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2012) 법원 “전여옥, 유재순씨 틀린내용도 그대로 인용”

[자애와관용]

■ 법원 “‘표절’로 보인다”

대법원은 1·2심과 마찬가지로 전 의원이 자신의 취재내용과 초고를 표절했다는 유씨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유씨가 초고 등을 내놓지 못했으나, 앞뒤 정황과 관련 진술을 보면 표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법원이 증언이나 증거 등을 통해 인정한 사실관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책이 출간된 1993년 11월 이전까지 매우 친밀한 관계였다. 전 의원은 91년 1월 <한국방송>(KBS)의 도쿄특파원으로 일본에 부임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유씨를 알게된 뒤 나이가 비슷한 유씨의 집에 자주 놀러가 식사를 함께하고 개인적인 일도 의논하는 등 친구가 됐다. 특파원 임기를 마치고 93년 8월 귀국한 뒤 같은 해 9월말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본에 들렀을 때도 이틀 내내 유씨의 집에서 지냈다

결초보은은 못할 망정 배은망덕을 시전한 유명한 사건

이때 유재순 작가는 각종 질환에 시달렸다고 기억한다

출처 :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3526.html#cb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그래도 대법원은 많이 언어를 순화해줬네요..

1심때에는 표절이 아니라 도작(남의 작품을 훔친것)이라 했는데...

[자애와관용]

https://m.nocutnews.co.kr/news/amp/319967

2007년 유재순 인터뷰
이거 보면 더 기가 막힘

[라크한모금]

도작

[자애와관용]

- <일본은 없다>가 유재순 작가의 책을 어느 정도 표절했다고 보나?

나의 원고, 초고, 취재자료, 그리고 여러 가지 취재기를 들려준 것까지 합하면 절반이 넘는다. 그리고 증거로 댈 수 없는 것까지 합하면 2/3 정도 된다.

- 증거로 댈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건?

말로 전해진 건 녹음하지 않는 이상 증거로 댈 수가 없다. 그런 것까지 합하면 2/3가 되겠지만 내용 증거나 취재원고 등에 근거한다면 절반 이상 정도가 된다.

[호Ris]

진짜 도와준사람한테 훔치기까지함

[루리웹-5345835735]

훔쳐서 베스트셀러 작가되고 그걸로 국회의원뱃지 단거맞지?

[멘탈리카]

이 인간은 지 병 걸린 걸로도 색깔론 한심하더라

[마법사사냥꾼]

일본은 없다. 1,2권 동시 소장하고 그 뒤 전모씨의 책을 읽어본 내 결론은

일본은 없다 1권과 나머지 책들의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일본은 없다 1권은 술술 읽히면서 읽고 나서도 머리에 남는 에피가 많은 반면

나머지 책들은 읽어나면 기억 나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

원인은 뭘까?

[부릅뜨니숲이었으]

일본은 없다. 이걸류 돈도 벌고 구케의원도 하고 그런거지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