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지)연의 제갈량 판타지 전성기는 남만~북벌인듯

[에이트나인]

적벽까지는 바람 조종이나 허수아비로 활 받아내기같은 그래도 이능과 현실 사이에서 걸치는 느낌인데

남만부터 짐승형 로봇, 만두로 신 속이기, 목우유마(조립형 로봇) 등등 관중이형이 넣고 싶은 요소 다 넣은 묘사.

[팩트폭격기 B-52]

어쩔 수 없는게 그 파트에서 제갈량 똥꼬쇼마저 없었으면
삼국지 하차 국룰 구간은 오장원이 아니라 제갈량 북벌 팬티레슬링 즈음이었을거임

[에이트나인]

사마의에게 비중 몰빵한 이유가 주유mk2 만들려는 시도라고 생각함.

[죄수번호-745705044]

제갈량 때는 없던 지뢰도 나오고 ㅇㅇ

[죄수번호-745705044]

그나마 목우유마는 손수레라는 얘기라도 있지 나머지는;;;

[펜대굴림]

남만은 이릉에서 멘탈 나간 나관중이 판타지물 쓰면서 정신줄 잡던 구간이 아니었을까

[총든버터]

지는거만 표현하면 독자들 다탈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