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레이븐 겸 C4 621.
아무래도 우리가 이런저런 것 때문에 바다를 건너야 할 것 같다.
발테우스 잡느라 고생했고 당분간 일도 없으니, 푹 쉬도록.
(에어. 전자계집)
그래도 우리 쪽에서 할 수 있는걸 해볼까요?
그리드 086이란 곳을 들쑤시면 각 나올 것 같은데, 가보죠.
(주인공. 팩맨)
(끄덕)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그리드 086에서 깽판을 벌이는데...
(신더 칼라. 그리드 086의 집단 RAD 수장)
??? 뭐야 왜 쟤가 내 나와바리에 있어???
분명 월터네 사냥개는 요즘 일 없어서 쉬고 있다고 했는데??
걔가 왜 내 집을 때려부수고 있는건데?
얼씨구 집지키는 똥개도 죽여버리네.
그래 쟨 무능하니 별거 아닌... 잠깐, 월터 멍멍이가 탄 AC 뭐야?
(레이븐의 초기 탑승기 XC-2000 풀 프레임)
(정황상 저 XC2000은 칼라가 월터에게 협조하며 증여한 물건)
저거 ㅅ발 우리 회사 물건이잖아?
내가 월터 애들한테 잘 쓰라고 준 기체가 지금 내 본진 박살내고 있다고???
하핳하 월터고 자시고 저 새낀 내가 혼쭐 좀 내야겠다
남의 집 쳐들어왔음 아주 줘ㅅ되는....
(주옥된건 칼라네 비밀병기였고요)
하 씹...
그래 협조해줄게 개1새끼야. 협조한다고...
바다 건너게 도와줄게..
월터 시발롬 부하 관리 안하냐....
(아무것도 모름)
어....621 너 언제 넘어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