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역사] 공포/기괴) 님들의 가장 오래된 기억은 뭐였음? [18]




(543293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859 | 댓글수 18


글쓰기
|

댓글 | 18
1
 댓글


(IP보기클릭)124.62.***.***

BEST
오 고풍스러운 공포 물타기 좋아 난 말야.. 아직도 초등학교 1학년 때 겪은 생애 첫 기억나는 꿈이 있는데 팔이 4개고 무한대로 길어지는 괴물이 우리집 화장실에서 나를 잡아먹는 거였쓰
22.08.05 00:27

(IP보기클릭)211.224.***.***

BEST
난 밤에 코피 난 줄도 모르고 콧물인줄 알고 닦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온 몸이 피투성이였던 기억이 있다 5살인가 6살인가
22.08.05 00:27

(IP보기클릭)121.150.***.***

BEST
한참 유괴로 온 사회가 난리일 때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게 안에 돌아다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잠긴 유리문 밖에서 우리 집에서 뭐 빌린 거 있다고 갖다주러 왔다고 문 열어달라 이야기하고 나는 또 그거 열어주던 참에 내 뒤에서 누구 나오는 것 같은 소리 들리니까 바로 도망침 나중에 어머니한테 이야기하니 엄청 혼났던 기억이...
22.08.05 00:38

(IP보기클릭)175.127.***.***

BEST
기억인지 꿈이었는지 아빠한테 안겨있는 상태에서 마당 수돗가에서 빨래하는 엄마 보던거
22.08.05 00:48

(IP보기클릭)115.40.***.***

BEST
난 멀리 떠나는 아빠, 아빠가 나간 방향으로 하염없이 울다 눈풀린 엄마 모습, 대략 4-5세때인것 같고 6살때는 누나가 입원한 정신병원 면회 갔던것 의사가 누나 못보게 해서 뒤에서 목소리는 들리는데 어머니 울면서 내손잡고 나옴 정신병원에서 인권침해(남자 보호자 앞에서 나체로 신체 검사들 당했다던가 등등)를 꽤 당했는데 그 원장 시키가 공영방송 자기 인생 성공스토리 나오는 것 보고 개토할뻔
22.08.05 01:55

(IP보기클릭)182.211.***.***

BEST
초등 2학년때 집에서 뛰어다니다가 티비 책상 모서리에 부딪혔는데 너무 아파서 거울을 봤더니 이마 한 가운데에 구멍나서 피가 줄줄 난거??
22.08.05 00:33

(IP보기클릭)119.205.***.***

BEST
유모차인지 뭔지 애기 앉혀놓는 기구같은 것에 앉아있었는데 창문밖에서 왠 여자둘이 머리끄댕이 붙잡고 소리지르며 싸우던 장면. 아마 할머니와 어머니였던 걸로 추정하고 있지.
22.08.05 01:50

(IP보기클릭)124.62.***.***

BEST
오 고풍스러운 공포 물타기 좋아 난 말야.. 아직도 초등학교 1학년 때 겪은 생애 첫 기억나는 꿈이 있는데 팔이 4개고 무한대로 길어지는 괴물이 우리집 화장실에서 나를 잡아먹는 거였쓰
22.08.05 00:27

(IP보기클릭)211.224.***.***

BEST
난 밤에 코피 난 줄도 모르고 콧물인줄 알고 닦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온 몸이 피투성이였던 기억이 있다 5살인가 6살인가
22.08.05 00:27

(IP보기클릭)1.245.***.***

음.....글쎄....
22.08.05 00:27

(IP보기클릭)119.207.***.***

어무이의 교차검증에 의하면 대략 18~24개월쯤의 어느날인듯. 베란다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보는 풍경
22.08.05 00:28

(IP보기클릭)116.47.***.***

소름 ㄷㄷ 무섭다. 가위 눌리겠네 앜
22.08.05 00:28

(IP보기클릭)175.116.***.***

난 3살인가 4살때 천둥치니까 놀라서 울고 엄마가 뛰어와서 안아줬던 기억.
22.08.05 00:29

(IP보기클릭)182.211.***.***

BEST
초등 2학년때 집에서 뛰어다니다가 티비 책상 모서리에 부딪혔는데 너무 아파서 거울을 봤더니 이마 한 가운데에 구멍나서 피가 줄줄 난거??
22.08.05 00:33

(IP보기클릭)118.32.***.***

유모차 탄 상태로 집밖에 나가는데 앞집의 개가 존/내 우렁차게 짖어대던거 기억남
22.08.05 00:37

(IP보기클릭)183.102.***.***

개무섭다;
22.08.05 00:38

(IP보기클릭)121.150.***.***

BEST
한참 유괴로 온 사회가 난리일 때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게 안에 돌아다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잠긴 유리문 밖에서 우리 집에서 뭐 빌린 거 있다고 갖다주러 왔다고 문 열어달라 이야기하고 나는 또 그거 열어주던 참에 내 뒤에서 누구 나오는 것 같은 소리 들리니까 바로 도망침 나중에 어머니한테 이야기하니 엄청 혼났던 기억이...
22.08.05 00:38

(IP보기클릭)221.141.***.***

세살때인가, 다락방에서 자동차 장난감(군용지프) 가지고 놀던 것, 생애 처음 사라다(!) 먹고는 토할 것 같았던 기억 ㅎㅎ
22.08.05 00:41

(IP보기클릭)175.127.***.***

BEST
기억인지 꿈이었는지 아빠한테 안겨있는 상태에서 마당 수돗가에서 빨래하는 엄마 보던거
22.08.05 00:48

(IP보기클릭)119.204.***.***

4살인가 5살 때 맞은편 집에서 뛰쳐나온 치와와를 피하려고 도망치다가 벽에 몰려서 얼굴 물리는거랑 그전으로 간다면... 좀 더 어릴때 포대기에 감싸져서 부모님에게 인도되는거 정도..?
22.08.05 00:50

(IP보기클릭)223.62.***.***

드라군의 전설이 거기서 시작 되었군
22.08.05 01:09

(IP보기클릭)125.188.***.***

대여섯살 되기전의 어릴때 기억이 잘 안남 뭐라고 표현해야되나 본문처럼 긴 스토리성 기억은 없고 단발성 사진처럼 몇몇장면이 떠오르는건 있는데 근데 그게 실제로 내가 겪은건지 아닌지는 확신을 못하는상태라고 해야하나
22.08.05 01:17

(IP보기클릭)119.205.***.***

BEST
유모차인지 뭔지 애기 앉혀놓는 기구같은 것에 앉아있었는데 창문밖에서 왠 여자둘이 머리끄댕이 붙잡고 소리지르며 싸우던 장면. 아마 할머니와 어머니였던 걸로 추정하고 있지.
22.08.05 01:50

(IP보기클릭)115.40.***.***

BEST
난 멀리 떠나는 아빠, 아빠가 나간 방향으로 하염없이 울다 눈풀린 엄마 모습, 대략 4-5세때인것 같고 6살때는 누나가 입원한 정신병원 면회 갔던것 의사가 누나 못보게 해서 뒤에서 목소리는 들리는데 어머니 울면서 내손잡고 나옴 정신병원에서 인권침해(남자 보호자 앞에서 나체로 신체 검사들 당했다던가 등등)를 꽤 당했는데 그 원장 시키가 공영방송 자기 인생 성공스토리 나오는 것 보고 개토할뻔
22.08.05 01:55

(IP보기클릭)220.70.***.***

난 크리스마스 교회 주최 성경암송대회에서 1등한 기억 ㅇㅅㅇ
22.08.05 02:23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38)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1206849 공지 정치 유머게시판 통합 공지 - 추가 (2020.03.22) _[RULIWEB] 89 5207825 2017.05.12
31150611 정치 루리웹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명왕' 문재인입니다. (2363) 레알명왕 8363 10262263 2017.05.04
BEST 대통령실 "라인 제값 받는게 목표..네이버 이미 일본서 경영권 없어 (49) 레이팡 157 8592 2024.05.10
BEST 조선일보 진짜로 빡돌아 버린거 같은데 (36) 스크라이 156 14437 2024.05.10
37359079 잡담 슈퍼파나비전70 1 26 03:27
37359078 유머 슈퍼파나비전70 22 03:26
37359077 잡담 건전한 우익 86 03:17
37359076 잡담 슈퍼파나비전70 32 03:12
37359075 잡담 슈퍼파나비전70 1 50 03:10
37359074 유머 方外士 86 03:01
37359073 국제 세노테 3 96 02:57
37359072 잡담 732-AC🍜🐬 1 70 02:55
37359071 역사 어둠의민초단 5 69 02:54
37359070 잡담 Genoside Cutter 39 02:45
37359069 잡담 732-AC🍜🐬 1 83 02:40
37359068 과학 Genoside Cutter 87 02:33
37359067 과학 커피브레이커 1 59 02:24
37359066 과학 영화는 영화다. 5 212 02:20
37359065 잡담 732-AC🍜🐬 2 74 02:14
37359064 유머 Hospital#1 9 313 02:11
37359063 역사 블화군 3 156 02:09
37359062 잡담 YES🩵 3 42 02:08
37359061 유머 Hospital#1 5 222 02:06
37359060 잡담 마삼중공업 3 161 02:05
37359059 과학 세노테 1 144 02:04
37359058 유머 커피브레이커 3 127 02:03
37359057 유머 Hospital#1 2 44 02:00
37359056 과학 세노테 3 107 01:54
37359055 정치 Hospital#1 2 96 01:53
37359054 국제 Genoside Cutter 2 74 01:49
37359053 잡담 마삼중공업 83 01:44
37359052 유머 버터하임 41 1994 01:37
글쓰기 505027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