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쌍방울 금고지기 겁준 조폭?(feat.김성태)

[도다리님]

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 측이 김 씨의 귀국을 막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13일 오전 재판 직전 김 씨에게 "형 절대 사인하지 마! 오늘 (한국에) 들어가면 안 돼"라고 말했고, 이를 현장에 있던 우리 대사관 직원들이 목격했습니다.

오후 재판에서는 아예 A 씨가 김성태 전 회장 측이 선임한 태국 현지 변호사와 함께 김 씨 옆에 앉아 김 씨에게 계속 말을 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A 씨는 김 전 회장 측 변호사와 함께 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 씨를 매일 면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회장의 국내 변호인은 A 씨의 행동에 대해 "김 전 회장 본인이 '전혀 모르는 일이고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백억 수천억을 벌어도 ㅇㅇㅊ 근성은 안 바뀌나보다

하는 짓이 유동규한테 가짜변호사 붙이던 막산이네.

출처 : https://v.daum.net/v/20230118200907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