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디펜서
슈퍼 건담
G-디펜서는 그 자체로 충분히 독립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전투기이기에 높은 기동성을 이용한 정찰, 일격이탈 전술은 물론 각자 출격+현장에서의 도킹 등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하다. 도킹 후 기체 제어와 화기 관제는 건담 Mk-II의 파일럿에게 넘어가며, G 디펜서의 파일럿이 탑승한 콕핏 캡슐은 간단하게 분리되어 전장을 이탈할 수 있다.
오라이저
더블오 라이저
G-디펜서가 건담 MK-II의 지원기였다면 오라이저는 더블오 건담의 지원기이다.
본래 지원기로서 개발된만큼 트윈 드라이브 제어 기능 외에 전투기로서 성능이 높다. GN 발칸과 빔 머신건과 GN마이크로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어서 양산형 MS 정도라면 상대가 가능하고, 대용량 GN콘덴서 덕분에 상당한 기동력을 자랑한다. 전투경험이 없는 사지가 탑승하고 빠른 기동력을 살려 어로우즈 MS들의 포격을 피해 더블오까지 날아와 도킹을 시도하기도 했다. 더블오 라이저로 합체한 후에는 내장 화기의 중추를 담당한다.
오라이저와 더블오 건담이 도킹한 MS를 더블오라이저라고 하며 이 MS는 완전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더블오는 일반 MS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와 파워를 갖게 되었다. 소행성 통째로 베기, 성층권을 뚫는 초거대 빔 사벨 생성, 양자화를 통한 시간축 간섭으로 공격회피 등. 16화에서 마스라오의 빔샤벨을 GN필드로 막아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 둘의 차이점은, 슈퍼 건담은 지원기의 파일럿이 이탈한다는 점이고 더블오라이저는 지원기의 파일럿이 서브 파일럿이 되어 2인 탑승기가 된다는 점이다. 그거 빼곤 둘의 컨셉이 같다. 둘 다 허리가 못버틴다는 점도 똑같다.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2.173.***.***
요샌 보통 퀀터로 나와서 안됨 | 20.10.28 17:55 | | |
(IP보기클릭)211.226.***.***
(IP보기클릭)2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