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니 남친도 좋은 사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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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될 분이 너무 착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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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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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찐따들이 이런말 하면서 분위기 초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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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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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선동으로 물든 베스트 중 훈훈한 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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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친보다 시어머니 보고 결혼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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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머니도 친절하고 교양 있으신데 아들인 나는 아싸에 유게이임 남자도 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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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피 웨딩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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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머님이 키운 자식이라면 믿음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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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저 여친도 착한 사람인거임. 남의 온정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거든. 저런 상황에서 도리어 열패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래서 언더도그마에 빠져서 본인이 약자고 더 사랑받아야한다는 식으로 보상심리가 작동하기도 함...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나봤으니까... 암튼 저건 여친도 좋은 사람이고 남친도 착한거고 다 잘된거임.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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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될 분이 너무 착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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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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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친보다 시어머니 보고 결혼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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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코네
저런 어머님이 키운 자식이라면 믿음이 가지 | 20.08.04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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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th40
울어머니도 친절하고 교양 있으신데 아들인 나는 아싸에 유게이임 남자도 봐야돼 | 20.08.04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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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도 결혼했다. 너무 걱정마라. | 20.08.04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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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생각보다 괜찮은 넘일지도 몰라 | 20.08.04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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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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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동수입자
제발 눈치 탑재 좀 | 20.08.04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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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동수입자
이런걸 보고 떄와 장소를 가릴줄 모르는 실패한 드립이라 합니다 | 20.08.04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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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동수입자
| 20.08.04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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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동수입자
찐특. | 20.08.04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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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동수입자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개찐따야 제발 | 20.08.04 16:03 | | |
(IP보기클릭)118.235.***.***
비노동수입자
하..... 눈치 X도 없네 진쯔 | 20.08.04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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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655627086
꼭 찐따들이 이런말 하면서 분위기 초치더라 | 20.08.04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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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사이코패스 인데... | 20.08.04 16:04 | | |
(IP보기클릭)175.213.***.***
진짜 이런 댓글 보면 공감능력에 하자 있는걸 떠나서.. 저 커플이 결혼할지 어떨지는 모르는거고 저 분이 시어머니 될 사람이라서 의미 있고 감동적인게 아니라고 등신아 하다못해 스쳐가는 인연이래도 저런 따뜻한 경험은 평생간다. 헤어지면 웃기겠네ㅋ 이럴게 아니라고 | 20.08.04 16:12 | | |
(IP보기클릭)221.164.***.***
왤캐 뿔났어ㅋㅋㅋㅋ | 20.08.04 16:13 | | |
(IP보기클릭)175.199.***.***
이게 찐따식 대화법이네 | 20.08.04 16:17 | | |
(IP보기클릭)223.39.***.***
댓글쓴 이도 악플에 시달리다 한강가면 아주 볼만하겠음 | 20.08.04 16:29 | | |
(IP보기클릭)122.38.***.***
이댓글 보니 걍 싸패네.... ㄷㄷㄷ하다... | 20.08.04 16:46 | | |
(IP보기클릭)122.38.***.***
도대체 어케 살아왔길래, 이렇게 비정상적 사고를 하는 거지... | 20.08.04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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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잼있어? | 20.08.04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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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 17:22 | | |
(IP보기클릭)183.96.***.***
사고방식자체가 우리랑은 다릅니다 짤/정형돈의 이건 도대체 왜 들고 다니냐 짤 | 20.08.04 17:34 | | |
(IP보기클릭)116.36.***.***
'나는 지극히 정상이야 다만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하는게 재밌어서 어그로를 끄는 것 뿐이지' 이게 니 생각이겠지만 주변을 살펴보렴 정상인 중에 어그로 같은 짓 하는 사람이 있는가 말이지. | 20.08.04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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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뿔났어라니 ㅋㅋㅋㅋㅋ 간만에 제대로 쿨찐 보네. 너 친구도 뭣도 없지? 옜다 내가 관심 하나 준다 ㅉㅉ.... | 20.08.05 0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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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저 여친도 착한 사람인거임. 남의 온정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거든. 저런 상황에서 도리어 열패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래서 언더도그마에 빠져서 본인이 약자고 더 사랑받아야한다는 식으로 보상심리가 작동하기도 함...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나봤으니까... 암튼 저건 여친도 좋은 사람이고 남친도 착한거고 다 잘된거임.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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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대로 내가 그래서 사람들을 질리게 한적이 있어.. 왜 그 약간의 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을 상처입힌 걸까. | 20.08.04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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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여친이 그랬는데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 20.08.04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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