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의 어머니께서 김용빈에게 빠지셔서,
타블렛이 하루 20시간 이상 유튜브를 고음량으로 틀고 있고,
그걸 지원하기 위해 6만짜리 배터리 2개가 투입되었고,
그 중 하나가 결국 맛가서 AS 보내려 한다는 글을 썼었는데...
택배 AS 결과가 문자가 왔는데...
아마 내부 셀이나 보드 교체가 있었던듯 합니다.
살짝 볼록하게 부풀었던거 생각하면 셀 교체가 있었겠죠.
하지만 아예 생짜 신품 교환일 가능성은...
지금도 그 모델이 5~6만원대에 쌩쌩한 현역으로 팔리고 있는데 그럴리 없다 생각되고.
여튼 "와 3만8천원 AS... 차라리 요즘 동급 제품으로 새거 사는게 나으려나?" 싶어서
잠시 검색해보니 어질어질 하네요.
같은 판매자의 동일 브랜드 제품인데,
'최대 66Wh 충전속도' 제품과 '최대 22.5Wh' 충전속도 제품이 사실상 같은 가격.
속도 느린건 대신 LED전등 기능이 있다고...
아니 것보다 그게 4만원이라고??? 5만 짜리가???
심지어 연관상품으로 계속 나오는거 보다보니...
5만용량에 22.5Wh 충전속도 스펙으로 더 싼게 있네?
아니? 여기서 더 싼게 있다고???
5만 용량이 3만원도 안된다고????
아니 그치만 늬들...
1260110 (모듈이 두께 12mm x 너비 60mm x 길이 110mm)이라는 "얆고 납작한 판자 형태의 배터리 셀"을 병렬 연결해서 구성되는거잖아...
예를들어 이미지상으론 이런식으로.
엥? 그 와중에 이 셀이 달랑 3개인 제품이???
대놓고 스펙에 3장이라고 되어있네...??
그래서 두께가 얇구나...
아니 근데 늬들... 1260110 모듈이면...
3.7V 전압에 1만 용량의 모듈인데...
그거 3장이면 3.7v 기준으로도 3만용량이잖니;;;;;;;;;;;
근데 어째서 너는 스펙이 5만 용량이라는거니;;;;;;;;;
글구 5장 썼다는 애도...
저 모듈이 개당 8000원대~9000원대인데.
물론 도매로는 더 저렴하겠지만 그렇다고 반토막까지 나진 않겠지.
그걸 5장을 썼는데 3만원밖에 안할리가 없잖니;;;;;;
아니나 다를까 구매후기에 누군가 뜯어보니
3장;;;;;
그래... 3장으로도 보호회로와 케이싱, KC인증(KC안전 인증은 받았더군요)비용생각하면 아슬아슬 빠듯하게 이윤이 박하긴 하겠다.
보아하니 두께의 나머지 부분은 스펀지로...;;;
여튼 하도 사기 제품이 많아서...
KC인증을 받았어도, 그게 KC"안전"인증인거지, "스펙"이 정확한지에 대한 인증은 아닌경우가 대부분이라.
용량 표기도 3.7v 기준일때와 5v 기준일때, 7.4v 기준일때를 다 제대로 표기하는 제품도 소수 있지만...
대부분은 3.7v 기준에서의 용량만, 것두 3.7기준이라는 말은 빼고 용량만 표기하고.
대부분의 보조 배터리 제품들은 1260110 셀 모듈을 사용해서 구성되는데...
3.7v 전압에서 1만mAh 용량. 근데 폰/타블렛/손풍기 등등 우리의 대부분의 용도에선 최저 5v부터 시작하니까.
그 모듈은 1만이 아니라 7400 용량인 셈이란 말이지...
3.7v -> 5v 승압 과정에서 손실도 있을테고.
1만짜리 배터리가 1만이 아닌...
이런 부분의 용량 표기를 5v 기준으로 강제하든가 통일시키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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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110 모듈 가격을 생각해보면, 5만용량 배터리가 뻥스펙이 아닌이상 4만원 이하라는건 생각하기 어렵고, 잘해야 4.5~5만원 정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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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침대에서 보시는데, 벽 콘센트가 침대 머리 주변에 없슴. 벽 콘센트에서 침대로 USB케이블 늘이면, 침대에서 나오실때 발에 걸려 위험함. 골반골절등 지팡이를 짚으셔서... 그렇다고 벽 콘센트에서 멀티탭 뽑는것도 발에 걸리긴 매한가지. 6만짜리 보조배터리를 침대 머리맡에 딱 붙여 놓아드리고, 거기서 2m짜리 길이의 USB선으로 타블렛 충전중. 6만짜리 보조배터리가 재충전중일땐 1만~2만짜리 투입중. | 25.06.13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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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걸려 위험하시면 벽타고 선 삥 둘러가면 되지 않을까... 매번 배터리 충전하고 사용하시는것도 불편하실듯 | 25.06.13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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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뭐 붙이고 그러는거 극혐하심. 인형놀이하듯 "깔끔한 집"에 대한 욕망이 강하셔서... 사실 내 방에 크롬메탈선반이 있는것도 극혐하심. 내가 하도 필요하다 우겨서 '억지로 참고 계신' 상태;;; 욕실이건 부엌이건 집 안팎에 뭐 못질하거나 나사못 박거나 후크 붙이거나 그런거 너무 극혐하셔서 힘듬 | 25.06.13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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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보조배터리 다되면 갈아끼우고 재충전하고... 그런거 "어차피 어머니가 하실 일이 아닌"거니까. 내가 할 일이니까, 어머니야 크게 불편해하시지 않음. | 25.06.13 21: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