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ugio de Chileno 칠레인 레푸기오, 칠레인 셸터
"Por la razón o la fuerza"-이성 혹은 힘으로
소속대륙 : 아카자르 월드
소속 : International Country Union
정치체제 : 연방제, 대통령제, 귀족공화제
지도자명 : 그란데레푸기오 실바토르(Granderefugio Salvador)
정부수반 : 레푸기오 관리자(Refugio Gerente)
수도 : 에스쿠도산티아고
주요도시 : 라틴아리카
정치기관 : 그란데레푸기오 회의(Granderefugio Reunión)
행정기관 : 라 레푸기오(La Refugio)
군사기관 : 참호대대(Batallón de Trincheras)
"지속된 지구 온난화로 남미의 첼레는 북부를 제외하고 모두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아 모두 얼어붙기 시작했다. 수도 산티아고를 포함해서 극단적인 한랭 기후를 띄기 시작하고 칠레 정부는 북부만 겨우 관할하는 수준에 몰린 가운데 자국민을 살리기 위해 테나아에 레푸기오라는 시설을 건설하고 칠레인들을 이주시켰다."
| 소개하며, "칠레인 레푸기오"
칠레는 남미에 위치한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지속된 지구 온난화로 기후 변화에 영향 받기 시작하더니 칠레의 북부 영토를 제외하고 수도 포함해서 모든 영토가 지구 온난화에 의해 기후변화에 영향 받게되었으며 극단적인 한랭 기후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얼어붙고, 추워지며, 식량도 부족하고 기후 변화로 타국도 힘든 상황에서 칠레 정부는 간신히 북부 영토만 행정권을 행사할 수 있었고 UN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고자 했습니다.....하지만 기후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 확정적으로 보여지는 상황 속에서 칠레는 테나아라는 행성의 존재를 UN으로부터 알게되었고 UN을 통해 그곳에 칠레인들을 위한 거주지....레푸기오를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시간은 제1차 전면전이 끝난 시점 칠레 정부는 제1차 전면전의 패배 원인을 파악하고..단단히 준비를 하고 테나아의 아카자르 월드의 남부 중심에 위치한 평지이자 검은원소의 영향을 받은 다크니스 포레스트에다 레푸기오라는 거대한 지하 셸터를 건설하고 그 셸터들간의 거리를 모두 참호로 연결하는 레푸기오를 건설하게됩니다.
주변의 종족들과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그덕분에 다크니스 포레스트에서 살아가는 법과 그들의 도움을 받아 칠레인 레푸기오를 건설하고 완공할 수 있게됩니다. 칠레인 레푸기오느 ICU에 가입한 것과 다르게 다크니스 포레스트의 여러 종족들과 협력하여 살아가며, 각종 가축과 마물들의 공격을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구가 멸망하면서 테나아에 고립된 칠레인들은 레푸기오를 중심으로 그란데레푸기오 회의를 만들어 레푸기오간의 협력을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같은 목적이었습니다. 칠레인의 생존을 위해서..이 목적으로 그들은 뭉쳐 하나의 독특한 국가를 만들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제2차 전면전 당시 이들은 중립을 지켰고, 제3차 전면전 당시 피난민들을 수용하면서 테나아의 운명을 건 전쟁이 승리하기를 빌며, NED와 YM의 군세를 치열하게 막아냈습니다. 끔직한 순간 속 ICU-BFSU 연합군이 승리하면서 이들의 고통은 끝나게되었습니다.
이후 ICU으로부터 지구의 칠레 정부를 계승하는 정통 정부이자 국가로 인식하고 가입을 제안 받았고, 칠레인 레푸기오는 ICU에 가입하게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되었습니다.
| 레푸기오란?, "칠레인 레푸기오"
레푸기오는 영어의 셸터와 같은 단어로 말 그대로 보금자리 안전한 곳입니다.
칠레 정부는 레푸기오를 통해서 칠레인들이 사는 도시이자 지하 셸터 레푸기오들을 만들어내고 각 레푸기오에 관리자를 배치하고, 각 레푸기오를 참호로 연결하여 미약한 칠레 정부의 행정력이 통솔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덕분에 우수한 과학 기술로 살아갈 수 있었던 칠레인들은 주로 참호로 나오는 이동이나 관광외에는 모두 레푸기오에서 지냅니다. 그러다 보니 각 레푸기오는 각자의 독특한 환경과 페쇄적인 환경을 가지게되었으며 일부 레푸기오는 칠레인 레푸기오가 PS의 도움을 받아 던전으로 등록하고 주기적으로 토벌하는 곳도 존재할 정도입니다.
| 레푸기오, "칠레인 레푸기오"
모든 레푸기오는 그란데레푸이기오 회의에 의석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레푸기오는 관리자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이들의 역활은 레푸기오의 관리자이자 주지사의 역활을 담당하고 정부수반의 역활까지 수행합니다.
에스쿠도산티아고
칠레인 레푸기오의 수도이자 중심이 되는 레푸기오로 규모가 거대한 레푸기오중 하나입니다.
또한 거대한 규모답게 우수한 과학으로 설계되어, 자체적인 양식과 사육도 가능하여 육류의 공급이 원할하 곳이며 레푸기오들을 연결하는 참호들중 정중앙에 위치해있습니다. 입구는 과학적인 기술의 철문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이름의 기원은 칠레 정부를 도와, 레푸기오를 설계한 에스쿠도에서 따왔습니다.
라틴아리카
칠레인 레푸기오의 주요도시이자 제2의 도시로 에스쿠도산티아고과 함께 거대한 규모의 레푸기오입니다.
이름의 기원은 라티노라는 칠레정부를 도와, 레푸기오를 설계한 과학자에서 따왔으며 우수한 과학 발전력을 통해 전레푸기오에 추가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레푸기오이자 전자 산업이 발전되어있으며 동시에 셸터라는 느낌보단 발전된 지하 사이버펑크 도시에 가깝다고 합니다. 입구는 엘리베이터라고 하며 레푸기오들을 연결하는 참호중에서 동쪽 중심에 위치해있습니다.
실바로트상하
참호에 위치한 땅에다 지은 성채로 말 그대로 성입니다. 이는 칠레 정부가 자국의 문화유산중 스페인의 건물들을 해체하여 나오는 자재들을 바탕으로 건설했으며 비가 아예 내리지 않는 다크니스 포레스트의 상황에 맞게 참호의 땅에다 성을 지어두고, 그 안에 우수한 과학력으로 건물도시를 만든 곳으로 다소 중세적인 분위기를 내는 곳이자 각종 행사나 축제 그리고 참호에 위치한 레푸기오이기에 인근 참호에 목초지등 여러 시설들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집단목장 제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름의 기원은 칠레 정보를 도와 이 레푸기오를 설계한 실바토르라는 과학자에서 따왔으며 입구는 거대한 성문입니다.
플라타산티아고
참호으로부터 서쪽에 위치한 레푸기오로규모가 엄청 큰건 아니지만 중간급은 되는 레푸기오로 칠레 정부를 도와 레푸기오를 설계한 플라타라는 과학자에서 따온 이곳은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나름의 경제권을 자랑합니다. 또한 레푸기오내 자체적인 해변과 육류 수급을 위해 다양한 시설들과 농지마저 운용하고 있는 곳이며, 지하에 박힌 현대적인 도시이자 사이버펑크 느낌이 나는 독특한 레푸기오입니다. 입구는 참호에 붙어있는 철로 된 장벽문입니다.
다이독스칠레
다른 국가 출신의 과학자인 다이독스에서 따온 이 레푸기오는 칠레인 레푸기오들을 연결하는 참호중에서 최전방에 위치해있으며 다른 곳보다 매우 큰 위험성과 다크니스 포레스트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있습니다. 큰 규모의 레푸기오지만 위치의 특성상 늘 위험에 노출되기에 엄격한 군법과 규율 그리고 참호 대대의 제2의 본부가 위치해있고 군수산업과 말 그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느낌이 강한 이 레푸기오는 입구부터 참호에 붙어있는 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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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족은 참호전과 제가 팀포 2 커뮤니티 모드인 슬렌더 포트리스 2를 할때 감명 깊게 본 맵을 모티브로 한 종족입니다.
말 그대로 참호와 참호 사이에 각자의 셸터가 있고, 모두 생존을 위해 싸우면서 참호를 통해 교류가 이어지는 독특한 종족입니다.
흡사 지상판 선주 연맹이라는 기분까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