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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우울증 갤러리에 올라온 질문.jpg(욕설주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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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5534 | 댓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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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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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BEST
우울증만 있는거같은 느낌이 아닌데
23.11.27 16:08

(IP보기클릭)220.123.***.***

BEST
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게 나아보이는데
23.11.27 16:08

(IP보기클릭)203.254.***.***

BEST
너도 패면 치료 됨?
23.11.27 16:11

(IP보기클릭)119.192.***.***

BEST
난 솔직히 좀 이해 되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뜨거운걸 들이 부었는데 화가 안나?
23.11.27 16:13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리고 격리치료가 나아보임
23.11.27 16:08

(IP보기클릭)118.235.***.***

BEST
선넘네.....
23.11.27 16:11

(IP보기클릭)182.230.***.***

BEST
3년 전 글이구만. 저거 후기 있을려나?
23.11.27 16:09

(IP보기클릭)175.209.***.***

와우
23.11.27 16:08

(IP보기클릭)220.123.***.***

BEST
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게 나아보이는데
23.11.27 16:08

(IP보기클릭)223.33.***.***

6리웹
그거 막힘... | 23.11.27 16:13 | | |

(IP보기클릭)49.172.***.***

6리웹
강제 입원하는 걸 악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게 개정되었던가? | 23.11.27 16:21 | | |

(IP보기클릭)175.223.***.***

게임뭐하지
지금도 부모 둘 다 동의하면 될 걸? https://www.ncmh.go.kr/medical/html/content.do?depth=mi&menu_cd=01_05_02_03 | 23.11.27 16:30 | | |

(IP보기클릭)175.223.***.***

비전문가
물론 그냥 경찰에 신고해서 감옥갈거냐 입원할거냐 선택하라고 하는게 더 깔끔하겠지만 | 23.11.27 16:32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우울증만 있는거같은 느낌이 아닌데
23.11.27 16:08

(IP보기클릭)118.235.***.***

BEST
댓글알바모브
그리고 격리치료가 나아보임 | 23.11.27 16:08 | | |

(IP보기클릭)223.62.***.***

댓글알바모브
대충봐도 우울증이 조울증이 된것같고 병 몇개더 있는것 같은데요 | 23.11.27 16:13 | | |

(IP보기클릭)1.246.***.***

댓글알바모브
중요한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질 모르니 중졸이라는데 왕따라도 당했다거나 뭐 사고가 낫다거나 그걸모르니 | 23.11.27 16:54 | | |

(IP보기클릭)118.235.***.***

에드워드 기번
글에서 보면 친구없다고 한 부분에서 학폭으로 인한 우울증이라고 되어있어서 학폭원인인거같긴한데 학폭당한 이유가 안씻어서라고 해서 우울증 에전에 뭐가 더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함 | 23.11.27 17:10 | | |

(IP보기클릭)182.230.***.***

BEST
3년 전 글이구만. 저거 후기 있을려나?
23.11.27 16:09

(IP보기클릭)223.38.***.***

이오시프 쓰탈린
후기가 궁금해지는 글이다 진짜... | 23.11.27 16:21 | | |

(IP보기클릭)211.234.***.***

부모가 머리검은 짐승을 키우고 있네
23.11.27 16:09

(IP보기클릭)115.142.***.***

패면 웬만한 자칭 정신병은 다 치료되는데 인권땜에 못하니까 저러나본데..ㅋㅋ감히 먹여주고 재워주는 어머니한테? 좀 패도 된다고봄
23.11.27 16:10

(IP보기클릭)203.254.***.***

BEST
Hawawa여고생쟝
너도 패면 치료 됨? | 23.11.27 16:11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Hawawa여고생쟝
선넘네..... | 23.11.27 16:11 | | |

(IP보기클릭)223.39.***.***

Hawawa여고생쟝
자칭 정신병이면 치료되고 자칭이 아닌 정신병이면 사태가 최악의 최악으로 치닫는다 | 23.11.27 16:11 | | |

(IP보기클릭)203.254.***.***

Hawawa여고생쟝
맨 첫 줄부터 '우울증진단' 이라 써있는데 '자칭 정신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1.27 16:12 | | |

(IP보기클릭)59.10.***.***

Hawawa여고생쟝
글쓴이 존나 이성적인게 그와중에 진짠지 아닌지 판단하는중 가짜 우울중이면 패면 치료됨. 진짜면 뭐 진짜 같이 죽는꼴밖에 안되고... | 23.11.27 16:12 | | |

(IP보기클릭)223.39.***.***

Hawawa여고생쟝
널 오늘 손톱까지 빼게하는 고문해볼까? | 23.11.27 16:12 | | |

(IP보기클릭)121.157.***.***

Hawawa여고생쟝
한번 시험해보자 | 23.11.27 16:13 | | |

(IP보기클릭)118.131.***.***

Hawawa여고생쟝
남의 집안 일이라고 너무 막말하신다 | 23.11.27 16:13 | | |

(IP보기클릭)220.8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우울
원글 글쓴이는 일출못본다하니 죽일생각도 하는것같은데 | 23.11.27 16:13 | | |

(IP보기클릭)115.142.***.***

Please_Be_Happy
우울증걸렸다고 자기 먹여주고 재워주고 사랑주고 하는 부모님이나 엄마한테 백숙을 쏟아붓지는 않는다. 걍 지랄하는거지 저게 | 23.11.27 16:15 | | |

(IP보기클릭)1.221.***.***

Hawawa여고생쟝
저게 진짜 정신병이면 패는 순간 진짜 말만 하는게 아니고 자살시도 해서 장례식 치를 수도 있으니 말 함부로 하면 안됨. | 23.11.27 16:15 | | |

(IP보기클릭)203.254.***.***

Hawawa여고생쟝
우울증도 결국 정신병이라 사바사임 대부분은 결국 무기력증에 자기비하에 우울감에 죽으려 하는데, 그게 오래 지속되면 사람이 저렇게 난폭해져도 이상할 거 없음 하여튼 결국 병이니까 치료를 받으면 되는데 정신병을 패서 치료한다는 발상이 참 대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폭력이 정신병의 만병통치약이야? | 23.11.27 16:18 | | |

(IP보기클릭)211.235.***.***

Hawawa여고생쟝
ㅋㅋ | 23.11.27 16:18 | | |

(IP보기클릭)119.67.***.***

Hawawa여고생쟝
너무 단순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거같은데 어디가서 쉽게 그런말 안하는게 좋을거임 | 23.11.27 16:19 | | |

(IP보기클릭)121.164.***.***

NTR충
체벌교육이 금지된 이유가 이거지. 만에 하나라도 최악으로 발전되는 경우를 우려해서. | 23.11.27 16:21 | | |

(IP보기클릭)61.43.***.***

Hawawa여고생쟝
정신병은 정말 말 그대로 질병이야. 니가 골절이 났는데 '원래 TV도 패면 원래대로 돌아오니까 니 골절 부위도 패면 돼.' 라면서 패면 그게 회복이 되겠니? 아프면 병원에 보내는게 맞아. | 23.11.27 16:22 | | |

(IP보기클릭)222.112.***.***

Hawawa여고생쟝
니가 정신과 전문의냐? 정신병을 판단하게? 넌 그냥 존나 쿨병에 인터넷 판사병 걸린 얼간이일 뿐이야. | 23.11.27 16:23 | | |

(IP보기클릭)211.234.***.***

Hawawa여고생쟝
패면 바로는 그럴듯 하게 되겠지 하지만 그 뒤로 더 악화되겠지 저런건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함 | 23.11.27 16:24 | | |

(IP보기클릭)223.39.***.***

Please_Be_Happy
정신질환을 그냥 의지문제로 생각하는 사람 넘침 이러니 정신병 있어도 병원 안가지 | 23.11.27 16:24 | | |

(IP보기클릭)61.79.***.***

Hawawa여고생쟝
실제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인간들 때문에 환자들이 더 숨기고 치료 안 받으려고 해서 악화된다고들 하지. 그리고 이런 애들도 정신 감정 받아보면 병력 나올 가능성이 높고 | 23.11.27 16:27 | | |

(IP보기클릭)118.235.***.***

Hawawa여고생쟝
이새기도 정신병 같은데? 왜 문명인 다운 사고를 못하는거지? | 23.11.27 16:29 | | |

(IP보기클릭)113.190.***.***

Hawawa여고생쟝
너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대단히 잘못 생각하는거같은데. 그거 본인의 화풀려는거지 만일 부모님이 치료를 원한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임. | 23.11.27 16:30 | | |

(IP보기클릭)222.120.***.***

Hawawa여고생쟝
아주 명의 납셨네 납셨어.... | 23.11.27 16:30 | | |

(IP보기클릭)115.23.***.***

Hawawa여고생쟝
나는 생각 외로 댓글에 박힌 비추 수가 충격이네, 처음에 저 글만 봤을 땐 감정이 해소가 안 되니까 분노에 휩싸여서 비추를 누를 수 있다고 봐도, 나중에 달린 옹호글들까지 일일이 비추 눌러가는 사람도 일종의 병이 있는 것 아닐까? 옹호하는 댓글에 논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사례와 경험담을 들어서 설명해주는데도 비추를 누른 거면, 과연 글을 읽고 비추를 누른 걸까, 아니면 맥락상 옹호하는 것 같으니까 무조건 비추를 누르는 걸까? 아무리 편가르기와 혐오로 물든 사회라고 해도, 나는 실제 환자로써, 그리고 잘 치료받은 사례라고 생각하는 환자로써 이런 '정상인들의 비정상'이 굉장히 충격적이야... | 23.11.27 16:34 | | |

(IP보기클릭)115.23.***.***

그리스도1
그리고 그들이 반박할 사변을 가져오지 못할 것을 알기에 내가 걔들을 이해할 일도 없겠지... 이래서 혐오가 벽을 만들고, 인간을 이해로부터 단절시킨다는 말이 있는 거구나. 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병이 있었어서 더 힘들고 많은 고민을 거쳤던 내가 어쩌면 정상인 사람보다 나을 수 있을 거라는 고민을 처음으로 해본다. | 23.11.27 16:41 | | |

(IP보기클릭)124.60.***.***

Hawawa여고생쟝
사람패서 교화가 되면 교도소에서부터 사람을 패야됨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지 | 23.11.27 16:42 | | |

(IP보기클릭)211.234.***.***

Hawawa여고생쟝
병의 심각 정도는 님이 판단하는게 아냐... | 23.11.27 16:43 | | |

(IP보기클릭)59.15.***.***

Hawawa여고생쟝
난 그런데 친동생이 엄마한테 저짓을 한다? 그럼 나도 팰거 같음 | 23.11.27 16:46 | | |

(IP보기클릭)118.235.***.***

Hawawa여고생쟝

너도 이런 방법으로 치료좀 받아야 되겟다 | 23.11.27 16:47 | | |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혼자놀아요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르지. 하지만 공통적인 건 있어. 병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온전히 그 사람의 의지만으로 결정된다고 할 수 있어? 충동이든, 욕구든 병이라는 건 그 사람의 본연의 의지를 침해하고 악화시키는 건데 그걸 때리고 패고 죽여서 치료가 가능한다는 입장이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 | 23.11.27 17:00 | | |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혼자놀아요
너같이 병과 치료에 대한 일말의 지식도 없는 사람이 몇몇 경험으로 옹호하는 게 웃기다며 비난하는 꼴이 더 우습구나. 똑같이 되돌려줄게, 네가 판단하고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 세상은 네가 중심이 아니란다. | 23.11.27 17:02 | | |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혼자놀아요
사람에게 죄가 부과되는 가장 기본 원리는 '자유 의지'야. 나도 심신미약이라는 제도에 관해서 온전히 동의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심신 미약의 판단 사유도 '온전한 자유 의지'로 죄를 저질렀냐, 아니냐에 따라 책임 여부가 희석되는 거고. 그런데 본인의 의지로 지은 죄가 아니면, 그 책임은 온전히 그 자신이 부담한다고 볼 수 있어? 나는 너보다 이에 대한 고민을 수도 없이 많이 했고, 병에 걸렸을 때 내가 져야 하는 책임을 어떻게 해야 될 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국에는 전부 내 손으로 끝냈어. 너같은 정상인은 병이 없다는 이유로 이런 고민도 안 해봤을 거고, 내가 봤을 땐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어 보여. 그런데 흉터가 깊게 남은 사람한테 너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정신병도 증상이 다른데 쟤는 지 경험만으로 옹호하네? 라고 알량하게 판단해버리는 꼴은 스스로 되돌아봤을 때 옳을까, 아니면 그를까? | 23.11.27 17:06 | | |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혼자놀아요
그럼 다시 돌아가서 저 사건에 대해서 말해보자. 나도 저 사람을 옹호해줄 생각이 없어. 저 사람이 지은 죄의 책임은 본연의 의지가 들어갔던, 들어가지 않았던 그걸로 인해 피해보고 고통받은 사람이 있으니까. 자신에게 억울한 책임이 부과된다고 해도 타인의 고통에 대한 책임은 분명이 누군가가 져야 하고, 나는 그게 내가 내린 답이어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였어. 그런데 너는 저런 고통에 대한 한 번의 숙고라도 있었을까? 너는 그냥 감정적 수음을 하고 싶은 거야. 수음이 뭔지 모르면 위키 백과에 검색이라도 해보고, 타인의 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배설하면 그뿐인 인간이 이러한 의견 발산을 통해서 혐오와 차별을 퍼뜨리면 뭐 하나 해결되는 게 있어? 어리숙하고 유치한 생각이지. 너는 네 말과 생각에 대한 책임조차 질 생각이 없으면서 왜 책임에 대해서 논하는 거야? | 23.11.27 17:10 | | |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혼자놀아요
이런 댓글들로 상처받을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렇게 형성된 여론으로 인한 피해를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너희들이랑, 부모에게 죽을 쏟은 정신병자랑 뭐가 다르지? | 23.11.27 17:11 | | |

(IP보기클릭)1.221.***.***

그리스도1
술 마셧네. | 23.11.27 17:13 | | |

(IP보기클릭)115.23.***.***

TryCatch
ㅋㅋ 술 안마셨다. 반박할 말이 안 떠오르면 가셈. | 23.11.27 17:13 | | |

(IP보기클릭)1.221.***.***

그리스도1
그러면 걍 중2병이네 반박하기도 뭐한게 님 주장은 제대로 된게 없음. 그냥 있어 보이는 문장을 길게 늘어 놓을뿐이고 그것도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거임. 혐오하는 사회가 문제다! 라는 주제가 님같은 똑똑한 사람만이 설명 할 수 있는 복잡한 명제이며 난 너희같은 모자란것들에게 설명해주는 지식인이다! 이런 식으로 뭔가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누구나 다 혐오가 나쁜거 암. 님이 입 아프게 떠들어도 이미 다 아는 사실임. 법리적인 해석? 법원 사건이 튀어나오면 판례가 튀어나오는 사이트에서 혼자 죄가 어쩌니 저쩌니 떠들어봐야 중2병이 심하게 들었구나 생각밖에 안듦. | 23.11.27 17:22 | | |

(IP보기클릭)115.23.***.***

TryCatch
아니, 이 긴 논지를 어떻게 그렇게 유아적으로 요약할 수 있는가 궁금할 정도인데, 나는 단순히 혐오는 나쁘다는 이상론을 펼치는 게 아님. 1차적으로 이런 사람들의 혐오는 여론이 되어서 나를 실질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내 신변의 위협에서 나오는 게 첫 번째이고, 2차적으로 약을 먹이고 치료할 생각은 안 하고, 저 환자같은 경우는 우울증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붙은 병변만 치료하면 될 것을 왜 죽이고 패냐는 이야기가 나오냐는 것이 내 논지임. | 23.11.27 17:25 | | |

(IP보기클릭)1.221.***.***

그리스도1
이봐 그러니까 님이 중2병에 다 아는 사실만 떠들어 된다고 하는거야. 왜 저런건 패서 교정시켜야 한다는 댓글에 비추가 많을까? 밑에 대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것이 나쁜 행위이며 정작 정신병 치료에 1도 도움이 안된다고 사람들이 판단하기 때문에 비추를 주며 그 주장이 틀렸다고 반박하는거야. 이 시점에서 여론은 정신병은 패죽여 한다는 여론은 비주류고 병원가서 치료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주류인데 왜 님만이 정신병이 패야 한다는 여론이 주류이니 내가 교정시켜야 겠다는 결론이 나와서 혐오니 뭐니 심신미약이 어쩌니 저쩌니 떠들어 됨? 이미 다 알아. 그러니까 정신병은 패야 한다는 댓글에 비추 주고 대댓글로 반박하고 욕하는거야. 너만 아는거 아니야. | 23.11.27 17:29 | | |

(IP보기클릭)122.42.***.***

Hawawa여고생쟝
ㅋㅋㅋㅋㅋ씹선비새끼들 지일아니라고 아가리 존나쉽게터네 ㅋㅋㅋㅋㅋㅋ어디 길거리 강아지도 자기 낳아준 어머니는 안물어뜯겠다 부모한테 이빨들이댄 순간 인간이하 취급받는게 당연하지 당장 길거리에 내쫒아도 할말없는거 아니냐 어차피 다큰 성인인거?ㅋㅋㅋㅋㅋㅋㅋ우울증걸린게 ㅆㅂ 벼슬이냐?? 정신병있다고 대한민국에서 지 부모 해쳐도 면책이냐?? 책임이 없으면 권리도 없는게 법치주의의 원리니까 감방 안가는대신 짐승처럼 정신병동에 쳐박아도 괜찮은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1.27 17:34 | | |

(IP보기클릭)115.23.***.***

TryCatch
비주류라고 하기엔 그런 여론들을 너무 많이 접해왔고, 지금도 그 의견들은 강세와 약세만 있을 뿐이지 밑으로 한 두개 정도가 아니라 수십 개가 달렸어. 그리고 나는 걔들의 논리가 페미나 일베처럼 근본부터 잘못된 것을 알고 있으니까 논파를 하고 싶은 것 뿐이야. 네가 달래려는 것, 중2병이라는 말의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단순화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이 글만 아주 많고, 더 많을 거야. 흔히 하는 말로 똥은 덤비는 게 아니라 피해가는 거라지만, 결국에 유튜브 댓글창이나 사람들이 사람들의 의견을 볼 수 있는 커뮤니티는 그런 방치로 인해서 어떤 문제가 해결됐어? 유튜브에는 일ㅁㅁ들이 득시글거려. 그러니까 빗자루랑 쓰레받기 들고 쓰레기는 치워보려는 걸 마냥 중2병으로 격하하지는 말아주라. 나한테는 중요한 문제라 그래. | 23.11.27 17:35 | | |

(IP보기클릭)1.221.***.***

루리웹-5526959167
난 개인적으로 어그로가 좀 감방에 갔으면 좋겠더라. | 23.11.27 17:38 | | |

(IP보기클릭)122.42.***.***

TryCatch
지리죠~ 자기보기에 아니꼽다 싶으면 바로 어그로 박아버리죠~ | 23.11.27 17:39 | | |

(IP보기클릭)1.221.***.***

그리스도1
한가지만 말 해주면 정말 쓰레기 받이 들고 쓰레기를 청소하고 싶으면 타켓팅을 제대로 하라고 말하고 싶네. | 23.11.27 17:40 | | |

(IP보기클릭)1.221.***.***

루리웹-5526959167
"ㅂ1ㅅ 머저리 새끼야. 니 보기에 ㅈ같으면 죄다 어그로 ㅄ새끼냐? 선비충 개1새끼가 아가리만 나불나불되고 ㅈ같이 구네 니 같은 선비충이 감방가야 사회가 깔금해지겠다. 진심 보기 역겨우니 꺼져라" 라고 댓글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온건하게 쓰시네요. | 23.11.27 17:42 | | |

(IP보기클릭)1.221.***.***

그리스도1
그리고 중2병이라고 욕해서 미안해요. | 23.11.27 18:10 | | |

(IP보기클릭)121.158.***.***

Hawawa여고생쟝
ㅇㅈ | 23.11.27 20:33 | | |

(IP보기클릭)125.250.***.***

우울증이라 치고는 하는 행동이 사람 죽일 정신병 걸린 사람인데..
23.11.27 16:11

(IP보기클릭)118.235.***.***

패면 치료되. 나도 집에서 담배피던 동생새끼 교육했어
23.11.27 16:11

(IP보기클릭)221.160.***.***

아기가생긴다
저건 우울증=병이잖아요 전혀 다른 거임 | 23.11.27 16:14 | | |

(IP보기클릭)118.235.***.***

아기가생긴다
아 존나 패면된다충 새끼들 왤케 나와 | 23.11.27 16:15 | | |

(IP보기클릭)118.235.***.***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우울증이라고 다른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를 하는 놈이면 우울증환자가 아니라 잠재적 살인범임...만약 저사람이 어머니 얼굴에 던졌다고 생각해봐 | 23.11.27 16:16 | | |

(IP보기클릭)221.160.***.***

아기가생긴다
병 걸린 사람 패면 된다는 시대의 뒤떨어진 소리잖음 | 23.11.27 16:16 | | |

(IP보기클릭)221.160.***.***

아기가생긴다
부모 때린게 잘 했다는게 아니라 그걸 그냥 줘 팬다거 해결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문제라는 거임 | 23.11.27 16:17 | | |

(IP보기클릭)118.235.***.***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저걸 병으로 봐야할까? 다큰 성인이라는 사람이 지식이 없는 것도 아니고 사람한테 그것도 화상을 입을 정도의 것들을 던지는데 저걸 병으로 봐야함? | 23.11.27 16:18 | | |

(IP보기클릭)211.235.***.***

아기가생긴다
| 23.11.27 16:18 | | |

(IP보기클릭)118.235.***.***

아기가생긴다
병인지 아닌지는 의사가 판단할 일이지 님이 뭔데 판단함ㅋㅋㅋㅋ | 23.11.27 16:19 | | |

(IP보기클릭)175.205.***.***

아기가생긴다
그런건 판별하는 건 의사가 할 일이지 님이 패고 말고 할 건 아님 우울증이라던지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힘들어지는게 정신병임 괜히 엄가 맞았다는 것 때문에 흥분하지 마셈 그리고 우을증 아니라도 그냥 줘 팬다고 해결 될 거라는게 문제임 | 23.11.27 16:21 | | |

(IP보기클릭)175.205.***.***

아기가생긴다
만약 저 행위가 우울증이랑 연관이 없다고 해도 우을증 걸렸으면 제정신이 아니신 분이실텐데 그런 상황에서 폭력으로 해결 할려고 한다는게 얼마나 잘 먹히겠음 안 그래도 사람들 사이에서도 맞고 다니셨다는 분이신데 | 23.11.27 16:23 | | |

(IP보기클릭)61.43.***.***

아기가생긴다
담배를 집에서 피는건 그냥 개념이 없는거구요 선생님. 그건 패서 가르친거 잘했는데 저기 우울증은 전혀 다른 이야깁니다. 병원에 보내서 상담을 받든 약처방을 받든 해야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 23.11.27 16:24 | | |

(IP보기클릭)1.235.***.***

아기가생긴다
병원에서 우을증 진단을 받았다고 글에 써있는데 그럼 병이 아니면 뭡니까? 의사가 가짜라는 주장이라도 하고 싶으신건가요? | 23.11.27 16:39 | | |

(IP보기클릭)118.235.***.***

아기가생긴다
너도 그딴 소리 하는거 뚝배기 깨부수면 치료되는지 한번 꼭 실험해보고 싶구나 | 23.11.27 16:45 | | |

(IP보기클릭)223.39.***.***

아기가생긴다
그럼 니가하는 말도 내가 보기엔 정상적으로 안보이니까 패면 되는거야? 니가 왜 진단하고, 사람을 패니마니 하는거냐. | 23.11.27 17:10 | | |

(IP보기클릭)222.97.***.***

예전 같았으면 보호자들 동의하에 폐쇄병동 보냈을텐데..
23.11.27 16:12

(IP보기클릭)175.119.***.***

저건.... 입원치료해야한다....
23.11.27 16:12

(IP보기클릭)223.39.***.***

내 생각이지만 둘다 병원에 격리하는게?
23.11.27 16:12

(IP보기클릭)119.192.***.***

BEST
돌아온 감염충
난 솔직히 좀 이해 되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뜨거운걸 들이 부었는데 화가 안나? | 23.11.27 16:13 | | |

(IP보기클릭)211.234.***.***

돌아온 감염충
글쓴이는 빡치기만 하고 아직 아무것도 안해써 | 23.11.27 16:13 | | |

(IP보기클릭)223.39.***.***

Eunuch
야, 난 저게 일상처럼 느껴질정도인데? 그래도 그런상태가 됬는데도 병원약 먹고 견디고 이젠 많이 나아졌는데도 저런 것은 둘다 문제가 크다. | 23.11.27 16:15 | | |

(IP보기클릭)123.143.***.***

돌아온 감염충
저 글쓴이가 형인지 오빠인지는 몰라도 충분히 이해되는데 평생 속만 썪히면서 살다 기어코 어머니 한테 해코지 까지했는데 눈 안돌아감? 저기서 안 패고 대화시도 부터 한거 자체가 보살인거지 | 23.11.27 16:16 | | |

(IP보기클릭)61.43.***.***

돌아온 감염충
그렇다고 글쓴이가 동생을 두들겨 팬것도 아니고, 차 태워서 같이 동반자살 한것도 아니고, 그냥 동생이 벌인 짓들때문에 미칠듯이 빡쳐서 글을 저렇게 쓴거잖아. 뭘 둘 다 병원을 보내.. | 23.11.27 16:26 | | |

(IP보기클릭)58.29.***.***

자유추구
글쓴이가 저정도까지 빡친거면 다른 건 몰라도 글쓴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른 가족들 또한 한번쯤 정신과 진단을 받을 필요성은 있을 거임. 저걸 커버하는 가족들도 그동안 버텨오면서 속이 썩어들어가는 거 생각 안하고 있다가 어그러질 수도 있음. 물론 저 동생마냥 어디 정신병원에 가둬야한다 이건 오버가 맞고. | 23.11.27 16:29 | | |

(IP보기클릭)61.43.***.***

루리웹-6885585758
물론 가족들도 그런 정신건강 케어측면에서 병원 갈 수도 있지. 근데 저 원댓글은 '둘다 격리'래잖아. | 23.11.27 16:31 | | |

(IP보기클릭)58.29.***.***

자유추구
그건 님 지적이 맞음. 내가 원댓글을 똑바로 못봤네. | 23.11.27 16:32 | | |

(IP보기클릭)211.234.***.***

돌아온 감염충
진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하는 하소연을 확정 범죄인것처럼 보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 23.11.27 16:46 | | |

(IP보기클릭)218.55.***.***

극심한 우울증에 걸리면 저렇게 성격이 한순간에 핑 돌아서 갑자시 사람이 변하게 되는건 봤음. 약 안 먹는다고 하는거 같은데 꼭 약 먹어야 돼. 우울증 약 별거 없고, 그거 먹으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잠이 엄청 쏟아지는걸로 알고 있음. 본인이 컨트롤 못할 정도면 정신병원에 가는게 맞긴 함..
23.11.27 16:12

(IP보기클릭)211.36.***.***

리크본
그거 개족같음 일상생활이 안됨 | 23.11.27 16:14 | | |

(IP보기클릭)119.192.***.***

리크본
그건 조증으로 발전된 상태아님? 레얼 홧김에 자1살 할 수 있는 상태 | 23.11.27 16:14 | | |

(IP보기클릭)58.29.***.***

오르페브르
맞아. 괜히 약 안 먹으면 그만이야 밈이 복지를 왜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예시로 확 뜬게 아니지. 그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끊으면 그 대가는 고스란히 주변 사람들이 감당해야 함 | 23.11.27 16:17 | | |

(IP보기클릭)223.39.***.***

우울증 자체는 실제로 있긴 할 거임 워낙 흔해서 근데 저 성질머리는 우울증탓이 아님 우울증 걸렸다고 남한테 행패부리게 되는 거면 난 몇명은 팼음 그냥 우울증 외에 문제가 있는 거
23.11.27 16:13

(IP보기클릭)115.23.***.***

토와👾🪶
이게마따. 나는 우울증이 아니라 조현병으로 장애진단 받은 환자인데 양성 증상 중에 피해망상증이 있었어도 가족한테 뭔 짓을 한 적은 없음. 오히려 약 먹고 병원 데려가고 돌봐주는 것에 감사했지. | 23.11.27 16:20 | | |

(IP보기클릭)115.23.***.***

토와👾🪶
그리고 요새 약물 좋음. 우울증 증상 말고 다른 증상이 같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런 경우는 추가진료를 통해서 해당 증상에 대한 병변을 약물로 치료해야지 그냥 팬다고 치료될거면 괜히 병이겠냐. | 23.11.27 16:22 | | |

(IP보기클릭)182.220.***.***

저건 솔직히 하도 오냐오냐 해주니까 지가 갑인줄알아서 저러는거지
23.11.27 16:13

(IP보기클릭)220.93.***.***

우울증은 모든 행동이 무기력해지니까 자기가 뒤지는 일이 끝인데 저건 남을 피해를 입히니 우울증이 아니라 검은 머리 짐승 새끼라고 불러요. 딱히 약은 없고 짐승 새끼한테는 위아래를 확실하게 해주면 됩니다.
23.11.27 16:13

(IP보기클릭)118.235.***.***

핥쨗
우울증의 증상 중 무기력증이 있긴 한데 그것만이 모든것이 아님. 공격성 우울증이라고 공격성을 띄는 우울증도 드물지 않게 보임 | 23.11.27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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