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쟁이 특화 아님
물론 저 레골라스가 활캐로 유명하긴 하지만, 저 사례는 반지원정대 내에서 탱커 딜러 등등 정하다 레골이 활쟁이 역할을 맡은 경우.
요정들은 활검창 잘 쓰고 다녔고, 호빗의 경우엔 인남캐가 활로 용가리 잡기도 함.
2.
채식주의자 아님.
자연 친화적인거지 그게 채식을 의미하진 않음.
호빗 영화판엔 '엘프 식탁엔 풀떼기밖에 없다' 하고 난쟁이들이 투정부리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고기에 환장한 난쟁이 기준에 영화 창작이니 넘어갑시다.
3.
난쟁이를 씹어먹는 대장장이들임
다만 이건 살짝 복잡한게, 세계관 최고의 대장장이들이 요정인건 맞지만
인간과 난쟁이들도 각자 기술특화로 특정 부분은 요정들 이상의 기술테크를 찍은 부분들이 있음.
예를 들어 용의 불꽃까지 방어한 방어구를 제작한 난쟁이 전성기 시절이나
조선술과 건축력에서 최강을 찍은 인간 전성기 누메노르 시절이나.
뭐 이러나 저러나 '응 실마릴하고 힘의 반지 만드심?' 때문에 세계관 최고는 요정이라고 다들 인정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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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2.13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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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엘프-자연주의적인 모습-자연을 지키려고 함-이하 몇번의 열화과정으로 나온게 채식하는 엘프 이래서 레젠다리움이나 워해머 판타지같은 서구권 판타지에선 코빼기도 안보임 애초에 활의 근원이 수렵용도구인데 활 잘쏘는다는 설정부터가 넌센스지 | 23.12.13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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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과장과 비약을 섞으면 창조주가 필멸자들에게 선물한 죽음 빼곤 그렇지. 뭐 엘프/요정들이 능력 스케일이 큰 만큼 사고도 더 거하게 쳤어요 ㅉㅉ 하는 세계관이기도 하지만. | 23.12.13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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