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는 처음부터 혹은 그레이스를 납치한 시점부터는 엘피스의 정체를 눈치깠다.
그러니까 그레이스를 잡아다가 피검사를 했으니까
거기서 이미 그레이스가 스펜서나 실험체들과는 상관없는 일반인임을 알았을테고
이 시점부터나 혹은 처음부터 엘피스의 정체에 대해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있었고
제노와 커넥션을 속여가며
그레이스와 레온을 놓치고 아크까지 유도했다는 가설임
엘피스를 여는데 필요한 건 어차피 비밀번호뿐이고
제노는 그레이스가 실험체라서 기억전이를 통해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데려온거고
빅터는 엘피스가 기억전이나 정신지배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비밀번호 자체는 엄마나 스펜서 본인이 알려줘서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거
이러면
그레이스를 납치해서 피뽑고 검사까지 다 한 빅터와 그 결과를 빅터한테 들었을 제노가 개 멍청하게 당한 거도 설명이 되고
빅터가 나올 때마다 멍청하게 그레이스랑 레온을 다 놓친 거도 설명이 되고
스펜서의 제자고 바이러스 연구원인 빅터가 좀 더 지능적인 면모가 되기도 하고
마지막의 감탄은 '아 역시 내가 생각한 게 맞았어 스승님을 제일 잘아는 건 나라니까~ 스승님의 의지 내가 이어야지 ㅋㅋ" 인거지 ㅋㅋㅋㅋ
뭔가 이런거라도 없으면 빅터도 제노도 너무 그냥 개 멍청한 거 같잖아 ㅋㅋㅋ
dlc 진짜 기대된다 본편 스토리를 좀 더 보강해줄지 아니면 이어지는 이야기를 재밌게 말아줄지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IP보기클릭)124.46.***.***
(IP보기클릭)122.42.***.***
그건 '할 수 있다. 나라면' | 26.03.24 06:42 | | |
(IP보기클릭)124.46.***.***
마지막에 말하잖아 치료제인거 보고 바이러스의 완전한 통제라고 리메이크 되면서 스팬서가 후회한다는 설정 추가됬는데 빅터는 그거 몰라서 완전히 오해한 상태 | 26.03.24 06:47 | | |
(IP보기클릭)122.42.***.***
그러니까 스펜서는 진짜로 후회한건데 빅터는 엘피스가 치료제라는 건 알았는데 후회한 게 아니라 그거마저 병기라고 생각한거지. 스펜서를 동경해서 엘피스가 치료제라는 거 까지는 눈치챘지만 마지막까지 마음이 담긴 의도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거 지금 스토리에서 의문인 부분은 '그레이스를 납치해서 피를 뽑고 검사한 결과까지 나온 빅터와 제노가 마지막까지 그레이스가 일반인이라는 걸 전혀 모른다는 점' 이거든 그런 반면 제노는 엘피스의 정체에 대해서 정신을 조작하는 바이러스라고 컷씬에서 완전히 확답을 내리고 있는게 묘하지. 이게 사실 빅터는 진실을 알고 있었고 제노와 커넥션을 의도적으로 속여서 정신조작 바이러스다 라고 오정보를 줬다면 설명이 된다는 거 제노가 정체도 모르는 스펜서의 바이러스를 냅다 지 목에 꽂아 넣는 거도 그런 오정보를 바탕으로 했다면 좀 더 이해가 되고 그 직후에 제노를 제거하고 엘피스를 독점하겠다는 빅터의 목적에도 부합하니까 | 26.03.24 07:04 | | |
(IP보기클릭)122.42.***.***
이게 의문인 부분임. 빅터는 그레이스에 대한 검사를 이미 마쳤고 보고서로 남겨놨다는 거. 그런데 사실 그레이스가 실험체도 아니고 스펜서와도 아무 상관이 없는 일반인이다? 이걸 빅터가 몰랐다? 그럼 뭐랑 일치한다는건데? 라는 의문이 남는다는 거. 근데 이게 빅터가 그레이스가 일반인인 걸 알고 제노를 속이려고 구라친 검사결과라면 말이 된다 이거지 | 26.03.24 07:13 | | |
(IP보기클릭)1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