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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안내견 입장 허용하면 개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어쩌라구욧!.JPG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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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상 알레르기가 있지만 아무도 배려해주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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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멍청한 놈 알러지는 진짜로 모든 사람이 있어. 세부 증상이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게 위에 사람이 달아놓은 진상 알러지다. 진상 떠는 걸 보면 누구나 숨이 턱 막히고 한숨이 나오잖아. 그리고 진상이 사라지거나 응징을 받아야 비로소 증상이 치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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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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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필수니까 비장애인이 배려할 수 밖에 없음 어머니가 어렸을적에 개한테 심하게 물린적이있어서 개에 트라우마가 있으심. 산책하다가도 맞은편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있으면 아버지나 내 등뒤에 숨거나, 혼자시면 길을 멀리 돌아가심. 실제로 식당에 있는 안내견 들어왔는데 빈자리가 우리 옆테이블 밖에 없어서 그냥 식사 포기하고 나온적도 있고. 근데 일반 애완견이면 항의를 하겠는데 안내견은..어쩔수없지 라 하시면서 그냥 나오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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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때매 고생했는데 진상 트렁크에 싣고 악셀 쫙 밟으니 그나마 치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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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스타필드 보안일 하다보면 종종 듣는 컴플레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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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공포증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99%는 공포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 ~~공포증은 조금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그걸 보면 아예 신체가 이성의 통제를 놓아버리는 수준임. 고소공포증이라면 나 무서워 여기서 밑에 못봐 이런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아버리거나 남들이 뭐라하든 높은곳에서 도망치기 위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도망치거나 하고 가장자리로 끌고가면 무서워서 오줌쌀정도인 그런게 공포증임 즉 개공포증이라면 패닉에 빠지거나 개가 닿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무작정 도망치거나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고 오줌지리거나 이런수준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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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가능한 애완동물인것도아니고 삶의 필수적인 안내견을 거부해야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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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볼때마다 빨리 의학발전해서 볼수있게 되었음해서 .. 눈안보이면 정말 어떤느낌일지 상상도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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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 알러지도 장애야 라는걸 인정해. 하지만 우리는 중증 장애인과 경증 장애인을 나누고 경증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을 구분해서 대우해. 중증 장애인의 장애 극복을 위한 법적 장치인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은 경증 장애인 개털알러지를 위해서 막아서는 안되는 범위의 문제라고 생각함. 공리적인 관점에서 접근이면 중증 장애 인 시각장애인을 보조하는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이 가져오는 이익의 합이 개털알러지로 인하여 피해보는 사람의 불행의 합보다 월등하게 크다고 보이고.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중증시각장애인의 보행권(거주이동의 자유에서 비롯되는)은 천부인권에서 비롯되는 자유에 가까운 개념을 포함하기 때문에 쉽사리 제한되어서는 안됨. 따라서 보행권을 보조하는 안내견을 막는것은 시각장애인의 천부인권을 침해하는 결론이 될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감수하게 하는것은 천부인권을 침해하지는 않음. ) 지양하는것이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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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상 알레르기가 있지만 아무도 배려해주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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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진상이 아조씨를 배려해주고싶어서 찾아다니는것 | 20.12.04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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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죠시 그건 누구나 다 있는 만성질환이라 누구말따라 좋은 경험했다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거 가타오 꼬우면 사표 쓸 생각하고 지럴해야되는 지금 사회가 제일 문제지만 | 20.12.04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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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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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멍청한 놈 알러지는 진짜로 모든 사람이 있어. 세부 증상이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게 위에 사람이 달아놓은 진상 알러지다. 진상 떠는 걸 보면 누구나 숨이 턱 막히고 한숨이 나오잖아. 그리고 진상이 사라지거나 응징을 받아야 비로소 증상이 치유되고.
(IP보기클릭)118.235.***.***
Pencil5B
나도 이거때매 고생했는데 진상 트렁크에 싣고 악셀 쫙 밟으니 그나마 치료되더라 | 20.12.04 10:24 | | |
(IP보기클릭)39.7.***.***
막 머리가 아프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열이 난다고 하던데 넘모 무섭다 | 20.12.04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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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민폐 끼치는거 보면 진짜 리얼로 가슴이 답답해져가지고 아예 자리 자체를 피해버림 | 20.12.04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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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가능한 애완동물인것도아니고 삶의 필수적인 안내견을 거부해야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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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게이는 다 동정이라고 단정짓는거냐? | 20.12.04 10:28 | | |
(IP보기클릭)39.7.***.***
동정이 아닌 유게이는 가짜유게이니까 | 20.12.04 10:29 | | |
(IP보기클릭)223.38.***.***
유게보다보면 느끼는건데 나빼고 다른 유게이들은 다 패션 동정들뿐임 | 20.12.04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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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 20.12.04 10:32 | | |
(IP보기클릭)223.38.***.***
20퍼센트의 진실을 섞어 아마도? | 20.12.04 10:33 | | |
(IP보기클릭)118.47.***.***
이승탈출 넘버원이냐? 자가면역질환인데 어떻게 살아있냐? | 20.12.04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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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라 여기 진짜가 있다 | 20.12.04 10:40 | | |
(IP보기클릭)118.131.***.***
이게 그거지 그 자가면역과잉반응인가? | 20.12.04 10:40 | | |
(IP보기클릭)223.38.***.***
아이디 그런 인간치고 진짜를 못봤음 | 20.12.04 1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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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마르크스
근데 진짜 햇빛 알러지 있는사람들은 생활이 많이 힘들다더라...그런 알러지는 왜있는걸까 | 20.12.04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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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건 좀...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뭐 배려야 어느정도 필요할수있어도.. | 20.12.04 10:24 | | |
(IP보기클릭)183.98.***.***
파이올렛
걍 볼때마다 빨리 의학발전해서 볼수있게 되었음해서 .. 눈안보이면 정말 어떤느낌일지 상상도안가 | 20.12.04 10:26 | | |
(IP보기클릭)220.69.***.***
그건그러지 간혹 상상하는데 앞이 안보인다는건 정말.. 어후.. | 20.12.04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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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퇴근할때 항상 시각장애인분 막대비슷한거로 앞에 짚으며 가시는데 행여나 부딪힐까봐 그쪽갈땐 폰도못하겠더라.. ㅠ | 20.12.04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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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스타필드 보안일 하다보면 종종 듣는 컴플레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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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필수니까 비장애인이 배려할 수 밖에 없음 어머니가 어렸을적에 개한테 심하게 물린적이있어서 개에 트라우마가 있으심. 산책하다가도 맞은편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있으면 아버지나 내 등뒤에 숨거나, 혼자시면 길을 멀리 돌아가심. 실제로 식당에 있는 안내견 들어왔는데 빈자리가 우리 옆테이블 밖에 없어서 그냥 식사 포기하고 나온적도 있고. 근데 일반 애완견이면 항의를 하겠는데 안내견은..어쩔수없지 라 하시면서 그냥 나오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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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오라는거보니 아마도 반 정도가 환자입니다 | 20.12.04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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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간지러운 거 보면 접촉인듯 | 20.12.04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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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공포증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99%는 공포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 ~~공포증은 조금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그걸 보면 아예 신체가 이성의 통제를 놓아버리는 수준임. 고소공포증이라면 나 무서워 여기서 밑에 못봐 이런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아버리거나 남들이 뭐라하든 높은곳에서 도망치기 위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도망치거나 하고 가장자리로 끌고가면 무서워서 오줌쌀정도인 그런게 공포증임 즉 개공포증이라면 패닉에 빠지거나 개가 닿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무작정 도망치거나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고 오줌지리거나 이런수준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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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멍청하고 용감한 사람 보면 무조건 도망치고 거기 계속 있어야되면 다리에 힘풀리는데 이정도면 인정이지? | 20.12.04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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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나 선객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예외적으로 거절 가능함. 근데 마트 같이 규모 있는 데서 저 지1랄은 그냥 개소리 | 20.12.04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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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디 | 20.12.04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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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 알러지도 장애야 라는걸 인정해. 하지만 우리는 중증 장애인과 경증 장애인을 나누고 경증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을 구분해서 대우해. 중증 장애인의 장애 극복을 위한 법적 장치인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은 경증 장애인 개털알러지를 위해서 막아서는 안되는 범위의 문제라고 생각함. 공리적인 관점에서 접근이면 중증 장애 인 시각장애인을 보조하는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이 가져오는 이익의 합이 개털알러지로 인하여 피해보는 사람의 불행의 합보다 월등하게 크다고 보이고.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중증시각장애인의 보행권(거주이동의 자유에서 비롯되는)은 천부인권에서 비롯되는 자유에 가까운 개념을 포함하기 때문에 쉽사리 제한되어서는 안됨. 따라서 보행권을 보조하는 안내견을 막는것은 시각장애인의 천부인권을 침해하는 결론이 될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감수하게 하는것은 천부인권을 침해하지는 않음. ) 지양하는것이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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