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어 모렐
히틀러의 무한한 신뢰를 받았던 최측근이자 히틀러의 주치의였다.
히틀러가 얼마나 신뢰했냐면 자기 최측근중 하나인 카를이 '저새끼 돌팔이에요'라고 하자
너 이색기질투하는거지? 하고 바로 카를을 좌천시켜버렸으며
평소에도 자기부하들 전부를 의심해서 좌천시키거나 견제했는데
테오도어만은 무한신뢰하면서 심지어 독일이 패망하자 테오도어에게 '자네 집으로 돌아가라'하면서 따로 탈출시켜줬을정도
테오도어는 독일 패망 후 전범재판에 회부되었으나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는데
나치당에 있으면서 전혀,아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나치소속 의사들은 독가스 실험등 천인공노할 인체실험을 많이 햇는데 테오도어는 이런일에 일체 관여안했으며
심지어 당원들끼리 암투를 벌이는 정치싸움에도 일절 관여안하고
오로지 순수하게 히틀러의 건강만 챙기는, 의사로서의 본분만 다했었기 때문이다
이랬기때문에 히틀러조차도 무한한 신뢰를 보였던것
하지만 사람됨과 별개로 진짜로 돌팔이는 맞았다고 한다.
아래는 테오도어가 만성두통,치통 및 고통을 호소하는 히틀러에게 매번 처방해주던 약의 목록이다
브롬화칼룸(현대에서는 애완동물약으로 쓰이는것)
마전자(신경흥분제,사용하면 위가 상하는 부작용있음)
아트로핀(독가스해독제)
나트륨바트피탈(수면제,쇼크부작용있음)
시네프린(식욕억제제,신경부작용있음)
캐모마일
테스토스테톤
페르페나진(조헌병치료제, 부작용으로 파킨슨병 증상이 일어날수있음)
카페인(주사기로 직접 주입함)
벨라도나(뿅뿅성분있음)
대장균
코카인&아드레날린(이걸 안약으로 처방함)
임페타민
메스임페타민(현대의 뿅뿅)
.....
보시다시피 거의 독살수준의 처방을 해왔다.
그래서 우스겟소리로 히틀러를 독살시키기 위한 연합군의 스파이라는 말도 들었다.
테오도어는 전범재판에서 처벌을 받지 않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집에서 죽는데
유언은
"그 친구들(생체실험을 했던 나치동료들)이 불쌍하구만..난 침대에서 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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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연합군 스파이라고 해도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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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 오지게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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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히틀러가 말년에 맛이 많이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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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군(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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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올라왔을 때 다른의사들이 악마처럼 웃으면서 인체실험한거 이야기 할 때 혼자서 구토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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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랄났으니 애가 븅신이되지 그와 별개로 히틀러 운빨도 개쩌는듯 암살들도 다 피하고 저정도로 약에찌들었는데 살아있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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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실험을 히틀러한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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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약들이 당시 기준으로는 좀 독한 수준 정도라던데 각성제라는 이름으로 필.로폰을 배급하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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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히틀러 때문에 삽질 많이 했는데 진짜 디버프 오지게 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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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히틀러가 얼탱이도 아니고 당시에는 약간의 효용성 논란 정도만 있던 정상적인 처방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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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연합군 스파이라고 해도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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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 오지게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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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올라왔을 때 다른의사들이 악마처럼 웃으면서 인체실험한거 이야기 할 때 혼자서 구토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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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히틀러가 말년에 맛이 많이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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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an
진짜 히틀러 때문에 삽질 많이 했는데 진짜 디버프 오지게 건듯 ㅋㅋ | 20.05.25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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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것도 그런데 당에 미쳐있었음. 초콜릿을 킬로단위로 쳐먹음. | 20.05.25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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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군(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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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실험을 히틀러한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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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약들이 당시 기준으로는 좀 독한 수준 정도라던데 각성제라는 이름으로 필.로폰을 배급하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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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랄났으니 애가 븅신이되지 그와 별개로 히틀러 운빨도 개쩌는듯 암살들도 다 피하고 저정도로 약에찌들었는데 살아있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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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치료 | 20.05.25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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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킹.. 3대독자라 외줄타기 하는데 암살 다 피했더니 돌팔이 의사놈이 감기 걸렸는데 땅콩 적출해서 강제 엔딩봄 시불것 아직도 화나네 | 20.05.25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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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히틀러가 얼탱이도 아니고 당시에는 약간의 효용성 논란 정도만 있던 정상적인 처방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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