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국.
전기차 배터리를 카트리지로 만들고, 오랜기간 충전하는 대신, 아예 카트리지 대여소가 있어서 밧데리 받고 바로 주행가능한 시스템이 중국에서 시행중임.
즉 배터리를 소유하는게 아닌, 공유하는 개념.
아래짤 많이 봣을거임.
일단 이거 단점이 크게 2가지임.
1. 카트리지 안정성.
고압전기 쓰다보니 교체가 제대로 안되었을때 화재 위험이 있고,
차마다 자주 갈아끼다보면 체결부분이 문제가 있어 떨어질 위험도 있음.
2. 배터리 수명 불규칙성.
말그대로 교환 받은 배터리의 상태가 방금 공장서 나온 100% 새것인지,
수백번 충전해서 수명이 60% 남은 헌 배터리인지 모름. 그래서 예를들어 100% 상태일때 주행가능거리가 300km인데 재수없게 60퍼짜리 배터리로 교체 받으면 200km에서 또 교체해야한다는것.
3. 수요계산과 전기사용량.
지금.전기충전소는 끽해야 한시간에 설치댓수만큼만 전력을 씀.
근데 저런 배터리를 보유한 대여소는 24시간 전기를 쓰고, 배터리 보유도 많아야 할거임. (당장 예를들어 한국에 대략 2700만대 차량이 있는데 이게 모두 전기차로 바뀐다면.. 2700만개의 배터리+알파 갯수가 필요하다는 뜻)
또 평일 낮이나 특정시간에 수요가 몰릴거임.
이런것과 경제성 감안하면 뛰어들 사업자가 있을지가..
이런게 젤 큰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반강제로 실제로 사용중인 시스템임.
1번은 기술로 안전장치 추가하면 될거같고,
2번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수명체크해서 수명마다 요금 차등지급, 일정 수명 이하 폐기 등을 하면 된다고 생각함.
3번은 결국 좀더 경제성 분석해보면 될거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암튼 이런 방식도 고려해볼만 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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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존나 아끼는 사람하고 차 개좇같이 쓰는 사람 케바케 문제 때문에 한국도 택시나 버스는 저방식 가능할거 같은데 승용차는 도입 어려울거 같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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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존나 아끼는 사람하고 차 개좇같이 쓰는 사람 케바케 문제 때문에 한국도 택시나 버스는 저방식 가능할거 같은데 승용차는 도입 어려울거 같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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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배터리가 더 무거워서 좀 그렇긴하네 | 24.01.16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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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교채형쓰고 있었는데 오히려 새로 도입하는 전기차는 그냥 충전식만 도입하고 있음. 대중교통도 거르는거 같음.ㅋㅋㅋ | 24.01.16 15: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