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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높아지는 추춘제 전환 요구 목소리…K리그, “분위기 알지만 현실이” [사커토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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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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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하는 사람들중 찬성하는 사람이 있겠나... 11월 3월 얼어 디지겠던데. 국제 표준 따라간다고 국내 관중을 포기하려고?
23.04.21 10:13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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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 지금도 저녁 7시 경기 보러 가면 춥다 겨울에 되겠냐
23.04.21 10:16

(IP보기클릭)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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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거 하려고 하지마라 쫌.
23.04.21 10:13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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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실엔 좀 어렵지 싶은데 겨울엔 선수도 관중도 힘듬..
23.04.21 10:01

(IP보기클릭)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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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하다간 얼어 죽어..
23.04.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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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실엔 좀 어렵지 싶은데 겨울엔 선수도 관중도 힘듬..
23.04.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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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하다간 얼어 죽어..
23.04.21 10:01

(IP보기클릭)61.34.***.***

한국 겨울 날씨 보고 그런 소리를 하냐
23.04.21 10:08

(IP보기클릭)118.235.***.***

참 복잡하긴 하네요... 겨울에 하면 교통편도 그렇고 선수들 부상도 그렇고 좋은점 보다는 안좋은점이 더 많을거 같은데...
23.04.21 10:09

(IP보기클릭)110.15.***.***


전에 다른 뉴스에 추춘제에 대한 댓글(추춘제 고려)을 썼다가 비추 무더기를 맞았었죠. 비추를 준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혀 불만은 없었습니다. 사실 유럽에서도 겨울에 눈을 맞으며 축구를 하는 경우는 많죠. 목티에 장갑 그리고 슬리브까지 최대한 방한을 하며 축구를 하던 레전드들의 사진도 많구요. 그렇다보니 한국에서의 추춘제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뀐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눈은 K리그보다 더 많이 시청하는 해외축구에 맞춰져 있으니까요. 다만 한국의 겨울이 습하다는 문제가 있죠. 습기는 곧 얼어붙어버리고 이는 체온을 너무나 쉽게 앗아갑니다. 그렇다보니 방한을 못하는 살갗은 얼어터지기도 하죠. 그래서 사실 해외보다 온도는 그리 낮지 않을지 몰라도 체감되는 추위는 해외의 그것을 능가합니다. 분명 이는 축구를 하는데도, 관람하는데도 문제가 되겠죠. 한국의 축구장은 대부분이 종합경기장으로 지어져 머리 위로 내리는 눈발을 관중들이 피할 수단은 없으니까요. 물론 강행할수도 있겠죠. 추춘제 자체가 한국의 상황을 고려한다기보다는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해외 진출과 결부되어 말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다만 그렇더라도 적어도 몇몇 지역의 경기장은 돔 형식의 실내 축구장이 되지 않는 한, 지금 상태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정리를 하자면 해도 상관은 없지만, 준비가 안 되어 있달까. 이는 우리나라에 추춘제 이슈를 다시 불러일으키게 한 일본의 추춘제 논의를 따져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당장에 생각나는 '훗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는 겨울에는 닛폰햄 파이터즈가 쓰는 삿포로 돔을 홈 구장(홈 구장을 2개로 씀)으로 쓰기에 그나마 이런 논의가 가능한 것이죠. | 23.04.21 11:42 | | |

(IP보기클릭)110.15.***.***



참고로 이게 축구경기장 운용시의 삿포로 돔 모습입니다. | 23.04.21 11:42 | | |

(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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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하는 사람들중 찬성하는 사람이 있겠나... 11월 3월 얼어 디지겠던데. 국제 표준 따라간다고 국내 관중을 포기하려고?
23.04.21 10:13

(IP보기클릭)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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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거 하려고 하지마라 쫌.
23.04.21 10:13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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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 지금도 저녁 7시 경기 보러 가면 춥다 겨울에 되겠냐
23.04.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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