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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가 밥을 안먹어? 굶겨!" 하면 안되는 만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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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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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게 아기 밥을 먹어야 하는것도 왜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게 아기
21.01.04 12:00

(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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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채소한 유치원 다닐때 이후로 하란게 아니였어??
21.01.04 12:08

(IP보기클릭)1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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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굶기라는건 밥은 안먹고 간신만 먹는 아이들이야기입니다. 정말 밥은 죽어라고 안먹고, 안입 먹으면 토하는 시늉내고, 안스러우니 간신이라도 먹이면 계속 반복되죠. 3~4살 부터는 한끼 굶겨도 저렇게 쓰러지지 않아요.
21.01.04 12:18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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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아비만 수준의 위기 온 거 아니면 애들은 굶기면 안됨. 오히려 굶길거면 밥은 주되 간식을 주지 않는 식으로 해야지.
21.01.04 12:12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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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이요??????? 혹시 아기가 의금부 대장인지?
21.01.04 12:20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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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먹겠지? '배고프면 먹어야 한다' 라는 기본 사고가 안 되는게 아기다.
21.01.04 12:09

(IP보기클릭)1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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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가 밥을 한그릇 (보통 어른의 1/5의 양)을 안먹으면 간식도 없다 선언하고, 진짜로 한끼를 굶었었죠. 그러나니 룰을 이해해서 최소한 한그릇은 먹고 간식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뚱뚱이가 되었답니다..... 육아는 어려워요..
21.01.04 12:19

(IP보기클릭)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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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방향성 때문에.. 직립보행때문에 골반이 작아져서 임신기간을 충분히 못 가져감. 태어나서 바로 걸을 수 있는 동물들과 다르게 미숙아로 태어나는 셈이야.
21.01.04 12:27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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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법사 레미에서도 갓난애기 하나 다이어트 시킨다고 밥 굶겼다가 양육담당 마녀에게 개혼났지. 오히려 저러면 식탐 조절을 못해서 비만 되기 쉬움.
21.01.04 12:10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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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나치게 일찍 태어나서 그럼. 원래대로라면 인간도 말처럼 2년 정도 뱃속에 품고 나와야하는데, 모체가 그때까지 못 버텨서 미숙아로 낳는거.
21.01.04 12:14

(IP보기클릭)180.2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Fr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1.04 12:08 | | |

(IP보기클릭)21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Fran
이게되네;; | 21.01.04 12:35 | | |

(IP보기클릭)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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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게 아기 밥을 먹어야 하는것도 왜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게 아기
21.01.04 12:00

(IP보기클릭)59.10.***.***

킹랩터연합
우리는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걸 모르는게 아기 | 21.01.04 12:16 | | |

(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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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채소한 유치원 다닐때 이후로 하란게 아니였어??
21.01.04 12:08

(IP보기클릭)218.144.***.***

쳇젠장할
검색해보니까 3세정도는 많이 나오고 빠른건 18개월도 있더라 ㄷㄷㄷ | 21.01.04 12:11 | | |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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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젠장할
사실 소아비만 수준의 위기 온 거 아니면 애들은 굶기면 안됨. 오히려 굶길거면 밥은 주되 간식을 주지 않는 식으로 해야지. | 21.01.04 12:12 | | |

(IP보기클릭)1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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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쥬
저기서 굶기라는건 밥은 안먹고 간신만 먹는 아이들이야기입니다. 정말 밥은 죽어라고 안먹고, 안입 먹으면 토하는 시늉내고, 안스러우니 간신이라도 먹이면 계속 반복되죠. 3~4살 부터는 한끼 굶겨도 저렇게 쓰러지지 않아요. | 21.01.04 12:18 | | |

(IP보기클릭)1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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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자
전 아이가 밥을 한그릇 (보통 어른의 1/5의 양)을 안먹으면 간식도 없다 선언하고, 진짜로 한끼를 굶었었죠. 그러나니 룰을 이해해서 최소한 한그릇은 먹고 간식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뚱뚱이가 되었답니다..... 육아는 어려워요.. | 21.01.04 12:19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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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자
간신이요??????? 혹시 아기가 의금부 대장인지? | 21.01.04 12:20 | | |

(IP보기클릭)115.93.***.***

𐡉𐡔𐡆𐡏‎عيسى‎야소
ㅋㅋㅋ 적고 나니 오타의 향연이네요. 저 간신의 목을 베라.!! | 21.01.04 12:22 | | |

(IP보기클릭)223.39.***.***

왕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서 훌륭한 인물이 되겠군요!!!!!! 가정에 평안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21.01.04 12:23 | | |

(IP보기클릭)115.93.***.***

𐡉𐡔𐡆𐡏‎عيسى‎야소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21.01.04 12:25 | | |

(IP보기클릭)106.251.***.***

후... 시발
21.01.04 12:08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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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먹겠지? '배고프면 먹어야 한다' 라는 기본 사고가 안 되는게 아기다.
21.01.04 12:09

(IP보기클릭)45.130.***.***

IT:Crowd
배고프면 잘 받아먹는걸 봐서 그런 생각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같은데 어디서 생각이 막히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 21.01.04 12:12 | | |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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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법사 레미에서도 갓난애기 하나 다이어트 시킨다고 밥 굶겼다가 양육담당 마녀에게 개혼났지. 오히려 저러면 식탐 조절을 못해서 비만 되기 쉬움.
21.01.04 12:10

(IP보기클릭)124.216.***.***

애들은 진짜 아무것도 몰라. 피부가 벌겋게 달아올라서 아픈건데도 지가 아픈지도 잘 모르고 그래. 배고파서 밥먹는것도 그렇고
21.01.04 12:11

(IP보기클릭)115.142.***.***

아예 갓난이일때는 엄마젖먹는데 그건 좋아하니까 젖땔때부터가 고생시작임 근데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나는 젖을 늦게떼서 밥을 안먹거나 그러진않앗다네 오히려 밥잘 안먹을때는 초등학교 1학년나이때였음 내가 나 안먹는거 기억도나고
21.01.04 12:12

(IP보기클릭)115.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캐라나
그거 간식 줄여도 안고쳐짐. 간식 줄이고 걍 마른 개로 키우셈 마른게 건강에도 좋아 | 21.01.04 12:16 | | |

(IP보기클릭)119.77.***.***

근데 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아기때 알아서 잘 먹지? 사람하고 다른가?
21.01.04 12:13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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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늪수액괴물
사람이 지나치게 일찍 태어나서 그럼. 원래대로라면 인간도 말처럼 2년 정도 뱃속에 품고 나와야하는데, 모체가 그때까지 못 버텨서 미숙아로 낳는거. | 21.01.04 12:14 | | |

(IP보기클릭)175.126.***.***

이끼늪수액괴물
야생에서 안먹는 애들은 죽었으니깐..? | 21.01.04 12:16 | | |

(IP보기클릭)115.142.***.***

이끼늪수액괴물
이사람 티비탐험 신비의 세계 안보셧구만 ㅋㅋ 낳자마자 뛰어다니는 동물도 있는데 | 21.01.04 12:17 | | |

(IP보기클릭)175.223.***.***

이끼늪수액괴물
동물들은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게 아닐까생각함 아기들은 폭팔적인 성장, 에너지 소모에 꾸준한 음식을 섭취해야하는데 한끼굶기면 안먹어도되는건가라고 인식함 그러다 에너지부족으로 픽픽쓰러짐 애키울땐 밥과 밥사이에 간식도 챙겨줘야함 울딸래미 18개월인데 18소리남 | 21.01.04 12:19 | | |

(IP보기클릭)59.12.***.***

BEST
이끼늪수액괴물
진화 방향성 때문에.. 직립보행때문에 골반이 작아져서 임신기간을 충분히 못 가져감. 태어나서 바로 걸을 수 있는 동물들과 다르게 미숙아로 태어나는 셈이야. | 21.01.04 12:27 | | |

(IP보기클릭)117.111.***.***

이끼늪수액괴물
보금자리를 가지고 집단 생활을 하는 동물일수록 미숙한 새끼를 낳고, 거기에 더해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두뇌를 과도하게 발달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해서 태아의 머리가 산모의 골반을 통과하지 못할 정도가 되기전에 출산하지 못하면 위험하기 때문임. | 21.01.04 12:29 | | |

(IP보기클릭)175.223.***.***

Hawawa여고생쟝
개네들은 인간하고는 달리 엄마 뱃속에서 어느정도는 자라서 나옴...출생 직후 뛰지를 못하면 바로 잡아먹히니까. 대신 출산에 실패할 확율이 커져서 어미랑 같잉 죽는 죽는 경우가 많죠. | 21.01.04 12:31 | | |

(IP보기클릭)119.193.***.***

애 밥먹이는거 어떤느낌인지 알고싶으면 근처 보육원에 봉사활동 가보면 알수있다. 밥맥이려면 구석으로 데려가서 다리 ()자로 만들고 안에 애 가둬두고 한입씩 맥여야 간신히 머금... 별일안하고 밥맥이는것만 도와줘도 교사분들이 엄청 고마워하신다...
21.01.04 12:13

(IP보기클릭)118.37.***.***

굶기는건 밥투정을 할수 있는 나이때나 한끼정도 굶기는거지, 말트이기 전 애기는 굶기면 안되...;;;
21.01.04 12:1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0.10.***.***

https://youtu.be/muro2AN-JMU 이 만화는 영아기때 안준게 문제지
21.01.04 12:14

(IP보기클릭)118.235.***.***

우리 딸램은 그래도 잘먹어주니 다행이야 ㅠㅠ
21.01.04 12:14

(IP보기클릭)115.93.***.***

저 만한때는 편식을 하더라도 무조건 먹여야 할때고, 저보다 좀더 컷을때는 말 그대로 안먹으면 굶기는게 통하는 때. 때가 다름. 또 굶긴다고 계속 굶기는게 아니라, 배고픔을 느낄 때 다시 시도해봐야 함. 놀이에 매진하면 배고픈걸 잊어 먹기도 해서, 중간 중간 놀이를 중지 시키기도 해야 함.
21.01.04 12:16

(IP보기클릭)118.218.***.***

하나 배웠다. 애기는 쫓아가서라도 밥 먹이라는게 그런 말이었구나... 나도 말 트이고 밥 투정 하는 애기들한테는 먹기 싫으면 먹지마라?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아기는 진짜 무조건 때 되면 밥 먹여야 하는구나...
21.01.04 12:17

(IP보기클릭)118.235.***.***

나이를 먹으면 어릴 때 일을 기억할 수 없더라도 무의식적 트라우마의 원인은 될 수 있지 않을까
21.01.04 12:25

(IP보기클릭)121.174.***.***

배고파요 라는 말정도는 할 줄 아는 애한테 통하는거지. 젖먹이나 이유식 먹는 애한테는 당연히 안되지;;;
21.01.04 12:25

(IP보기클릭)220.81.***.***

말귀 알아들으면 그때는 좀 굶겨도됨.
21.01.04 12:27

(IP보기클릭)220.81.***.***

최고빨갱이
대신 그전까진 어떻게든 잘먹는걸 찾아내서 먹이면됨. 김이 최고다 진짜.... | 21.01.04 12:27 | | |

(IP보기클릭)175.200.***.***

아직 저 나이때면 허기라는것조차 인식이 잘 안되는때라 배가고픈건지 먹는게 뭔지조차 모를 나이니까..
21.01.04 12:27

(IP보기클릭)223.38.***.***

이게 애매한게.. 아기마다 발달정도가 달라서 12개월정도만되도 배고프면 밥을 먹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 어머니한테 들은건데 그냥 냅두니까 지가 와서 먹었데. 우리 동생 어릴때 이야기...
21.01.04 12:28

(IP보기클릭)222.239.***.***

어제의 경험을 내일의 아이는 기억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 애정이 묻어나는 말이다ㅠㅠ
21.01.04 12:29

(IP보기클릭)125.140.***.***

안먹으면 굵기라는 말은 커서 반찬 투정하는 애들한테나 하는 소리고 애기한테 그러는 빡대가리들은 ㅂㅅ인거지 기본 상식이 없다는건데
21.01.04 12:32

(IP보기클릭)39.7.***.***

배고프면 밥먹는다는건 본능이자너...;; 그걸 에너지가 어쩌고 소화가 어쩌고하는게 교육이고.. 저건 그냥 딴데 정신이 팔려서 안먹는거지.
21.01.04 12:33

(IP보기클릭)111.171.***.***

밥투정 나도 초등학교때 했었는데 팬티차림으로 아파트복도에 내쫓긴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그 뒤로 안했음
21.01.04 12:35

(IP보기클릭)211.36.***.***

그와중에 애기 귀엽게 그림
21.01.04 12:37

(IP보기클릭)49.167.***.***

굶기란 말은 5살 이후부터지 내가 어릴 때 배부른데 계속 먹여가지고 고생했음
21.01.04 12:50

(IP보기클릭)175.205.***.***

근데 지금 애기 28개월인데 말읓 안해서 발달센터에 갔더니 말안듣죠 하고싶은거만 하죠 먹고싶은거만 먹죠 이러는거 당연히 애기니까 네 네 네 이랬지 ... 근데 다 맞춰주니까 말을 안하고 더ㅠ예민하게 구는거라고 먹기싫다하면 밥치우고 집안일하고있을때 떼쓴다고 바로 안아주지말고 훈육도 해야한다고 혼났음 ㅠㅠ 말이 다다르니 모르겠다
21.01.04 14:24

(IP보기클릭)116.36.***.***

심즈 할때도 애들은 밥 알아서 못먹잖아... 다 관리해줘야 됨...
21.01.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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