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이렇게 빨리 간담회 여는것도
이레젹인 일임
보통 간담화 한다고 하면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기업일정이나 상대의 사정을 고려해서 진행하다 보니
보통 한달뒤 또는 그 이상에 사전 공지 하고 하는게 대부분임
기업이 이렇게까지 재빠르게 공지하고 일정 잡고 간담회 라는
외적인 일정을 잡는건 어찌보면 기업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른것보다 우선 순위를 두었다는 증거임
거기다 이번 간담회의 비밀 유지 서약 또는 비공개 같은 경우는
일정 다 재끼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임시 자리를 마련하는 거라
장소도 내부에서 하다 보니 기밀 유지 서약은 할수 있다고 할수 있고
또한 비공개인 이유도 중국의 검열이나 정치 사상에 위배될수 있어서 납득이 가능하기도 함
알다시피 중국은 시위를 극도로 경계하다 못해 아예 비공식으로 모이는 행동 자체릉 극도로 경계함
이는 어찌보면 기업이라는 주체에 시민들이 반발을 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는 행위이기에 굉장히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음
그렇기에 비공개이고 또한 내부에서 오고간 이야기를 비밀서약 유지한다고 판단됨
잘 알려진것보다 중국에서의 상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 초월일수 있다는게
이번 커뮤 검열이 사실이었다는걸로 증명된 셈이라 지금 기업으로서는 이정도만 해도 굉장히 큰 배려라고 할수 있음
그래서 우중이나 선본도 이번 일이 중요성일 인지하고 있는건 확실하다고 쉴드 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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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인식과 위기대처는 또 별개다 지금 내가 걱정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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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인식과 위기대처는 또 별개다 지금 내가 걱정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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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심각성을 인지는 하되 해결하는 건 다르기도 하지 그래서 일단은 지켜볼수 밖에 없고 제발 잘 해결 되길 바라는거지 | 25.08.09 14: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