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힌트를 줄려면 알아먹게 줘야 하는 이유

[사진이사진일픽쳐]

참고로 저 함정은 이전 맵에선 안나오고 저때 처음 나온것이다

위아래를 번갈아 누르면 점프하는 높이가 커져서 넘어가는 구조다

즉, 제작진은 다이아몬드 형태가 위 아래를 번갈아 누르라고 힌트를 줬던것이다

결국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이걸 해독못했고 인터넷도 발달된 때도 아니어서

저때 포기한 어린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ps. 일본판 설명서엔 저 통돌이에 대한 설명이 있었지만

북미판엔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해당 설명이 빠졌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북미판을 수입해오는 바람에....

[플라보노이드]

마리오 튜토리얼이 비디오 게임 역사에 남은 건 다 이유가 있지

[qr평ewq평r평eqr평]

저거보다 슈퍼마리오 8ㅡ4 였나 쿠퍼성

[예전아디가안되!왜!]

맨날 스킵해서 그렇지 4-4도 미로형식으로되어있어요

[루리웹-6668587667]

그거 공략이뭐임? 앞으로 아무리 가도 똑같은지형 무한루프하던 맵으로 기억하는데

[루리웹-5007075]

그 갈랫길 나올때마다 연속으로 정답 맞퉈야함

[루리웹-336996918]

마리오도 어렵긴 했지만 그건 계속 가다보면 루프된다는 점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이런저런 다른 선택을 하다 보면 풀리게 되어 있음
저건 진짜 뭘 시도해야 할지 막막함

[루리웹-0908509034]

월드 유령의 집이 진짜 알송달송 퀴즈 그 자체였는데 ㅋㅋ

[머쓱]

화살표가 어디있지 했는데 다이아무늬가 화살표였구나

[루리웹-2813368531]

차라리 다른 맵이면 모를까 저맵은 그냥 저 디자인 투성이에다가 위화감도 없잖아 ㅋㅋㅋ

[키쥬]

커비도 글자 하나도 안 넣고도 튜토리얼 설명해주더라고.
물론 세부적인 카피능력 조작방법은 스테이터스창에서 확인 가능.

[여유만빵]

그리고 초창기 커비는 카피능력기술이 하나였음
커멘드 하나만 알면 끝인거

[자근이]

저거 오락실에서 할때 시간제였는데 항상 저기서 종료했음...

[일군]

심지어 디렉터가 저런 일이 있던걸 몰라서 20년지나서야 사과함

[루리가즘]

내가 설마 초딩 때 하던 게임을 20살 넘어서야 클리어하게 될 줄 어찌 알았겠는가..

[루리가즘]

난생 처음 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새하얀 설원 스테이지를 처음 목도했을 때 그 감동은 잊을 수 없다

[s[￣▽￣]γ]

친구집가서 소닉하다가 저기서만 맨날 막히니까.
저기 가기 전까지만 완전 다 익혀버렸음....개가튼것

[十八子爲王]

야 너두? 야 나두!

[서르]

저거 때문에 테일즈로는 저기 못 깼음. 소닉은 물방울로 비벼졌고 너클스는 저게 아예 없었고

[레코아론도]

학교 컴퓨터실에서 맨날 저기에 막혀서 저기까지가면 엔딩이었지

[대머리와 빛]

소닉-테일즈 페어로 하면 저기서 막혀서 너클즈로 엔딩을 먼저봤음 ㅋㅋㅋㅋㅋ 그러다 나중에 친구가 공략법 알려줘서 그제서야 소닉-테일즈로 엔딩 봄. 진짜 힌트하나 없이 덩그러니 저렇게 해놔서 너무 악독하다고 생각했음

[ㄹㅇㅁ]

저기서 맨날 죽었음

[루시의상실]

점프 열심히 하면 진행 가능하긴 함...
나중에 이거 고수되어서
여기 말고 다른곳도 막 비집고 들어갔엇는데
가시가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난다.

[독캐]

내가 저거 깨주러 얼굴도 모르는 옆 학교네 집까지 갔었음....

[Rakio]

저기서 점프 계속하니 진폭이 커지는 느낌이 들길래 타임오버까지 점프만 계속함

[주이theluv]

난 저거 클리어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클리어 했었는지 도저히 납득 불가 ㅋㅋㅋ

저기서 막혀서 한 며칠을 고전하다가, 진짜 우연하게 깼음. 그때도 점프 막 하고 그랬는데, 아마 내 생각인데 점프도 하고 d패드도 아래로 막 누르고 그래서 깼을 수 있었던 듯.

[NSAFRSXPL]

난 저거 미국에서도 저 설명 빠져서 고생 깨나했다고하던데 그거 농담소재로쓴 소닉 농담보고 겨우 알이냄 ㅋㅋㅋㅋ. 그게 "이거 왜 안열려?"하니까 테일즈가 "알고보니 위아래로 움직이는거래..."라고하다가 10분 되서 죽은거 ㅋㅋ

[루리웹-3809659806]

저게 그정도로 힘든 퍼즐난이도였나 초등때 그냥 클리어 했었는데

[하얀@사신]

그 전까진 점프로만 다 되게해놓고 갑자기 쓰지도않던 위아래로 하라하니깐 ㅋㅋ

[SKYBANDI]

저 카지노 스테이지 노래라 참 좋은데 트라우마급 노래가 되버렸음

[레오카드]

아래는 간혹 쓰지만 위 조작이 이전까지 전혀 필요없었으니

[박가박가박가]

슈퍼마리오 칭찬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있더라.

[🇰🇷 .🇰🇷.🇰🇷.]

세가가 만년 2위였던 이유

[Shiny Breeder]

난 물보호막으로 막 팅기다가 타임오버되서 죽었지 ㅋㅋ

[극한인생]

저기서 존나 막혀서 멘붕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네

[마기주결론]

소닉 게임성이 노 브레이크 원웨이 런이라 저런거 생기면 브레이크 생겼다고 ㅈㄹㅈㄹ했었지

친구들이랑 같이 할때 서로 패드 돌려가면서 ㅂㅅ이라고 깠던거 생각나네

[mylovear]

첨엔 방법몰라서 저기 도착하기전에 얻는
물방울보호막
터지지않게 겁나 조심해서 간다음
저 위에서 조나게 뛰어서 깼는데ㅋㅋ

[Aiqu_F]

위가 깜빡깜빡 하다가 위버튼 한번 누르면 아래가 깜빡이고.. 정도만 했어도.

[비벨라곰팡이]

게임을 하면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쉽게 넘어가던 그런 곳.. 아래키 누를일이 스핀대시 하나는 있어서 어찌 잘 넘어가긴 했다만.

[Ruka151]

십수년전에 저기서 막혀서 접었고

얼마전에 했다가 또 저기서 막혀서 접음

쉬부럴

[관절약]

저때 물방울 배리어 찍기로 똥꼬쇼하면서 넘어감 시발겜 ㅋㅋ

[중복확인중복확인]

저거 진짜 문제는 이게 "진짜 길"이라는 확신이 없었단거임. 아무리봐도 답이 없어서 어거지로 ㅈㄴ 하다보니까 아! 하고 통과한거뿐이지.

[라이넥]

나도 저거 깰려고 물방울 배리어로 미친듯이 두들겼는데 안됬음

타이머는 8분을 넘겨서 포기하는 심정으로 별 생각없이 통 움직임에 맞춰 위 아래를 눌렀는데...
그게 정답일줄은 ㅅㅂ

그런데 이미 시간을 지체해서 보스전 직전 10분 넘긴건 안자랑

[루리웹-d28few925v8]

기획자나 디렉터가 지식의 저주에 빠지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한국은 특히 더 많고. 심지어 저런 고민조차 안하는 놈들도 많고.

[MBC볼놈]

단한번만 쓰는 기믹은 신중해야된다... 야숨 사당 dlc까지 다 깻는데 '손에 잡히는 용기'만 도저히 못깨서 결국 공략봄

[일군]

거기는 타임록이랑 리모컨폭탄 둘다에 활까지 쏴서 겨우겨우 깨긴 했었는데

[MBC볼놈]

저도 첨에 그렇게 하려했는데 몇달간 짬짬히 해보다 도저히 안되서 공략보니 상상도 못한 정체

[토오노 아키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별 지랄을 다 했었지
결국 못 깨고 나이들어서 깼음

[리엇]

난 저거 아무거나 막 누르고 돌리고 하다보니까 움직여서 상하누르는거 알아챘는데
저기서 막힌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