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전통적으로 흑발 혹은 갈발임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주인공 캐서린: 적발
골빈 금발년의 대명사 비앙카: 금발
대체로 서구 문학에서 캐릭터를 분류해보면
적발: 야성적, 활달함
흑발: 고귀함, 귀족적
갈발: 신중함, 감성적
금발: 피상적, 이국적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음.
대체로 그 원인이 로마 시기, 지중해 귀족층은 흑발인데
야만족이 금발이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는 경우가 있음
마리아 막달레나, 살로메, 네로 황제 등
창녀, 야만인 등 부정적인 인물상:
금발임
일반적인 로마 귀족층의 머리색:
흑발임
때문에 금발이 서구에서 무조건적인 숭상의 대상도 아니었음
후기 로마의 타락이나 허영으로 금발의 염색 등이 꼽히다 보니
오히려 기독교 측에서는, 허영의 대상으로 경계하기 일쑤였고
사실 가장 중립적으로 보자면: "머리 색깔 그딴 거 신경 안 씀"에 가까울 거임
당장 '가장 이쁜 공주' 라는 '백설공주'부터가 흑발임
게다가 은근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아시안 중에서도 유목민족계에선 자연금발이 자주 발생함
근데 왜 갑자기 금발이 서구의 백인상이 되었냐?
원래라면 그냥 하던 대로
피상적이고 유혹적인 느낌을 묘사하기 위해 넣은
금발 캐릭터의 대중 미디어가 존나 대박을 쳐버림.
20세기 미디어의 파급력이 너무 강했던 거지.
그리고 자연재해가 나타남
그 결과 서양 = 금발 하는 이미지와 함께
드디어 금발이 서구 문명에서도 고오-급 이미지로 발돋움 하게 된다.
게다가 저래놓고도 아직 금발 골빈년 이라는 이미지 자체는 현재진행형임
알고보면, 금발도 좀 슬픈 사연이 있는 유전형질인거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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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은 예쁘지만 골비었다를 영화 하나가 만들어낸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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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는 금발을 좋아해가 물론 큰 역할은 했지만, 단순히 영화 하나가 아니라, 당시 1920년대 까지의 문학 작품이, '이국적인 금발은 방탕하고 유혹적이다'라는 느낌으로 문학을 써냈고, 이게 영화화 되면서, 대중의 ㅅㅅ 코드와, 당시 비어있던 미국적인 이상적인 이미지에 맞아 들어감. 그리고 마를린 먼로라는 재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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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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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는 정작 예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사람인데도 사도로 인정을 못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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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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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대로면 금발은 야만인 취급이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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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미지랑은 반대로 먼로는 꽤나 지식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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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은 예쁘지만 골비었다를 영화 하나가 만들어낸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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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는 금발을 좋아해가 물론 큰 역할은 했지만, 단순히 영화 하나가 아니라, 당시 1920년대 까지의 문학 작품이, '이국적인 금발은 방탕하고 유혹적이다'라는 느낌으로 문학을 써냈고, 이게 영화화 되면서, 대중의 ㅅㅅ 코드와, 당시 비어있던 미국적인 이상적인 이미지에 맞아 들어감. 그리고 마를린 먼로라는 재해가.... | 25.08.08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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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 | 25.08.08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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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는 또 엄청 똑똑한 사람이지만 일부러 좀 골빈 금발로 이미지 메이킹 했다던데. | 25.08.08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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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가 책읽는 사진 가지고 어떤책인지 문제 삼은게 아니라 먼로가!? 책을?! 그럴 능지가 있어?! 식의 반응이 많았다나 | 25.08.08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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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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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 25.08.08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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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대부터 기저에 있던 본능적인 이끌림 <- 그런 내용이 어디있지 | 25.08.08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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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삼색
글 내용대로면 금발은 야만인 취급이었는데여 | 25.08.08 09:55 | | |
(IP보기클릭)14.34.***.***
그렇네 내가 잘못 봤다 | 25.08.08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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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는 정작 예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사람인데도 사도로 인정을 못 받더라
(IP보기클릭)180.81.***.***
맛디아를 제외하면 사도라는건 결국 예수가 직접 지정한 12제자에서 비롯된거니까 | 25.08.08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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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디아? | 25.08.08 09:55 | | |
(IP보기클릭)180.81.***.***
가룟 유다가 축출되고 그 자리에 새로 임명된 사도 있음 | 25.08.08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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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근데 바울도 사도로 인정받지 않아? | 25.08.08 09:59 | | |
(IP보기클릭)180.81.***.***
그게 좀 애매함... 좁은 의미에서 사도는 내가 말한 12제자에서 유래한거고 넓은 의미에선 예수에게 직접 복음전파의 사명을 받은 사람임 후자로 따지면 바울도 사도고 스스로도 사도라고 칭하긴 하는데 성경저자에 따라서는 바울을 사도라고 안하는 경우도 있음 | 25.08.08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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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목격했다고 사도인게 아니니까.... | 25.08.08 10:06 | | |
(IP보기클릭)27.163.***.***
12사도들이 배신하거나 도망치거나 부정할 때 끝까지 예수님 곁에 있었는데 취급이 별로. 성경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는데 미디어에서는 ‘간음한 여인과 예수’ 에 나온 간음한 여인이라거나 하여간 문란했다고 묘사하는데 좀 너무한 것 같음 | 25.08.08 10:08 | | |
(IP보기클릭)1.248.***.***
그렇군.. 알려줘서 고마워 | 25.08.08 10:14 | | |
(IP보기클릭)1.248.***.***
그건 그렇긴 한데 | 25.08.08 10:14 | | |
(IP보기클릭)1.248.***.***
시대상의 문제 아닌가 싶긴 해. 정작 예수는 성별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았으니.. | 25.08.08 10:15 | | |
(IP보기클릭)211.235.***.***
막상 이미지랑은 반대로 먼로는 꽤나 지식인이었다고
(IP보기클릭)220.92.***.***
금발머리도 사실은 염색이었죠. | 25.08.08 10:00 | | |
(IP보기클릭)106.72.***.***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6.84.***.***
금발이 너무해
(IP보기클릭)118.176.***.***
정작 마를린 먼로는 갈색머리고 금발은 염색한거라고 하지 ㅋ
(IP보기클릭)119.206.***.***
신성로마황제
두드려라 그러면 금발이 열릴 것이니라 | 25.08.08 10: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