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순신 3부작) 원래 역사보다 비중이 크게 늘었지만 아무도 뭐라 안하는것

[라이프쪽쪽기간트]

이순신 장군의 "장남" 이회는

당시 이순신 휘하 수군에서 "의병"신분으로 종군했기에

벼슬이고 뭐고 없던 어정쩡한 신분이었지만

유교의 국가답게 아버지 밑에서 보좌하며 싸웠는데

이순신 3부작(명량, 한산, 노량)에선

원래 역사보다도 비중이 크게 늘어서

노량에서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갑주를 입고 북을치는 사람이

실제론 다른 군관이었지만 장남인 이회가 치는걸로 각색했는데

장남이라서 아무도 뭐라 태클걸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