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람의검심) 바검 작가는 먼치킨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작가인듯

[미키P]

솔직히 히코 세이쥬로 스펙이 그냥 말이 안 되서

이고깽같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는데 어디까지나

주요 무대의 바깥에서, 주인공의 조력자 포지션에 머무르는,

딱 적절한 캐릭터로 활용한 거에서 작가로서의 역량이 돋보였음.

조력자라고 했어도 자연에 은거한 몸이라 딱 한 번

주인공 일행을 구해주는 미미한 선에서 그치기도 했고.

근데 거기서 내뿜는 포스는 남달랐지.

과연 세계관 압도적인 최강자다웠음.

[포포포퐁~!]

저 아저씨가 슬레이어즈에 쉬피드 나이트 같은 느낌임?

[미키P]

슬레이어즈 잘 몰룸..
리나의 젖이랑 리나 언니의 젖탱이만 기억나..

[루리웹-4875823521]

얘가 전선에 나서는 순간 시시오고 나발이고 오줌 지리면서 뒈지거덩..

[Great Park1819]

메인스토리에 너무 개입하지않으면서
히로인 지키기라는 중요한 역할을 임팩트있게 잘 수행함
작중 최강자는 이렇게 써먹어야 한다는 교보재같음.
반대사례는 용공 슈퍼의 전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