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지) 조운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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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이 호위(虎威)장군이라 불렸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호위를 경호,보호로 잘못 알려졌었지.

[고효원사랑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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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조운이 다시 돌아가서 구해낸거라는게 정사에있나? 조운전에서는

선주가 당양(當陽) 장판(長阪)에서 조공(曹公-조조)에게 추격당해 처자를 버리고 남쪽으로 달아나자, 조운이 몸소 어린 아이를 품에 안았으니 즉 후주(後主-유선劉禪)이고 감부인(甘夫人)을 보호했으니 즉 후주의 모친이었으며 이들이 모두 위난을 면할 수 있었다. 아문장군(牙門將軍)으로 올랐다. 선주가 촉(蜀)으로 들어갈 때 조운은 형주(荊州)에 남았다

일단 이건데 이거만보면 근처에있던 헌제을 그대로 같이 도망가는걸로도 볼수있을것같은데 다른데에있나? 아님 연의 이미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