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적대해왔던 악의 조직의 보스가 최후의 체육관 관장
최강이라 불리었던 사천왕을 쓰러뜨리고 챔피언이 됐다고 생각했으나 한 발 앞서 챔피언이 되어 주인공을 맞이하는 라이벌
그런 라이벌마저 쓰러뜨리고 진정한 정점에 다다랐던 주인공이 새로운 주인공의 최후의 적이 돼서 나타난다.
이 왕도적인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접했다는 거 아냐. 이거 하던 당시 꼬꼬마였던 아재들 레드보고 전율해가지고 자빠졌었겠지.
근데 애석하게도 라떼는 골드, 실버 버전이랑 애니밖에 없어가지고 레드 나타났을 때
"뭐여? 왜 지우가 나와? 그리고 왜 이름이 지우가 아니고 레드여!?" 라고 전율하기보단 당황하기 바빴단 말이지.
역시 게임은 시리즈 순으로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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