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gasikara Empire 마다가스카르 제국, 마드가스카르
"Hivoaka ho mahery fo aho" 영웅으로 부상하리라
수도 : 안타나나리보
주요도시 : 라그둘
공용어 : 말라카시어
자국군 : 마다가스카르군
정치체제 : 훈타, 군사독재 및 군사정치
국가원수 : 마다가스카르 원수(Maresaly Lehibe an’i Madagasikara)
정부수반 : 마다가스카르 대장(Kapitana Madagasikara)
독재자 : 마레디오 마가트
약칭 : MGK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의 패전으로 식민지에서 해방된 마다가스카르는 열강들에 의해 공화국으로 독립하게됩니다. 그러나 독립한 마다가스카르는 군비를 증강하여, 모잠비크일대를 포르투갈과 싸워 승리하여 점령하는 것으로 모자라 말라위까지 정복하게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동해안 전쟁을 촉발시켰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서아프리카 전쟁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내 주요 전선이 되었으며 많은 열강들이 참전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국민국은 마다가스카르 공화국을 지원했고 연합군은 모잠비크 독립 혁명 전선과 말라위 국가 독립 민병대를 지원하면서 전선에 참전하여 싸웠습니다.
마다가스카르 공화국은 신박한 병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기존의 전차를 운용하기 너무 까다롭다고 여겨, 초고속으로 이동하되 한명이 탑승하고 장착된 주포와 미사일 런처를 발사하는 곤충처럼 생긴 바이크 장비인 "마레"를 개발하여 실전투입했기 때문입니다. 연합군의 중전차가 이들이 만든 마레에게 각개격파당하고 해전에선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해군과 치열하게 해전을 치뤘습니다.
8년 끝에 모잠비크 독립 혁명 전선에서 독립의 영웅인 "모자크"와 말라위 국가 독립 민병대에서 나온 독립의 영웅 "말리나"가 등장하면서 중전차를 비롯해 중형전차.경전차를 동원해 "마레"로 무장한 마다가스카르 공화국군을 향해 역 공세를 펄쳤습니다.
동시에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본토에선 거대한 혁명이자 군사 쿠데타가 발발하게됩니다.
수도 안타나나리보 전투 끝에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대통령과 행정부 인사들이 끌어져 내리면서 동해안 전쟁을 종결시키게됩니다.
전후 회담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실권을 쥐게된 군부는 모잠비크와 말라위의 독립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종결짓게됩니다. 종결 직후 마다가스카르 제국을 선포했는데 이는 마다가스카르 일대에 있었던 과거 프랑스 식민지가 되기전 존재했던 독립 국가 메리나 왕국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국호를 고치게됩니다.
냉전기 마다가스카르 제국은 군부독재로 사실상 스페인의 "훈타"식 정권을 유지하면서 마다가스카르가 만들어낸 "마레"를 개량하여 육군을 기계화차량군으로 변화시켜주었고, 해군력을 증진하여 드레드노트와 항공모함.경순양함.중순양함.구축함.호위함.초계함.잠수함을 건조하는등 군비증강의 움직임을 보여 주변국에게 동해안 전쟁이 다시 발발하는 거 아니냐는 두려움을 심어주었습니다.
오늘날 마다가스카르 제국은 경제는 경제대로, 군사는 군사대로 성장하면서 세계 경제 순위 14위, 세계 군사력 순위 10위에 등극할 정도로 우수한 성장을 이뤄냈으나 여전히 동해안 전쟁이 재발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과연? 마다가스카르 제국은 국가를 유지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