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 572 , 일명 " 무적인 것처럼 여겨지는 카타나 " 는
일단 외형상으로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카타나 , 그러니까 일본도다
문제는 , 이게 전투에 쓰기에 균형도 드럽게 안 맞는데다가
만든 제작자가 똥철로 만들었나 싶을만큼 내구도도 허접하기 그지없으며 ,
날이 제대로 서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전투에 쓰기 매우 부적합하다
즉 , 폼만 그럴듯하지 실상은 장난감 이하의 무언가인 셈인데
정작 이 칼을 쥔 사람은 마치 엄청난 검술의 달인이 되었거나
검에 엄청난 힘이 서려있어서 뭐든지 처단할 수 있다고 여기거나
자신이 애니메이션에나 나올법한 검술과 묘기를 펼칠 수 있어서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 고 여기게 된다는 점에 있다
그래서 이걸로 자동차를 반으로 절던하려 하거나 ,
날아드는 총알을 모조리 벨 수 있다고 맹신하거나
오랫동안 검술을 연마한 진짜 검술의 고수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등
마치 자신이 전설이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무슨 검술의 고수가 되었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 그런 힘 따윈 애시당초 부여한 적이 없고
그저 그렇게 되었다는 망상을 부여 , 증폭 , 강화시키는 일본도다보니
자기 망상에서야 하늘을 가르고 땅을 벨지는 몰라도
현실에서는 운동 부족에 망상으로 가득 찬 약골이
전투에 매우 부적합한 칼 들고 폼 잡으면서
검술을 펼친답시고 허우적 허우적대는 꼴에 불과하다
그래서 비살상 제압용 탄환으로 가볍게 제압되지만 ,
다른 사람이 이 칼을 잡으면 , 이런 현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일단 보관소에 보관한 채로 다른 사람이 못 만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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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파괴했다가 뭔 일이날지 몰라서 저런거도 앵간하면 다 보관임 확실하게 안전하게 제거할수있는거 아니면 파괴되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ㅇㅇ 일례로 재단이 부순건 아닌데 그냥 근처에 아 앉고싶다 생각하는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곁으로 순간이동해서 나타나는 의자가 있었는데 un산하재단같은 기관에서 부숴버림 그러고 해결된줄 알았더니 이 의자가 부셔진 채로 사람 몸안으로 순간이동해서 사람을 죽이는 녀석이 되버림.... | 25.01.31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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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괴보단 격리랑 확보가 우선이다보니... | 25.01.31 11: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