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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판) 결혼 3달만에 식탐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ㅠ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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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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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절제도 배려도 안 되는 그 모습이 더 싫지
25.03.22 02:50

(IP보기클릭)14.47.***.***

BEST
밥먹는게 꼴보기 싫을때가 진짜 사랑이 식었을때라던데 심각하긴 하다
25.03.22 02:48

(IP보기클릭)153.231.***.***

BEST
자기 처먹는것도 조절 못하는 등신이랑은 살필요가 없음
25.03.22 02:48

(IP보기클릭)112.150.***.***

BEST
많이 먹는거야 그럴수 있는데 남에 몫까지 못참고 먹는건 좀 그렇네
25.03.22 02:49

(IP보기클릭)175.126.***.***

BEST
저거 단순 식탐이아니라 섭식장애의일종일수도있음
25.03.22 02:53

(IP보기클릭)211.62.***.***

BEST
조선시대 저러며 아귀 들렸다고 바로 마을 사람들 다 불러다 굿 때리면서 조리돌림해서 완치시켰는데
25.03.22 02:51

(IP보기클릭)211.209.***.***

BEST
좀 심하긴햇다..
25.03.22 02:49

(IP보기클릭)14.47.***.***

BEST
밥먹는게 꼴보기 싫을때가 진짜 사랑이 식었을때라던데 심각하긴 하다
25.03.22 02:48

(IP보기클릭)106.101.***.***

데네브유저
그거랑 별개로 꼴보기 싫게 먹는 부류가 있음. 복스럽게 먹고 편식하지 않는다를 넘어선 진짜 욕망의 항아리 그 자체인 부류.. | 25.03.22 02:58 | | |

(IP보기클릭)39.7.***.***

데네브유저
저건 정도를 넘어선듯 | 25.03.22 03:09 | | |

(IP보기클릭)203.232.***.***

데네브유저
'식구'란 말이 무슨 뜻인지를 생각하면...ㅋㅋㅋ 그야말로 마지노선이지. | 25.03.22 03:21 | | |

(IP보기클릭)153.231.***.***

BEST
자기 처먹는것도 조절 못하는 등신이랑은 살필요가 없음
25.03.22 02:48

(IP보기클릭)211.209.***.***

BEST
좀 심하긴햇다..
25.03.22 02:49

(IP보기클릭)112.150.***.***

BEST
많이 먹는거야 그럴수 있는데 남에 몫까지 못참고 먹는건 좀 그렇네
25.03.22 02:49

(IP보기클릭)218.238.***.***

마인부우도 아니고 대체 인간이 왜 저럴까?
25.03.22 02:49

(IP보기클릭)221.165.***.***

이 죡같은 돼지들 특이 사람 수 맞춰서 쳐먹으라고 뭐라고 하면 되려 남한테 식탐 많다고 뭐라함
25.03.22 02:49

(IP보기클릭)220.72.***.***

생활레벨의 고충이라 저건 답이 안보이네
25.03.22 02:49

(IP보기클릭)211.106.***.***

BEST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절제도 배려도 안 되는 그 모습이 더 싫지
25.03.22 02:50

(IP보기클릭)211.177.***.***

로그라이크트크
정답 | 25.03.22 17:29 | | |

(IP보기클릭)211.62.***.***

BEST
조선시대 저러며 아귀 들렸다고 바로 마을 사람들 다 불러다 굿 때리면서 조리돌림해서 완치시켰는데
25.03.22 02:51

(IP보기클릭)175.209.***.***

적당하게 말했을때 안고쳐지면 생불로 살거 아님 이혼하는게 속편함 저거 이혼사유로 충분하게 들어감
25.03.22 02:52

(IP보기클릭)61.75.***.***

남편이 위고비 맞든 이혼하든 해야지
25.03.22 02:52

(IP보기클릭)203.249.***.***

어릴때 식탐 너무 심했던적 있어서 남말같지가 않네.. 단순 배고픔보다 정신적 문제가 동반됬을 가능성이 높음
25.03.22 02:52

(IP보기클릭)175.126.***.***

BEST
저거 단순 식탐이아니라 섭식장애의일종일수도있음
25.03.22 02:53

(IP보기클릭)222.237.***.***

많이먹는거야 그렇다쳐도 다른사람 몫까지 다 뺏어먹는거는 사람에대한 배려가 부족한거지
25.03.22 02:54

(IP보기클릭)118.235.***.***

식탐은 문제가 아님. 아 물련 문제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저건 걍 배려가 없잖아
25.03.22 02:54

(IP보기클릭)119.71.***.***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선 최대한 멀어지는게 현명하고, 그 이상이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일 경우 더더욱 시급하게 거리를 둬야 함.
25.03.22 02:55

(IP보기클릭)115.140.***.***

진짜진짜 중요한건데 저러고 체질이 받쳐줘서 날씬하면 그냥 식탐 역겹네 하고 마는 문제인데 만약 몸까지 씹돼지면 진짜 생물학적으로 개 극혐임 사회적 생물적 극혐존재
25.03.22 02:55

(IP보기클릭)172.225.***.***

헤어져야지
25.03.22 02:56

(IP보기클릭)59.15.***.***

저거는 진짜 배려가 ㅈ또 없다 ... 부인 생각은 1도 안하는거 같은데 사실 먹는걸로 삔또상하게 하는게 오래가고 갈라지기 쉬움
25.03.22 02:58

(IP보기클릭)49.168.***.***

가정교육 문제 맞음
25.03.22 03:00

(IP보기클릭)121.172.***.***

ㅋㅋㅋㅋㅋ
25.03.22 03:02

(IP보기클릭)183.102.***.***

사람이랑 결혼한게 아니라 돼지샛기랑 결혼을 했네
25.03.22 03:04

(IP보기클릭)106.101.***.***

시발 무슨 먹는 병이라도 있나 인간이 아닌데? 아귀귀신 수준이잖아
25.03.22 03:07

(IP보기클릭)211.46.***.***

먹는거보고 정떨어진거면 볼장다본거지
25.03.22 03:09

(IP보기클릭)211.215.***.***

정신과가서 상담부터받아봐야할거같다.
25.03.22 03:12

(IP보기클릭)121.156.***.***

저건 장애같은데.. 상담받아봐야하지 않나
25.03.22 03:1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5.***.***

무슨 아귀가 들렸나... 진짜 저런 인간이 있어?
25.03.22 03:14

(IP보기클릭)218.150.***.***

저거 호르몬이라던가 뭔가 박살난거겠네 절제하는 능력도 없고... 배려 차원을 넘어서 치료 받아야 할 영역까지 갔다본다
25.03.22 03:19

(IP보기클릭)175.200.***.***

저거 음식만 그럴거 같지? 다른부분에서 절제가 안되서 언젠간 큰일 치를가능성이 높다. 저거 정신병임
25.03.22 03:21

(IP보기클릭)59.86.***.***

식탐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음식만 보면 자기입에 전부 쑤셔넣기만 하는 꼴을 볼때마다 멀어지게 되더라고.. 그런데도 자기가 식탐이 많은걸 알고 그걸 절제를 완벽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을 알게 되면서 인간적으로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졌었음
25.03.22 03:25

(IP보기클릭)175.198.***.***

대식이나 식탐은 둘째인듯
25.03.22 03:34

(IP보기클릭)211.104.***.***

정신병 영역 맞는듯 과도한 식탐 + 지밖에 모름 의 콜라보
25.03.22 03:40

(IP보기클릭)211.234.***.***

4살짜리 울 아들도 엄마, 아빠 준다고 얼집에서 나눠 준 과자 지가 먹고 싶은거 꾹 참고 챙겨서 가져오는데 다 큰 어른이 저렇게 절제 안되는거면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게지...
25.03.22 04:11

(IP보기클릭)121.128.***.***

나라면 이혼할거임 다 큰 성인인데 배려에 대한 기본을 내가 가르칠 필요는 없는거 같음
25.03.22 04:14

(IP보기클릭)49.230.***.***

이거 예전에 아구찜 빌런 생각나네 ㅋㅋ
25.03.22 05:49

(IP보기클릭)14.40.***.***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글러먹은게 본질임 근데 혼자 오래 산 사람은 확실히 저런게 부족하긴 함 나도 혼자 먹다가 와이프하고 같이 먹게 되니까 처음에 고민 많이 되더라
25.03.22 08:12

(IP보기클릭)218.152.***.***

이혼ㄱ 그냥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네
25.03.22 13:13

(IP보기클릭)211.177.***.***

문제가 '먹는것'보다 '배려'가 없는건데 그걸 지적 하면 '먹는거 가지고 뭐라 한다'면서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화를냄 근데 저건 진짜 안고쳐져 가뜩이나 나이 먹으면 사람이 안바뀌는데 평생 해온 식습관이 지적 한다고 바뀔리가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건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가 저런걸 두고 하는 얘기지 부모까지 욕먹이는 행위 글당사자는 선택 할수 밖에 없겠지 끌어 안고 가거나 헤어지거나 전자는 본인의 삶이 너무나 괴로울것이고 후자 역시도 정도의 차이일뿐 괴롭긴 마찬가지 일껀데 이미 저런글이 올리온 시점에서 작성자 역시도 답이 어느 정도 정해진 상황이였겠지.그 생각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어서 글을 올린걸꺼고 쉽지 않네 참
25.03.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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