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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타레일) 엠포리어스는 작가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에 잡아먹혔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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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7.***.***

난 곱씹어볼수록 티낼라 했는데 엘리시아 같지 않아서 던진 거 같던데 아무리 봐도 해답만 던지고 결말이 없음
25.11.24 13:08

(IP보기클릭)119.65.***.***

애정도 있는데, 난 그냥 후리 설정놀음에 먹힌 것 같은데 우리는 엔딩까지 다른 무루의 아이들을 만날 거고, 삼칠이를 제외한 다른 무루의 아이 대부분은 낙오되어야만 하니까 그렇기에 키레네가 후리에 닿은 순간, 바로 낙오되어야 하는 처지가 된 거지 '후리는 분홍, 파랑, 하양이 섞인 미소녀이며, 종말의 순간 에이언즈로 각성한다'가 정해진 인과인데, 그 순간 아이언툼을 막을 수 있는 건 후리 뿐이었고, 후리가 우주에 존재한다면 세상은 이미 종말했다는 뜻이라 마지막 파트도 엘리시아보다는, 무루의 아이가 우주에서 어떤 식으로 제외되는 지 한 예시를 보여준 듯한 느낌이야
25.11.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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