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를 했던듯 안했던듯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아마 했을거임.
또람푸 취임 전에 부랴부랴 읽었던 기억이 있음..
무역협상이 문서화되지 않은 시점에 또람푸가 추가 협상을 요구할 킹능성이 높고
막산이의 행보가 미쿡가기 전에 일본을 들린 걸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읽었음
로버트 라이트하우저는 또람푸 1기때 무역대표부 대사였는데
이 양반은 2기에 탑승은 못했지만 공화당 정부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음
그 경험과 자기가 1기 또람푸때 일하면서 또람푸와 공유한
무역현안에 대한 또람푸의 생각을 책에 담고 있음
이 책을 읽고나면
왜 영국에는 호혜적인 관세를 체결해줬는지..
왜 EU를 불러서 그런 굴욕적인 사진을 찍었는지..
왜 일본을 줘팸하는지
또람푸의 의도가 무엇인지 조금은 감이 잡힘.
또람푸는 단순히 친중, 친러가 아니라
동맹이랍시고 돈을 많이 버는애들이 싫은거임
EU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평균관세(2.5%)
미국산 제품의 EU에서의 평균관세(25%)의 불균형으로 미쿡은 EU의 파이프라인이 되고 있고
일본산 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산업을 괴멸적 파괴를 만들면서 일본은 부유해졌으며
한미FTA (책에선 KORUS라고 쓰고 무역협정이라고 표현, 우리의 입장과는 좀 다르다)로 인해
한국이 캐나다 규모만큼 무역흑자를 기록하면서 제2의 일본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임.
이런 인식이 드러난건 또람푸가 지난 대선에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면서 머니머신이라고 불렀던 점임
즉 또람푸에게 이미 한국과 일본은 동맹 등을 치는 빈대와 같은 존재인거지..
또람푸가 왜 동맹국을 괴롭히는 방법은 관세가 끝이 아닐 수 있음..
관세문제 다음에는 비관세장벽..
기술표준, 정부보조금, 부가가치세를 조질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길 하고 있음.
(부가세는 세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부가세는 속지주의라 자국내에서만 세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출원가가 저렴해지는 그런 효과가 있어 수출을 독려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EU 주도의 기술표준으로 인한 미국제품 경쟁력의 약화( 미터법부터 쓰라고 미친 것들아)
특정 산업을 육성하는데 지원하는 정부지원금에서 발생하는 미국제품의 도태에 대해서
트럼프는 문제의식을 크게 가지고 있다는 것..
더 나아가 왜 또람푸 행정부가 약달러를 실현하고 싶어하는지도 나오는데
단순히 수출독려 차원이 아니라
달러가 통계적으로 타 국가 대비 3% 이상의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도 미국산 제품의 원가가 더 높게 책정되는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읽으면서 이게 늬들 스스로 판 함정 아니냐는 생각밖에 안들더라만..)
책을 읽다보면 왜 또람푸가 세수를 줄이고 관세를 먹이는지 하나씩 이해는 되고
이 쉐키 설마 다음엔 세율이나 기술표준가지고 ㅈㄹ ㅂㄱ 하지 않을까 싶어지는 하루였다.
무지성으로 또람푸가 악이니 어쩌니 욕하기 전에 또람푸의 생각을 전달하는 사람들 이야길 찾아보자.
그러면 좀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으로 또람푸를 욕할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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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가 생각난게 예전에 학부때 교수님이 자유무역의 장점은 통행세가 없는것이다 그 통행세로 낼 비용을 더 큰 무역을 만드는데 쓰이기 때문에 무역의 규모는 커질 것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파이가 커진 시장에서 다시 통행세를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말씀을 하신게 기억나더라. 그리고 그때 그 교수님 말씀이 통행세를 거두는 국가가 왕따를 당하거나 그 왕따가 너무 힘이 쎄서 마지못해 통행세를 내거나 둘중 하나라고 했음.. 교수님 돌아가신지 꽤 되셨는데 진짜 그런 날이 올줄이야.. | 25.08.24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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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겠나 싶어 | 25.08.24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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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썼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더 너머도 계획을 했다니깐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기도해.. | 25.08.24 18: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