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SF) [듄] 의외로 원작에 비해선 무난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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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시리즈의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인

길드 항법사들

초광속 항행에서 추돌사고를 막아야하는 중대업무를 맡고있기때문에

항상 대량의 스파이스를 흡입해야 하는데

드니 빌뇌브의 영화에서는 고급진 흰색 슈트에 스파이스로 가득찬듯한 느낌을 주는 의상을 입고 있는 사람으로 묘사되는데

(저 사진 자세히 보면 사람얼굴 비쳐짐)

원작에서는 스파이스 과다노출 부작용으로 인해 아예 사람새끼가 아닌 무언가처럼 생겼다.

옛날 84년도판 영화에서는 아예 인간형조차 아닌 뭔가로 등장했다.

[RedStar.]

보의 얼굴이구만

[ALTF4]

스타쉽 트루퍼스지?

[하이레그사랑꾼]

옛날에는 인간도 아닌 벌레로 취급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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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SF 감성이 그런거지 작중 지위는 엄청 부자에 황제도 쉽게 못하는 슈퍼갑이라

[토드하워드]

분위기때문에 그런지 괴물같이 생긴건 최대한 숨기려고 한듯 1편에서 주인공 배신때렸던 의사 아내 거미처럼 변형시킨 것도 실루엣만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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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 슈트 안에 사람얼굴 있다고는 하는데 뭔가 눈마새 컨셉아트 나가나 에이리언시리즈 엔지니어 비슷하게 생긴거같음

[Reccomii]

스파이스가 샌드웜에서 나오는 물질인데 그걸 매일처럼 들이키면 그 결과물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