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이 땡긴다.
근데 유일했던 던킨은 우리 동네에 이제 없어.
그래서 이젠 사먹고 싶어도 도넛가게 자체가 없어서 이제는 그냥 구멍 뚫은 빵 정도로만 생각되는 수준으로 추락했음.
암튼 도넛 관련된 생각을 좀 해볼라 하는데
과거 룸메가 사준 도넛 그 뭐더라? 기본적인 도넛 형태에 허여벌걸한거 코팅한거 그거 언젠지 몰라도 마지막으로 먹었었는데 맛있더라고.
하얀 박스에 빨간 글씨로 개떡같이 적어놨는데
확실한건 던킨은 아니야. 던킨은 둥글둥글한 특유의 글자가 뚜렷한데 그 도넛 프랜차이즈는 뭐랄까 글씨인지 지렁인가 구렁이가 기어다니는 글씨체더라고. 어디한번 도넛 반죽으로 한번 그걸 만들어 팔아보던가.
대체 그 도넛은 뭐였을까.
또한가지. 구멍은 안뚫렸고 혀연 가루 뭍힌 녀석에 안에 노란 크림 그거 엉첨 좋아했는데.
그리고 여태까지 '겁나 개사기'로 통했었던 먼치킨이 있었는데 이게 도넛에도 써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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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초록색 글씬데... 묘사된건 오리지널 굴레이즈드 같단 말이지 | 22.10.20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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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글레이즈드 맞네. 근데 여전히 글자 못알아보겠어. 무슨 huapy h?rme | 22.10.20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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