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겨레) 민주당 내부의 "졌잘싸" 논리가 위기의 근원

[Twin Peaks]

공감간다...

사실 졌잘싸가 아니라

신경민 말대로

역대 국힘계열 최약체를 상대로

졌다는 반성이 있어야하는데 ㅎㅎ

출처 : https://v.daum.net/v/20230608050501102

[마르체라]

더 근본적인 문제는 졌잘싸의 원인을 찢이 아니라 문프한테서 찾는다는 거지

이준석 런하고 줄리 터지는 가운데 누가 상대라도 이기는 분위기에 찢의 개인리스크 때문에 망한 건데

그걸 자꾸 문 정부 정권교체 여론 어쩌고 하면서 자위함

근데 그런 논조로 찢 옹호한 건

한걸레 니들도 마찬가지잖아

[Shiny Breeder]

그래도 한걸레는 대선중에만 찢 빨았지 패배하니까 칼손절했음 ㅋㅋㅋ

[Shiny Breeder]

물론 그래봤자 걸레는 걸레지만

[천당위에 분당]

돈봉투에 물리고 코인에 물렸는데 사사오입 박수추대로 이재명 올린 지들 책임이라고 못하지 ㅋㅋㅋㅋ 민주당 공식 보고서에서조차 대선 패배가 문프 탓이라고 하는 놈들인데 ㅋㅋ

[젊은남자 in]

축구로 따지면
대딩 11: 초딩 9으로 뛴 경기에서
폭망한거나 마찬가지

[호츠만]

책임 지기 싫어하는 놈들이랑 괜히 말했다가 불이익 받을까봐 몸 사리는 놈들의 환장의 콜라보지

[란타나쵸]

태세전환이 너무 갑작스럽네 쫄리나

[시몬 벨몬드]

그동안의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문재인이라는 거인에게 기대서 얻어먹은 콩고물인걸 모르고
지들이 잘나서 된 줄 알고 역대 최악의 폐급 범죄자를 앞세워서 선거를 치르니 다 망하는 수 밖에
비대위니 뭐니 개지랄들을 해 봐야 소용 없는게 코어에 악성 종양은 그대로 두고 껍데기만 어찌어찌 해 보려 하니
해결이 될 리가 있나. 어차피 이미 소생 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난 민주당은 이대로 죽어야 한다.

[😺슈뢰딩거의 고영희😸]

명분이 있으면 나머지는 어떻든 상관 없다는 게 왜 기득권 논리야?
명분 없어도 그냥 돈 된다 하면 미는 게 기득권 애들이고,
'명분이 있으면 나머지는 어떻든 상관 없다'는 철저하게 꿘충들 논리인데?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책임지지 않는다, 이게 80년대 운동권들 주요 마인드였어.
그래서 프락치로 의심되면 사람도 때려죽일 수 있었던 게 그 사람들이야.

저 청년 원외 정치인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딱 민주당 수준이네.
지들이 언제부터 과정을 중시했다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서 그 '과정 중시' 가지고 욕쳐하고 자빠졌던 것들이 민주당인데.

[제3사도]

찢이 있기에 졌'잘싸' 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