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7179, "E는 영원(Eternal)의 E다"
재단에서 발견한 인간의 정신이 사망후 전송되는 사후세계 중의 하나.
알 수 없는 조건의 인간들이 죽으면 이곳으로 가게 되는데
가로세로 10킬로미터 정도의 포켓 차원 속에 있는 아열대 지방의 낙원과 같은 섬 모양의 공간으로
언제나 화창한 날씨가 유지되고, 온갖 과실이 열리는 나무가 있는데
나무 열매에서는 천연적으로 술과 마.약성분이 들어있으며
사후세계라 죽지도 않고 그 어떠한 상처도 순식간에 치유되고 재생되는 공간인데
섬 한복판에 있는 오두막에는 쭉빵 미녀 3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서 온갖 변태적인 플레이에도 응해주는
말그대로 쥬지육림의 세계임.
재단이 특수한 기술로 이곳에 간 사람의 정신을 관측해본 결과
처음에는 신나서 뽕을 빨며 한 2년동안 쉴새없이 여자들과 떡만 치고 살았는데
그 후에 서서히 질려버리게 되자 이 섬에서 탈출하려고 하나 결국 실패.
그러자 몇십년 동안 온갖 요리를 연구하거나
각종 건축물로 섬을 도배하는 것을 반복하다가
그것도 질리게 되자 걍 드러누워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함ㅇㅇ.
그런데 이 문서에 달린 섬의 전경 사진의 파일 이름이 hell.jpg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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