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도 프문 IP에 빠질뻔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청송녹죽]

진짜 옛날인데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나오기도 전에

사실상 그냥 기획, 설정 푸는 단계인 시절에

그 때 SCP에 빠져가지고

사람들이 '저 사람들 SCP 게임 만든데요' 라는거 보고

로보토미 사이트 가서 무슨 게임 만드나

괴물들 설정 보고 막

'재밌겟다 나오면 꼭 해봐야지'

이랬었는데

정작 게임 나온뒤 사서 해봤을 땐

UI가 불편하기도 했고, 게임도 어려웠고

쐐기는 깜놀 땜시 놀라서 게임 끄고

(내가 깜놀을 너무 싫어했어서)

그 뒤로 안키게 되버려서...

그 뒤로 라오루, 림버스 많이 나왔지만

몬가 로보토미때 부터 접어버려서

건들 엄두가 안난 채로 점점 시간이 지나버림 ㅋㅋ

림버스 캐릭 PV들 볼때 되게 맘에 들었는데

뭔가 첫단추가 꼬이니까 진입이 잘 안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