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브컬쳐) 서브컬쳐 시대상 어쩌구가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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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면 

이나미 초반처럼 욕쳐먹을지도

예전이었으면 

....는 농담이지만

사실 특정 년도의 가장 인기작&인기 캐릭터가 뭔가?  라고 생각해보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무언가가 없진 않았는데 

그 캐릭터들을 보면 아 요즘은 이래서 이러는구나 싶은 느낌

문제는 느낌뿐이고 요즘에도 클럽에서 메간 신곡 자주 틀어주네 역쉬 mz는 이런 노래를 다들 좋아해~ 라고 단정짓는 정도라서...

결론 : 너나우리들은 그냥 시대상 어쩌구를 단정짓는 사람을 보면 ㅋ 를 치고 할거하러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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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인 히로인이 태도가 점차 변한다거나 츤데레라거나 하는 게 많이 사라지고 호감도가 100이 맥스면 스타트부터 7,80은 넘는 게 요즘 히로인들인 거 보면 뭔가 시대상을 반영하는 흐름같은 게 있어보이긴 한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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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시작하자마자 히로인은 맥스였던 그런 작품들이 없진 않았지만 그게 그때의 대표작이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있었냐 없었냐 하면 으음.... 싶긴함 적어도 주인공도 알파메일중 알파메일(그시대 기준으로 해도) 인 경우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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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의 문어처럼 이게 증거다! 라면서 그것만 보여주면 그그런가? 하게되는 느낌

[e-motion03]

말로 표현하기 참 애매하긴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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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싶은지 대충 알거같긴해

근데 그 대표만화가 전부가 아니였던건 맞으니까 정답은 없다

나는 그때 그거 안좋아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몰려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