 신길 이유가 없잖아? 뾰뵥보뵤뵤뾰뵥
21.02.07 10:01

(IP보기클릭)60.137.***.***

나는 어릴 때 엄마랑 같이 갔던 곳에 혼자서 가고 그랬는데 맨날 가는 시장에 있으니까 나중에 엄마가 찾아오고
21.02.07 10:09

(IP보기클릭)125.134.***.***

나는 어릴때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엄마가 놀래서 동네 뛰어다니면서 찾았는데 집근처에서 어떤 아저씨랑 집가는걸 보고 찾았다함ㅋㅋㅋ 그 아저씨가 말하기를 웬 어린애가 도로근처에 혼자있길래 위험해보여서 엄마어디계시니? 집은어디니?하고 물어보니까 혼자서 척척척 걸어서 집가는데 혼자가니까 또 위험해보인다고 따라가주다가 엄마랑 마주침ㅋㅋㅋ
21.02.07 11:16

(IP보기클릭)121.167.***.***

2-3살쯤에 700-800미터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놀고 있었다던가.... 동네가 뒤집어 졌었다고.. 오래전이어서[대략 41년전 정도] 담없이도 지내던 시절 이지만 실종이 많기도한 시절이어서..
21.02.07 11:32

(IP보기클릭)219.249.***.***

터프화랑
그때면 인신매매도 성행하던 시절... | 21.02.07 13:43 | | |

(IP보기클릭)61.84.***.***

터프화랑
친구 미국갈뻔했네 | 21.02.07 14:40 | | |

(IP보기클릭)39.119.***.***

ㄷㄷㄷㄷㄷㄷㄷㄷ
21.02.07 11:38

(IP보기클릭)1.238.***.***

여기에 추가로 걸음마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아기들은 소리나는거 신기해서 조금씩 걷기 시작함. 아기도 걷는거 힘들어서 걸을 줄 알아도 연습 안시키면 계속 기어다니기만 함.
21.02.07 11:48

(IP보기클릭)222.112.***.***

BEST
난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 4살? 되는 애가 엄마 놀리겠다고 잡고있던 손을 쑥 빼서는 차도로 뛰어들더라고. 차가 한 15미터 앞에 있는데. 그 쪼그만한 애를 차가 어떻게 봤는지 차선 변경해서 애가 치이진 않았지만 엄마가 화들짝 놀라서 애를 인도로 끌고왔는데 애는 엄마가 놀란거 보고 신나서 꺄르륵 거리는거야. 진짜 엄마가 바로 애를 눕히고 울면서 애 엉덩이를 조지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더라...진짜 엄마는 심장이 얼마나 철렁했겠어.
21.02.07 12:27

(IP보기클릭)219.240.***.***

적당히좀해줘
어휴 정말 ㄷㄷ | 21.02.08 00:50 | | |

(IP보기클릭)211.54.***.***

어릴때 눈 한 1미터인가 넘게 온적있었는데 잠시한눈판 새에 집밖에 나가서 눈속으로 사라졌다고 엄마가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아찔하다고 하시던데
21.02.07 12:41

(IP보기클릭)125.248.***.***

오죽했으면 옛날에는 어린 애는 업고 조금 큰 애는 끈을 달아서 묶었겠어.
21.02.07 12:54

(IP보기클릭)61.84.***.***

🍊🍊봉봉🍊🍊
이거 요즘은 가방에 끈 달아서 파는데 진짜 개꿀템이다 조카있으면 사주면 애엄빠들 되게 조아해 | 21.02.07 14:38 | | |

(IP보기클릭)112.145.***.***

아이는 눈앞에서 사라지면 정말 위험함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 하고 특히 쇼핑몰 주차장 정말 위험하다 주차장에서 과속하는 차들이 너무 많은데 아이들 안보고 있으면 갑자기 튀어 나감
21.02.07 13:18

(IP보기클릭)118.41.***.***

막짤 영상으로보면 웃긴데 실제로 겪으면 순간 식겁할듯
21.02.07 13:48

(IP보기클릭)61.84.***.***

애기가 일단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조심해야됨 유괴 없을 거 같지 의외로 아직도 일어남. 조카 한번 어떤 ㅁㅊㄴ이 들고갈래서 경찰불렀고(조카 남아임..ㅅㅂ)애들 가방에 줄 단거 사줬다
21.02.07 14:38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완전 게 같은 게임이네...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28)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58)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5)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7)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2)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3)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2)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7)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0 전체공지 루리웹 공동대표 진인환 입니다. 8[RULIWEB] 2024.06.21
53999998 유머 그냥남자사람 194 287195 2021.09.24
53999994 유머 그을음 62 81680 2021.09.24
53999993 유머 허무주의 234 206991 2021.09.24
53999992 잡담 되팔렘꼴통절단기 26 63482 2021.09.24
53999991 잡담 S.A.T.8 8 14371 2021.09.24
53999986 유머 핵인싸 949 441781 2021.09.24
53999985 잡담 별빛 단풍잎 5 18283 2021.09.24
53999984 애니/만화 찐쿠아 21 31707 2021.09.24
53999983 유머 Jade_2 44 201127 2021.09.24
53999982 유머 닭도리탕 비싸 27 65987 2021.09.24
53999980 애니/만화 유우타군 23 70477 2021.09.24
53999979 잡담 가챠하느라밥이없어 3 6536 2021.09.24
53999978 잡담 니미핸드릭스 30 42712 2021.09.24
53999977 잡담 길가에e름없는꽃 2 9566 2021.09.24
53999974 잡담 루리웹-2122312666 153 77233 2021.09.24
53999973 잡담 긴박락 4 10099 2021.09.24
53999972 잡담 타카가키 카에데 15 23239 2021.09.24
53999970 잡담 꼬르륵꾸르륵 3 15907 2021.09.24
53999969 잡담 등대지기 공대생 10505 2021.09.24
53999966 잡담 no.777 6 15608 2021.09.24
53999964 잡담 루리웹-7309663092 74 71739 2021.09.24
53999963 유머 이사령 17 22886 2021.09.24
53999962 유머 달걀조아 4 8376 2021.09.24
53999960 감동 3 6705 2021.09.24
53999959 잡담 MK.II 7 13916 2021.09.24
53999957 잡담 고수달. 3 13447 2021.09.24
53999956 잡담 『EDEN』 4 5906 2021.09.24
53999955 유머 Julia Chang 88 43522 2021.09.24
글쓰기 510268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