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등급 얼마전에 올렸다더니 이제 대놓고 여캐 빵댕이랑 찌찌장사를 하는데
남캐가 좀 섞여서 이건 호불호가 갈리겠다만 개인적으론 상관없어서 문제없이 진행중.
전투는 기본적으로 첫턴 SP 준걸로 스킬 퍼부어서 적 부대 반병1신 이상 만들어놓지 않으면
전투 피곤해지기 때머문에 어떻게든 초전박살 노리는 그림으로 가는데
복잡할거 없이 걍 오토돌려놓고 멍때리다가 가끔 보스나와서 개털리면 잠깐 수동하면 되는 정도고
그것도 그냥 대충 핵심딜러 컷할 수 있게 자리랑 순서 좀 다시 지정해주는 정도라 괜찮고..
결국 스펙빨이라 고티어 성능캐 없으면 서순 똥꼬쇼 해봐야 의미없는데, 이게 어떤 면에선 속편함.
스토리는 내용은 그냥저냥 무난한데 편의성이 매우 좋아서 현대 게이머의 니즈를 잘 충족하고 있다.
스킵 칼같이 잘되면서, 2초 쓱 보면 이해할 수 있는 해당 스토리씬 요약본이 일일이 나와서
올스킵해도 대충 큰그림은 따라갈 수 있고, 자동재생이 3배속이 돼서
좀 보고싶은 스토리 자동재생 걸어도 K-스피드로 쫘좌좍 전개되니까 보다가 답답해서 스킵누르는 일도 거의 없음.
숙제나 과금독성은 막 찍어본 참이라 잘 모르겠는데 듣기로는 돈한푼 안써도 PvE는 충분하고
숙제도 크게 뭐 막 피곤한거 없다니까 뭐...
당분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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