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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나 고추가 전해졌으니까 근데 그 이후에 대중화 된 건 엄청나게 최근임 그런데 재배 자체는 조선시대에도 했음 왜 그런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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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왜 없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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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춧가루 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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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병사들은 어떻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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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으로 알고 있던건 왜놈 그걸로 엿먹일려고 고추 심어간게 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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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못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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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니 저렇게 잘 드셨겠지만 일반 수병들은 저렇게 못먹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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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시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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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으로 알고있던거 맞음. 우리나라 기록에도 고추먹으면 죽는다고 기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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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기론 조개 건더기만 넣고 하는게 당연히 더 편한데 국물 맛있게 우리려면 껍대기도 같이 들어가야 육수가 진하고 풍미가 깊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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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못봤냐? | 20.10.20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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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시대니까 | 20.10.20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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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나 고추가 전해졌으니까 근데 그 이후에 대중화 된 건 엄청나게 최근임 그런데 재배 자체는 조선시대에도 했음 왜 그런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 20.10.20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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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 20.10.20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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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임진왜란 지나고 나서야 들어옴 | 20.10.20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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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전래는 대충 임란전후, 근데 초창기엔 화학병기나 독약취급이었고, 한동안은 먹거리로서 대중화되지 못했었다함. 오늘날 우리가 아는 형태의 빨간김치들이 등장한건 대충 숙종~영,정조 시기였다고 하고 | 20.10.20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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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lsn76&logNo=4020158699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학설 중 17세기 소빙하기로 소금 생산 급감으로 대체재로 고추를 쓰기시작했다함 | 20.10.20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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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줘 | 20.10.20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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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근데 왜 고추가루가 없음? | 20.10.20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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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없네 | 20.10.20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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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병사들은 어떻게 먹었음?
(IP보기클릭)221.165.***.***
헬기와조종사
ㄴㄴ, 소기름국에 간장에 밥. | 20.10.20 23:13 | | |
(IP보기클릭)210.9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di_anakin&logNo=22077262797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uk%2F 첨부된 그림 있음. 덤으로 전투 없을때 짬짬이 청어잡이 같은거 해서 적당히 팔고 적당히 남은거 병사들 먹이긴 했다더라 | 20.10.20 23:22 | | |
(IP보기클릭)108.5.***.***
조선군은 따로 자료를 찾진 못했어요. 아무튼 그들이 당시에 뭘 먹었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자료! 올려봅니다~ 이거 졸라 돌아다니는데 자료 없이 그냥 그린거임 | 20.10.20 23:47 | | |
(IP보기클릭)210.99.***.***
시인성 핵심 전달성 좋앗으니 괜찮은 그림이라고 봄 | 20.10.20 23:50 | | |
(IP보기클릭)108.5.***.***
그림이 문제가 아니라 근거가 없... | 20.10.21 00:42 | | |
(IP보기클릭)211.224.***.***
장군이니 저렇게 잘 드셨겠지만 일반 수병들은 저렇게 못먹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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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4.***.***
뒷북폭탄ㆁ
독으로 알고 있던건 왜놈 그걸로 엿먹일려고 고추 심어간게 왜놈 | 20.10.20 22:50 | | |
(IP보기클릭)42.82.***.***
전설의양조사 첸
독으로 알고있던거 맞음. 우리나라 기록에도 고추먹으면 죽는다고 기록되었음. | 20.10.20 23:01 | | |
(IP보기클릭)122.34.***.***
아니 그런데 왜 재배는 따로 하고 있었던 거야; | 20.10.20 23:03 | | |
(IP보기클릭)106.249.***.***
옃 먹일려고 심은건 아니고 수성전때 쓸려고 심었다고 하죠. 무기로 재배한건대 우리 조상들이 잘 활용한거죠 | 20.10.20 23:03 | | |
(IP보기클릭)211.105.***.***
소주에 넣어 먹었다가 죽었다는 사람이 있다는 기록은 아는데 그 기록에서도 독이라고는 안했음 다른 기록이 있는지 알려줘 | 20.10.20 23:05 | | |
(IP보기클릭)218.48.***.***
우리가 먹는 건 식용으로 품종개량 한 거고, 고추는 본디 독해서 최루탄 같은 화학전 무기로 실제 사용했음 | 20.10.20 23:06 | | |
(IP보기클릭)106.101.***.***
식용을 들여왔겠지 아즈텍 놈들이 고추를 언제부터 먹었는데 | 20.10.20 23:15 | | |
(IP보기클릭)42.82.***.***
https://youtu.be/HrEPN-WT33I 이거 한번봐라. 재미있더라. 케백수 역사 스페셜. | 20.10.20 23:19 | | |
(IP보기클릭)218.48.***.***
정확히 어떤 품종을 들여왔는지, 한 종만 들였는지 여러 종을 들였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전투에서 고추가루를 써서 화학전했다는 기록은 우리나라에도 있음 | 20.10.20 23:23 | | |
(IP보기클릭)106.101.***.***
식용이라고 안 자극적인건 아니니까 눈에 물만 들어가도 따가운데 고춧가루 들어가면 품종 안 가리고 아프지 | 20.10.20 23:25 | | |
(IP보기클릭)211.105.***.***
南蠻椒有大毒。始自倭國來。故俗謂倭芥子。今往往種之酒家。利其猛烈。或和燒酒以市之。飮者多死。 지봉유설 원문 찾아보니까 독 있다고 적어놨네 저번에 읽었을 땐 못봤던 거 같음 | 20.10.20 23:35 | | |
(IP보기클릭)175.113.***.***
고춧가루 왜 없어여 ㅎㅎ
(IP보기클릭)182.172.***.***
그래서 고춧가루 왜 없어
(IP보기클릭)211.183.***.***
(IP보기클릭)211.250.***.***
(IP보기클릭)106.101.***.***
고추, 감자, 옥수수, 호박 다 없을 때임 | 20.10.20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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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28.***.***
(IP보기클릭)27.173.***.***
충무공 밑에서는 뭐든 시원시원하게 승리했으니 술이 술술 넘어갔을듯 ..정유재란 전까지는 말이지..
(IP보기클릭)2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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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는데! | 20.10.20 23:03 | | |
(IP보기클릭)210.99.***.***
팔란의 불사군단
편하기론 조개 건더기만 넣고 하는게 당연히 더 편한데 국물 맛있게 우리려면 껍대기도 같이 들어가야 육수가 진하고 풍미가 깊어지니까 | 20.10.20 23:05 | | |
(IP보기클릭)112.146.***.***
껍데기는 석회질이라 국물맛이 크게 달라지진않을껄? | 20.10.20 23:12 | | |
(IP보기클릭)218.147.***.***
재밌는것도 대여섯번이지 저 많은걸 다 그지랄하기엔.. | 20.10.20 23:13 | | |
(IP보기클릭)210.99.***.***
그게 석회질인지 키틴질인지 모르겠다만 실제 조개 껍대기째로 넣고 끓인거랑, 그냥 조갯살만 넣고 끓인거랑 국물차이가 확실히 나니까. 어릴땐 어머니가 걍 깐조개보다 껍대기있는 안깐조개가 더 싸니까 넣으시는 줄알았는데 직접 끓여보니까 차이가 나더라고 | 20.10.20 23:15 | | |
(IP보기클릭)112.152.***.***
글쎄 나는 저런 조개탕 좋아함 해헷 | 20.10.20 23:16 | | |
(IP보기클릭)112.146.***.***
아마 손질할때 유실되는 조개 체액때문이 아닐까? | 20.10.20 23:16 | | |
(IP보기클릭)218.147.***.***
하긴 뭐 맛은 졸라게 좋으니까.. | 20.10.20 23:18 | | |
(IP보기클릭)121.136.***.***
ㄴㄴ 확달라짐 국물우려내는건 살이 아니라 껍질이라서 ㅋ | 20.10.20 23:22 | | |
(IP보기클릭)222.121.***.***
껍질에 붙은 미생물이나 따개비나 거머리나 요각류 기생충들이 의외로 맛의 중요 포인트야. 알고 먹으면 꺼림찍하지만 사실이다 | 20.10.20 23:32 | | |
(IP보기클릭)58.234.***.***
(IP보기클릭)59.28.***.***
약간 파파야닮았네 | 20.10.20 23:06 | | |
(IP보기클릭)220.85.***.***
오.. 기분좋을거같이 생겨써.. | 20.10.20 23:11 | | |
(IP보기클릭)218.147.***.***
...네? | 20.10.20 23:20 | | |
(IP보기클릭)221.147.***.***
(IP보기클릭)112.153.***.***
(IP보기클릭)110.47.***.***
저런약과 먹어봤는데 약과에 층이 있어서 정말 맛있더라. | 20.10.20 23:12 | | |
(IP보기클릭)175.195.***.***
(IP보기클릭)116.39.***.***
(IP보기클릭)42.82.***.***
(IP보기클릭)211.248.***.***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40 조선에서 일본으로 전래되었다는 학설 주장하는 분은 아예 고추가 중남미 원산지라는 국제 정설 자체를 뒤집고 한국 재래 고추가 있었다는 식의 급진적 주장이라 더 증명해야 할 게 너무 많음 | 20.10.20 23:21 | | |
(IP보기클릭)42.82.***.***
그건 북방전래설이고 내가 말한건 다름. 일본 기록에도 고려초 라고 우리나라에서 전래됬다는 기록이있음. | 20.10.20 23:27 | | |
(IP보기클릭)106.101.***.***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포르투갈하고 교역하던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지 | 20.10.20 23:28 | | |
(IP보기클릭)42.82.***.***
그건 일본한테 따지고 일본측 기록에도 여러기록으로 조선에서 전래됬다고 기록되어있음. | 20.10.20 23:30 | | |
(IP보기클릭)211.248.***.***
반대로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전래됐다는 기록이 있는 것도 사실이잖음.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고초 라는 단어가 임진왜란 이전 한국 문헌에 있는 것도 맞고. 어쨌든 문헌만 보면 기원에 대해 상반된 것도 있는데, 당연한 게 옛날 사람이라고 해서 그때 일을 정확히 알고 있을리가 없음. 그래서 내 생각은 무조건 조선 기록이 맞고 일본 기록이 틀리다기 보단, 어쨌든 중남미가 원산지인 고추가 서양을 통해 전래됐다면 임진왜란 당시의 조선보단 일본을 통했을 가능성이 더 높은 거 같음. | 20.10.20 23:31 | | |
(IP보기클릭)106.101.***.***
상식적인 선에서 아즈텍을 정복한 스페인과 같은 이베리아 반도국인 포르투갈에서 일본에 전래 됬을 확률과 해외와의 교역을 단절하던 조선에서 일본에 전래됬을 확률을 비교하면 뭐가 현실적이겠음 | 20.10.20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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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반정은 임란 이후니까 | 20.10.21 00: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