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기는 한데 옛날만큼 개사기는 아님
옛날에는 셀프조화가 버그 때문에 조화에 딜35%만큼 힐 주는거 없어도 생존이 넉넉했고
그 여유분으로 발차기 파워를 먹을 수 있다보니 아이템 투자가 좀 더 여유로움
발차기 파워 이게 상당히 복합적으로 좋은 템이라 만원 좀 안 하는 기동성 가젯 그걸로 대체해도 많이 아쉬움
일단 기동성 쿨타임 자체가 5초랑 8초였나?
체감상 상당히 차이가 남
8초는 거의 10초에 가까운 느낌이다보니 한 템포 쉬고 나면 바로 다시 쓴다 수준은 아님
거기다 좁은 구간 한정이지만 넉백 40딜 추가
이거 진짜 개사기라
발차기 66% 딜 증가인 셈이라 엄청 세거든
좁은 구간 아니면 힘을 발휘 못하지만, 야타 특성상 그런 구간에서 개싸움 하는거 꽤 감안해야해서 잘 씀.
아무튼 뭐 대충 옛날에는 파워 3개 기준으로 2명이 물러와서 1:2 구도일 때 그냥 혼자서 대충 뚜까 패면 뒤진다였는데
이제는 2명이 물러와서 1:2면 좀 조심해서 각봐야함. 2:1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옛날처럼 각 안보고 싸우면 뒤질 수 있음.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