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물니어.
도바킨(플레이어)이 최초로 사냥하게 되는 드래곤.
얘가 왜 불쌍하냐면
스카이림 본편 이전에 미르물니어가 목격된 건 2시대 212년의 리치 지방에서인데, 스카이림 본편에서 약 천년 정도 이전임.
근데 리치 지방은 스카이림 지역에 속하는 곳인데, 정작 드래곤은 신화나 전설로 취급될 정도로 오랜 세월 동안 목격담이 없던거.
'그럼 저 2시대 212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게 사냥되서 그런거 아님?'할 수 있음
근데 그동안 블레이드단이 존재했고
얘네가 드래곤 사냥하러 다니는 시기가 있어서 미르물니어가 사냥당했다면 기록이 될 수밖에 없음
게다가 만약 죽었다가, 스카이림 본편 시점에 알두인이 부활시켜준 거라면
플레이어가 도바킨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야함.
근데 죽어가면서나 영혼이 빨려나가는 걸 느끼면서 도바킨이라니, 안돼! 하고 죽음...
거기다 살로크니어를 알두인이 살릴 때보면
살로크니어든 알두인이든 플레이어가 도바킨인 걸 알고 있음.
애초에 알두인이 프롤로그에서 목 따이기 직전에 날아온 게 시간을 넘어서 현 시대에 도착해보니
정신 하나도 없는데 근처에서 드래곤이 죽어간다는 걸 감지하고 날아온 거기도 하고.
살로크니어는 알두인이 부활시키면서 도바킨이 있다는 걸 알려줬든지, 아니면 살로크니어 스스로 도바킨을 감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미르물니어 얘는 알두인이 살려줬다면 지식을 전수해주지 않을 정도로 푸대접 받는 거던가
살려준 게 아니라 그냥 살아남아 있었던거라면
플레이어가 도바킨이라는 걸 감지 못할 정도로 능력이 없다는 소리와 동시에
천년 넘는 시간동안 인간 눈을 피해 살면서 찌그러져 있다가
알두인이 돌아왔다는 걸 알곤 허겁지겁 스카이림 와서 날갯짓 좀 하려다
바로 죽어버렸다는 거...
하다못해 블랙리치의 드래곤은 봉인되어있었고
파써낙스는 회색현자들이 숨겨주기라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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