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게임인 노맨즈스카이
한때 스팀에서 압도적 부정적을 찍던 게임이었다
그럴만했고 기대치에 비해 아주 매우 큰 실망감을 안겨준 대표적인 케이스였다
지금은 모든 평가에서 대부분 긍정적으로 78%를 찍었고
매우 긍정적(80%)가 얼마 남지않았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할수있었을까?
일단 디렉터인 션 머레이는
직원들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은 접하지 말도록 지시한다
아무래도 사기가 떨어지는걸 막기 위함이었던거 같다
리뷰들을 분리하기 시작한다
플레이 시간, 플레이 여부에 따라 비난을 추려서 고치기 시작한 것
이후 업뎃으로 평가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고
2018년 7월에 NEXT 패치와 엑스박스 출시에 따라
노 맨즈 스카이는 그 달 콘솔 부문 판매 실적 6위를 달성하게 된다
이로써 모든 플랫폼을 합쳐서 2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다시 노맨즈스카이를 일으키게된다
당신의 행동이 신용 할수있도록한다는 말을 남긴다
여기서 던파한다는 이유로 욕하는것도 봤었고
비교적 최근까지도 노맨즈같은 노잼겜 왜 하냐는 소리도 봤었음
근대 그 평가를 뒤집고 좋게 만들수있는건
개발사의 행동과 노력밖에 없다
물론 그 전까지 게임들 욕해도 괜찮다는 소리는 아님
나 혼자서 재밌다고 하는건 한계가 있더라고
씁쓸하지만 여론이라는게 그런거더라
그리고 게임이란건 자기가 재밌게 즐겼으면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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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좀 벌긴 했는데...무료 업뎃이 쭉 이어지다보니 그냥 쭉 팔렷어 DLC가 20개가 넘느데 죄다 무료였으니 악명을 듣고 손서리 치던 사람들도 사게 됨 | 24.04.09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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