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니어) 오케스트라 캬 좋았당

[지하라]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진짜 좋아하는데

몰루 오케 이후로 거의 1년만에 귀르가즘 느끼네요

보컬분들도 쩔었고 음악도 좋았구

영상도 나름 스토리 맞춰서 넣어준것도 신기했구

근데 다들 생각하는거 똑같은지

공연장 밖에서 다들하는말이

웨이트 오브 더 월드가 사실상 겜 엔딩곡인데

카이네 안나온거 보고 카이네 앵콜곡이라고

눈치챘다곸ㅋㅋㅋ

요코타로는 에밀가면 쓰고 나오는 진기한 장면도 보고

하여튼 오늘 너무 즐거웠네요 ㅎㅎ

덧

A2: 지들만 좋은거 하고 난 하나도 안챙겨주고

>×:"

[새해첫날]

A컵은 빠져있으라구

[지하라]

그거 구형 차별이야.!!! ㅠㅠ

[초천재병약미소녀해커]

통로쪽이었는데 바로 옆에 요코 타로, 오카베 케이이치, 사이토 요스케님 다 지나가셔서 넘 기쁨

[지하라]

오오 1층멤버셨군요

[초천재병약미소녀해커]

여기 예약한게 신의 한수급..vip는 놓쳤지만..ㅠㅠ

[Soul메이트]

3열에서 봤는데 눈과 귀가 호강했다 ㅋ

[지하라]

와 바로 앞이시네 저는 2층이었는뎅

[Eisen Flügel]

요코 타로: "저는 오카베 케이이치입니다. 저에게 돈을 바치세요."
오카베 케이이치: "...제가 진짜 오카베 케이이치랍니다."

이런 티키타카가 빵 터지더라

[지하라]

그와중에 다들 통역 하기 전에 저인간이 또 농담하고 있구나 알아들은 관객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