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다크앤다커) 심의 통과한게 게관위 잘못은 아닌거 같은데

[야행열차]

게관위가 굉장히 문제가 많은 기관이라는 점은 차치하고

심의 통과시킨거 자체는 별 문제 없는거 아님?

게관위야 어차피 심의만 판단하는거고 저작권 논쟁이나 법정다툼은 양측이 알아서 하는거니까

더군다나 판결도 나지 않은 건에 대해 저작권 위반으로 심의 거부하면 그거야말로 월권행위인거고

심의 통과한거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건 너무 억지 아닌가?

게관위 욕먹는게 업보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이번일은 게관위 입장에선 억울할거 같음

[평면적스즈카]

일단 신청만하면 심의는 해주는거 아닌가?
그 심의기준이 들쑥날쑥이라 그릏지...

[그냥번호-6285598117]

지들이 미뤄놓고 갑자기 통과시켰다는디

[야행열차]

상황이 달라졌나보지
어떻게 달라졌는지까진 우리가 알 수 없지만

[검수되지않은괴계정]

https://zdnet.co.kr/view/?no=20240104195341
당시 게임위는 "해당 게임은 다른 회사에 법정분쟁 중이기에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가처분 소송 결과를 확인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얘들이 말을 바꿨다고요

[Plant11]

등급 분류 심의는 이 게임을 시장에 내놓을수 있는지 없는지 게관위가 판단하는 심의가 아닌데말이지.

[파이올렛]

양사는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제출했고, 지난해 7월 심리는 종결되었다. 하지만 재판부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송사에 고심하면서 법원의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즉,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므로, 원칙적으로 <다크 앤 다커>는 심의가 완료된 게임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될 수 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board/263/?n=183038

[파이올렛]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당초 <다크 앤 다커>의 등급분류 심의에 대해서 "가처분 소송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적 있다. 아이언메이스의 최초 접수는 2023년 5월 11일, 게임위의 등급분류 결정은 2024년 1월 4일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매드마우스]

https://zdnet.co.kr/view/?no=20240104195341

본래라면 그렇기는 한데 문제는 지들이 이미 입을 턴 게 있어서

[저격왕김에이알]

지들이 이렇게 말해놓고 통과시켰는데 게관위가 잘못이 없을수가있어?

[죄수번호-2853471759]

ㄹㅇ

[이상성욕성애자]

그럼 입털지를 말던가... 앞에서 말했던거랑 다르게 행동하니까 문제잖아 ㅅㅂ

[갈비_]

가처분 나오는대로 결정할거다. 해서 일단 심의거부는 해둔 상태였는데 이게 너무 오래걸리다 보니까 더 이상 끌수는 없으니까 심의 한거겠지.

아직 본안소송조차 시작도 안했는데 갈길은 한참 멀었는걸...

[갈비_]

그런데 대체 왜 심의거부 때려두고 갑자기 말바꾸건진 진짜 의문이긴함. 무슨 내부규정이 있나;

[GrayN]

게관위는 그냥 ㅂㅅ 임 상식이란게없어

[에루디토]

그럴거면 아가리 봉인을 했어야지

[LaCoonMan]

나도 똥글싸면서 돈받고 싶다.
알바 어디서 지원함??

[엘카리안]

가처분 결과 보고 통과시킨다더니 그냥 통과시킨걸 봐선
다른쪽 루트로 이거 가처분 어느쪽이 이길지 정보 들어온건가?

[야행열차]

처음부터 게임탭으로 작성했는데

[연두낭자]

ㄹㅇ? 내가 눈이 삐꾸였나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