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2022년 초까지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있던 김판곤이
최종예선 1,2차전 부진에 기술위원회에서 벤투 경질론이 들끓었음에도
정몽규가 "카타르 월드컵은 끝까지 벤투 감독 체제로 간다"고 말한 덕분에 유임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음.
그 때문에 이용수를 비롯한 축협 내 주류 적폐 인사들은 벤투 감독의 지원 부분에서 방해질을 하긴 했어도
아예 감독직 짜르는 거 자체는 정몽규의 의사가 워낙 강해서 성사가 안됐다고 볼 부분이 있고.
그렇게 해서 카타르 월드컵 16강이라는 성적으로 정몽규 본인의 고집이 축협 내에서 옳았다는 걸 증명하는 바람에
정몽규의 권력이 당시엔 상당히 강해졌다고 볼 수 있음.
그 덕분에 승부조작범 사면이라는 ㅈㄹ맞은 안건을 본인 파워 밀어붙여서 통과시키려 했다가 철회했지만
문제는
그 당시에서 축협 내 주류 적폐들은 국내파 감독을 선임할 것을 원했으나
정몽규 회장은 여전히 외국인을 원하는 그림이었는데
그렇다고 기존에 세운 절차 다 무시하고 지 픽으로 뽑은 게 클린스만.....
그리고 클린스만 경질과 함께 본인의 4선에 대해 투표권 가진 임원들의 눈치까지 보이면서
국내파 감독 밀어주기를 더 이상 묵살할 수 없을 정도로 본인이 스스로 권력을 약화시켜버렸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거라고 보면 가장 그림이 알맞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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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몽규가 유능하다는 건 절대 아님 다만 우물 안 개구리인 원로 축구인들보다 쬐끔 낫다는 거지 얘도 사람 역량 보는 눈은 영 꽝 | 26.04.04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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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게 진짜 제일 무서운 가정인게 그나마 몽규가 차악 일수 있다는거.. | 26.04.04 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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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시도를 안한 건 아닌데 기술위원회 측이 쪼잔하게 4년 보장이 아니라 1+3으로 제시함 | 26.04.04 14: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