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우리나라가 무기(현무, k9,각종 포탄및 미사일)잘 만드는데 좀파병갔음좋겠다

[브이슈퍼맨]

좀 너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짬팽이 되는 느낌이야

물론 양쪽 눈치 봐야겠지만

어찌됬든 미군 일화만 봐도 우리나라 전쟁때 용맹하게 싸웠고

중공군들 몰려와 다들 도망가고 총만 내밀고 총쏠때  미군들은 용맹하게 조준사격하고

일단 미국은 우리나라의 형님임..

좀 중동 이런거에 적극 참가하고 옛날 베트남전때처럼

지금도 소말리아나, 그쪽 나가있지만 좀 특수작전도 같이 했음 좋겠다

영국처럼.. 

그래야 긴밀하게 더 친근감 있지 않나...  

참고로 나는 2000년대 초반 아프카니스탄 군번임

[뭘찢는다고요?]

미군도 파병 안하는 마당에 너가 가려고??

[브이슈퍼맨]

요즘은 또 다른가.. 뉴스에 이스라엘 이란에 미군이 폭격했다구 해서...

[오고곡헤으응]

비전투부대 파병가도 사망자 나오는데

아예 전투부대 파병해서 사망자 나오면 여론 개씹`창남

[오고곡헤으응]

프랑스가 외인부대를 왜 지금까지 굴리게

[브이슈퍼맨]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잖아.. 거긴.. 뭐 아프리카, 중동 이민자들이 역사적으로 많으 나라 아닌가 식민지로 시작해서

[Егор Летов]

님 선

[브이슈퍼맨]

무슨선? 그냥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휴전국이구 군력도 세계 10권위고 미국의 우방국이구.. 좀 영국이나 캐나다 처럼 했으면 더욱 우리나라의 국력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거임

[뿅뿅웹-8358436593]

우린 그럴 외교적인 힘이 없음

[브이슈퍼맨]

힘이 없으니 그런거로 해서 좀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ㅜㅜ

[보미군]

굳이? 우리나라 지키는데 온힘을 다해야하는데 괜히 나가서 목숨걸고 싸우라고?

[브이슈퍼맨]

우리나라 지키지만 또 대외적으로지!

[루리웹-3641492601]

또 파시스트가

[브이슈퍼맨]

나 그런사람 아니야!!ㅠㅠ

[브이슈퍼맨]

새벽 모하구 있엉? 난 음악과 소주와 유게!

[IIlllIlIIlIIll]

청해부대 나가있고
평화유지군 옵서버로 나가있음.
그리고 파병은 북으로 사유임

[브이슈퍼맨]

글쿠나 북은 조심해야되!!ㅠㅠ

[VANITAS.]

그거 때문에 죽는 목숨은 뭐 남의 목숨이다 이거냐

[브이슈퍼맨]

그만큼 미국처럼 파병나가거나 할때 연봉을 어마하게 줘야지!! 병장 월급도 이젠 몇백인데!!

[VANITAS.]

돈이고 자시고 네가 직접 할 것도 아니면서 사람을 전쟁터로 보내자느니 따위의 소린 함부로 할 게 못 되는 거지
뭐 베트남 전쟁 시절마냥 피까지 팔아야 할 정도로 가난한 나라도 아니고, 남의 전쟁에 왜 젊은 애들 피를 쏟아야 하냐

[브이슈퍼맨]

내 말은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지원해서 가는 해병대, 특전사, udt, hd 등등 이런데 지원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있어서 지원하는거 아닌가? 나도 파병 갔따옴! 해병!

[VANITAS.]

뭐 백보 양보해서 원하는 소수가 있기야 하겠지
근데 네가 말하는 군대 질 향상 운운하면서 사지로 보내려 하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그치
그리고 2000년대 초반 군번이면 지금쯤 민방위도 끝나가거나 끝났을텐데, 그런 양반이 군대 수준 운운하면서 전쟁터로 보내야 한다 이러면 참 좋은 말이 나오겠네요

[브이슈퍼맨]

그런뜻 아니야! 차라리 역사적으로 월남전도 다녀왔으면 그당시 한국 청룡부대의 맹호를 떨쳤으면 그걸 발판 삼아 우리는 아직 휴전 국가고 또한 일본 중국 사이에 낀 작은 나라지만 국력, 전투부대로써 다른 나라들이 으시대지 못하자는 마음이지. 젊은이들, 늙은이들 그게 왜 나와 지금 내가 하는 얘기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가 지금도 전투부대로써의 역할을 했다면 좋겠다는 거지. 그저 힘들게 지원해서 힘들게 군생활해서 남는게 자살하고 군생활 힘든거잖아? 차라리 지원자들 돈 많이 받고 특수역할 했으면 하는거지

[VANITAS.]

그런 뜻이 아니긴 뭐가 아닌데, 결국 네가 직접 전쟁터 갈 것도 아니면서, 젊은 애들보고 실전 경험 운운하면서 전쟁터로 보내자는 거잖아. 돈? 그놈의 돈 조금 더 쥐어주고 전쟁터로 보내면, 이후 사회 문제들은 또 어쩔 건데. 외국에 파병 갔다 돌아온 미군 퇴역 장병들 관련된 사회 문제를 다룬 것들 먼저 보고 와서 그런 소리나 해

[VANITAS.]

그 전투부대로써 키우는 과정에서 흘리는 피는 뭐 사소한 거야? 넌 자꾸만 국가가 강대해졌으면 좋겠으니 병사들한테 돈 더 쥐어주고 전쟁터로 보내자고 말하는데, 그거 바꿔 말하자면 국가를 위해서 개인이 희생해도 된다는 소리나 다를 바가 없거든
돈? 결국 돈이 급한 가난한 젊은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팔게 유도하는 셈인데, 네가 봐도 악질이란 생각이 안 드냐

[브이슈퍼맨]

내 말은 전쟁터로 국한되지 않아! 일부지 나도 그당시 지원해서 간 사람으로써! 계속 너는 젊은얘들 전쟁터 얘기 하는데 자유가 중요하지? 원하는 사람 그리고 그거에 대해 필요성과 필요를 느끼는 사람 각 개인마다 다르겠지. 그래서 나는 얘기한게 특수작전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거야 솔직히 거기서 평화유지군이라고 해서 꺠작꺠작 돈버리는 것보다 서로 같이 작전하면서 그리고 너는 예전 월남전 미국 반대시위했던 느낌이랑 비슷한데 근데 그렇게 따지면 역사적으로 전쟁과 동맹은 왜 일어나는걸까? 그치? 우리나라만 해도 고려 조선시대만 해도. 더 잘 알꺼라고 생각해. 악질? 내가 말하는건 사회주의처럼 처들어가자! 다 가자! 가 아니라 지원이라는 개념이야. 그리고 우리나라가 좀더 강대국과 함께 하려면 이런걸로 같이 해야 더욱 할말이 생긴다는 거고.

[브이슈퍼맨]

단순히 전쟁에 나가자는게 아니잖아? 나도 젊은이야 그리고 북한과 전쟁나면 나도 나가야 되고 내말은 우리나라는 항상 뒷전이란 말이지. 항상 여기저기 뜯기니까 눈치보고. 그게 왜그런줄 알아? 지금 이래서 그러는거야. 너는 지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 오해 않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싸우려는게 아니라 너랑 대화하는거야!!

[VANITAS.]

지원이라고 포장하지만 결국 돈을 미끼로 전장터에 애들 끌어들이려 한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지. 그리고 거시적 관점에서 전쟁과 동맹은 으레 있었던 일이고 맺어지는 관계인 건 맞지만, 그걸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지받을만큼 옳은가는 별개이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희생은? 네가 지금도 계속 복무하는 군인이라 해도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닌데, 하물며 복무조차 안 하고 후방에서 이런 글이나 쓰는 거면 좋은 소리가 나오겠냐

[브이슈퍼맨]

계속 애들 애들 하는데 왜그렇게 애들이야? 내가 말하는건 지원자들이야. 본질이야 그게. 지원 했냐 안했냐. 그게 처음부터 끝이야. 그리고 희생? 희생은 개개인의 책임 아니야? 우리나라에 소방관, 경찰관 다들 그 책임은 누가져? 그놈의 희생? 누가 희생 안하고 그런일을 할까? 지금 나는 너가 하는 얘기는 너무 그저 젊은 사람의 전쟁터? 솔직히 소방관 입장에선 신고 전화 한통화 한통화가 전쟁터 아니야? 경잘관 입장에선? 말 안해도 알지? 근데 지원해서 가는 전투작전은 왜? 그것 조차 ? 그럼 순직하신 소방관과 경찰관의 가족들은 왜 사회문제로 안될까? 왜 그러려니 할까? 이게 문제라는거야. 왜? 군인은 그러면 안되는거야?

[VANITAS.]

그 뒷전이라는 게 전쟁터에 안 나가서 나약한 군대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거면 한참 잘못 생각하는 거다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으로 실전 경험이 쌓인 한국군이 있던 시절에는 뭐 뒷전이 아니기라도 했나? 한국군이 피 흘려가며 싸우는 동안 뒤에서 무기나 팔던 일본이 뒷전이기라도 했나? 네 주장이 명확한 해답인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네 개인의 그럴 것이라는 짐작일 뿐이잖아?
여하간 난 이런 대화는 더 이상 하고 싶지도 않네

[VANITAS.]

그 지원자들이 순수하게 부국강병을 위해 지원하겠냐? 그렇게 생각하는 거면 좋게 말해서 순수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스스로를 기만하는 거지
네 주장대로면 돈 더 쥐어주고 지원 받아서 파병 보내자는 건데, 그러면 그 돈이 급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지원하겠지. 대부분이 그런 경우일 걸? 이게 국가가 돈을 미끼로 피를 사는 거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냐
그리고 소방관? 경찰관? 적어도 그건 자국 내 사건 사고인 거고, 돈 받고 남의 전쟁터에 가서 죽어나가는 것과 비교할 거리도 아니거든

[VANITAS.]

어차피 백날 떠들어봤자 네가 내 말에 설득될 것도 아니고, 반대로 나도 네 말에 절대 동조할 수도 없을테니 의미도 없는 대화는 그만하자

[브이슈퍼맨]

뒷전이야. 솔직히 지금은 완전 개판이야 군부대.일본은 말할것도 없겠지? 자위대? 애기 장난이잖아. 내가 말하는건 아직도 한국은 계속 북한이 맨날 미사일 싸대고 있는 판국에 징병제고 거기까지는 어쩔수 없다 좋아! 근데? 내 말은 여기서 해외에서? 작게 말해서 학교 같은 반에서라도 그 반에 잘난가는 놈 있으면 학교에서 알아주고 학교에서 알아주면 그런 느낌이라는 거야. 이게 웃기게 들리겠지만 너도 알겠지만 사회 생활이든 더 나아가 국가 관계는 더 약욱강식이야. 약하면 내리깔고 그저 안수만 하는거야. 우리나라 강하잖아? 지금 거지같지만? 근데 여기서 우리나라가 현재 중동에서 하마스편 들꺼야? 이스라엘은 미국이야. 그럼 우리나라도 거기에 같이 동참해야지? 물론 지금 미국 입장에서도 비밀작전은 하겠고 영국 캐나다 호주 최우방국은 가만히 있겠지만. 더욱 심해지면 가야되는거 아니야? 역으로 우리나라 만일 김정은이 미쳐서 예전 연평도 포격처럼 포천이나 철원해 쏘고 내려와 누가 도와줘? 그리고 우리나라가 그렇게 해야 세계적으로도 할말이 생기고 입지가 생겨. 그게 단순하지만 인간관계보다 더 단순한 세계 논리지 않아? 너 우리 도왔어? 그래 고마워 우리도 도와줄께!. 너 우리 안도왔네? 그럼 좀 도와줄테니 그만큼 내놔~~ 이거잖아? 너도 알지 않아?

[VANITAS.]

됐고, 더 이상 그놈의 대화 할 생각도 없다고
개인의 희생에 대한 고찰 따위는 없이 그저 국가의 힘만 떠드는 그런 주장 더 이상 들어줄 생각도 없으니까

[브이슈퍼맨]

그게 개인의 희생의 고찰이라고 하면 너무 웃기지 않아? 솔직히 얘기해봐. 우리나라 민주화가 개인의 고찰 따위 없어서 만들어진건가? 광주 민주화 운동은? 너는 지금 되게 편협적이야. 되게 뭔가 국한되있어 기성세대들이 왜? 그리고 난 기성세대도 아니지만 너가 왜 그런 마음을 갖는지 모르겠어 너 군대 갔다오면서 병무청에서 나오니까 가고 신검 받고 가라니까 ㅅㅄㅂ거리면서 간거잖아? 내가 얘기하는건 그게 아니야. 그런 아마추어적인게 아니야ㅎ 그런 상황이 오면 우리나라도 딱 까고 간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 지원 솔져들 있다! 그리고 거기서 미군과 실전 경험 있는 사람들이 또 교관이 되서 후배들 영성하고 넌 지금 뭔가 편협? 아니 되게 뭔가 생각이 작어. 그저 젊은이? 젊은이가 뭔데? 지구 나이 생각해 봤어? 난 솔직히 너의 이야기가 지금 너무너무너무나도 모지 싶다?

[브이슈퍼맨]

그저 젊은애들 전쟁터? 넌 러시아, 우크, 하마스 중동 더 나아가 남미 멕시코 못봐? 그게 젊은얘들 나가서 그꼴이 난거야? 이건 그런얘기가 아니야.

[VANITAS.]

더 이상 대화 안 한다니까? 백날 말해봤자 네 주장에 동조할 생각도 없다고. 편협하다? 아 네 그렇게 생각하시든가
참으로 거시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VANITAS.]

그렇게 잘나신 넓은 관점을 갖고 계신 분이 왜 파병 나가서 돌아온 군인들의 고충에 대해선 자꾸만 무시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브이슈퍼맨]

미안해 그런뜻 아니야. 요약하자면 내 뜻은. 우리나라는 미국의 도움 아래 살고 있다. 근데 옆에 중국 일본 강한 나라들 껴있다. 근데 우리나라 하는거 없다. 우물안의 개구리다. 근데 위에 제목처럼 무기(k9자주포, 실습용 전투기, 포탄 등등) 강하다! 근데 여기서 더욱 미국 및 영국 캐나다 호주와 긴밀하게 더 나아가 서로서로 챙기려면 우리나라도 지원자들에 한해서 특수작전 해야된다. 근데 너는 젊은이들을 왜 사지로 내보내냐, 왜 어린얘들을 밟아 이러냐? 거잖아?.. 그런게 아니라니까! 나는 우리나라가 왜 특수부대가 있겠어? 그만큼 우리나라는 그거에 대한 필요가 있는데 결국엔 여기 우리나라 땅에서 끝이라는거야. 실전을 해야(지원자 한해서) 넓어지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중동얘들, 공사얘들이랑 손잡을꺼 아니고 중국? 일본? 이런얘들한테 깔보이기 싫으면 같이 예전 삼국지, 아니 1900년초 반대처럼 적장 목 따오는것처럼 해야된다고. 그래서 위에 10대들 반에서 싸움 잘하는 얘 추앙시켜주는것보다 더 단순한게 세계 논리라는거야. 누가 떄려 눕히면 아니, 누구 때리는데 같이 동조하면 같이 가는거야 세상이 그렇더라

[VANITAS.]

더 이상 대화 할 생각도 없고, 네가 백날 떠들어도 난 절대로 그 주장 받아들일 생각도 없어
그 잘나신 지원자들로 꾸리는 특수작전이란 것의 효용성에 대해선 여전히 회의적이고. 정말 효용성이 있다고 치더라도, 그에 대한 반작용 사회 문제에 대해선 계속해서 피하고 있잖아? 사회 문제에 대한 고찰은 하지도 않으면서 국가만 앞세우는데 내가 왜 그 주장을 받아들이고 대화를 해야 되냐고
네가 그런 주장을 하기에 앞서 그 결과로 벌어질 사회 문제를 맞닥뜨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 없는 주장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이상, 난 더 이상 대화 안 할 거다.

[브이슈퍼맨]

너가 말하는 사회문제는 뭔가 가까히 이태원, 그리고 사곤 사고 묻지마 살인.. 국가만 앞세워? 아니야.그럼 역으로 너가 말하는 국가는 뭔데? 왜 대체 왜 국가는 군대에 몇천억 몇조씩 쓰고 있을까? 그게 왜그럴까? 1억만 국민들 밥먹으라고 줘도 한끼로 맛난거 먹을텐데.. 근데 그게 안되잖아? 그치? 예전에도 지금에도. 내가 말하는건 지금 우리가 더욱 액션을 보여야 할떄라는거야 그게 젊은이? 아니! 너나 나나 1960년대나 70년대 80년대나 우리 범주안에서 그들은 젊은이 아니였어? 너가 생각하는 세계는 모야? 진짜로 궁금해서

[VANITAS.]

왜 자꾸 대화 안 한다는데 그러는데? 난 더 이상 그 잘나신 주장 들어줄 생각 없다니까

[VANITAS.]

그 잘나신 미군도 남의 전쟁 여기저기 파병 갔다가 돌아온 군인들 케어를 못 해줘서 국민들은 국민대로 군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고, 퇴역 군인은 군인대로 ptsd만 얻고, 사회 안전망의 부재로 사회에 융화되지도 못해서 이로 인한 사회 문제가 터지는데 뭔 이태원이 나오고 묻지마 살인이 나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더 이상 그놈의 대화 하지 마라 진짜. 뭔 대화 하겠단 인간이 자꾸만 남의 의사는 씹고 지 할 말 만 하는지 원

[브이슈퍼맨]

미안해.. 근데 사회안전망은 그나라의 내부적인 문제잖아? 지금 내가 얘기하는건 대외적인거야. 그리고 그안에서 얘기하는거고. 너가 말한 젊은이들의 피와 전쟁터? 내가 위에 말한 소방관, 경찰관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네?..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지키다 순결하신 가족분들 까지도.. 절대 절대.. 이런건 있을수 없는 얘기야. 너는 계속 미국의 현재 상태. 그것도 흑인들이 필라델피아 에플샵 훔치고, 기아차 훔치고 사회문제? 미국과 우리나라는 땅부터 다르고 cctv조차 없어 우리나라는 영국이랑 같아. 땅떵이에 cctv 제일 많이 달려 있는 국가 어딘지.

[브이슈퍼맨]

내가 보기엔 너는 혹시 군대 갔다 왔어?.. 나는 위에 얘기해서.. 대화 할떄 서로 밝히니까. 근데 조금 너무 좁게 생각하지마. 내가 말하는 제목(타이틀)은 역사적인거야. 계속 너도 지금 누리고 있잖아? 근데 웃기지 않아? 너의 얘기들?

[VANITAS.]

물론 소방관이나 경찰관들도 희생을 하지. 그런데 그 희생이 파병처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희생인가? 하면 그렇지 않다는 거지. 누군가는 해줘야 하는 일인 거고, 국민들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 직무에 충실하는 소방관이나 경찰관에 대해선 지지하고 존경도 보여준다. 그러나 파병은? 남의 나라 전쟁에 군인을 보낸다는 것이 소방관, 경찰관의 업무처럼 필요불가결한 것인가? 그렇기에 당연히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거다. 그리고 환경이 다르다지만 파병으로 인해 벌어지는 부작용, 자살이나 살인 ptsd 등의 문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부분이고. Cctv 많다고 한국이 범죄가 안 일어나냐? 한국인 자살이 없기라도 하냐?

[VANITAS.]

응 군대 갔다 왔다. 오히려 난 네가 더 이해가 안되거든. 군대 갔다 왔으면 파병을 간다는 게 병사들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더 잘 알텐데? 그놈의 거시적 관점을 병사들이 가지고 받아들일 거라 생각하나? 난 오히려 웃음도 안 나오는데? 그 잘나신 거시적 관점으로 도출한 파병으로 얻을 효용이 확실하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으면서, 정작 미군이라는 선례는 궤변을 들어가면서 무시하려는 꼴이

[VANITAS.]

여하간 둘 다 서로 주장에 동조할 거 같지도 않으니 시간 낭비나 하지 말자고 진짜

[브이슈퍼맨]

너는 지금 내가 계속 얘기한!!! 지원!(지원) 및 한국 및 미특수(우리가 아는 네이비실, 레인져) 이런게 지금 너가 하는 병사들을 가지고 놀아?? 그럼 그 사람들은 가지고 놀렸어?? 난 좀... 왜 아직도 이런게 있는지 알아? 너처럼 지금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거야! 그리고 나 공황으로 10년쨰 약먹어. 내가 약먹는걸로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지지?.. 도출한다는 단어조차 웃기지 않아? 지원이라고 지원!!! 도출과 지원이 상승해?

[VANITAS.]

에휴... 됐다. 진짜 대화가 안 통하는데 뭔 대화를 한다고
걍 갈 길 갈테니까 잠이나 자쇼

[브이슈퍼맨]

미안해..살다보면 이럴수도 있잖앙!! ㅎ 미안 일요일은 모할거야? 아마 돈까스로 해장하구 난 사우나 갈듯

[VANITAS.]

이미 늦게까지 잠 못 자서 하루종일 잘 거 같음

[브이슈퍼맨]

모먹을거야? 난 돈까스 생각중 아님 짬뽕밥이다!!ㅋㅋㅋㅋ

[브이슈퍼맨]

나한테 돈까쓰는 뭔가 진짜... 너무너무 잘튀겨주는 사장님 계셔서 입에 ㅋㅋㅋㅋ
뭔지 알징??ㅋㅋㅋㅋㅋㅋㅋ

[Spy-family]

철만 팔면되지 피까지 팔고싶냐?

[브이슈퍼맨]

그런가.. 내가 잘 몰라서.. 그냥 뭔가 막 중동문제, 동아시아, 이런거 뉴스로 들으니 우리나라가 힘쓸때는 그래도 군력이 있으니 생각이 들더라구 좀 공격적으로

[Spy-family]

북한때문에 안되

[브이슈퍼맨]

북한 얘네 좀 이제 맛들린듯.....ㅜㅜ

[벌레박멸자]

군대갔다와서 말해라 초딩아

[브이슈퍼맨]

그게 아니라..ㅜㅜ 월남 이후로는 실질적인 실전이 없으니.. 휴전 국가에서 좀 그런것좀 해봤으면 해서.. 전쟁나면 완전 우리나라 당나라래잖아 ㅠㅠ

[벌레박멸자]

ㅇㅇ 갔다와서 말해

[브이슈퍼맨]

나 갔다왔어!! 해병 나왔어 2004년 군번임!! 중동 다녀옴! 진짜 솔직히 해야되..

[벌레박멸자]

군대가서 머리 다치고왔구나, ㅠㅠ 그런지도 모르고

[브이슈퍼맨]

멸자는 왜케 흥분했어.. 난 그냥.. 울나라는 아직 그런국간데.. 실전이 없으니.. 그리고 영국, 캐나다, 호주 젊은 군인들이 바보는 아니잖아?...

[벌레박멸자]

내가 한번만 진지하게 말해주면. 실전경험 쌓는다고 남의 전쟁에 일부러끼는 머저리는 많지않아. 이해관계상 어쩔수없이 끼는것도 정권을 걸고하는거란다.

[브이슈퍼맨]

멸자가 말한 이해관계지!! 우리나라가 미국없으면 어떻게 되? 이해관계니까 자존심 높은 영국, 캐나다도 같이 하는거 아니야? 호주 또한? 우리나라 공비 몇명 침투해봐 개난리 날꺼 서로 총쏘고 90년대 처럼 내 말은 휴전국가면 휴전국 답게 좀더 어택적이였으면 좋겠다는거야. 그거알아? 이번에 특수부대들 시즌2 나왔잖아? 거기에 미 네이비실도 있거든 퇴역한? 우리나라에서 한명 통과했어 고급반. 그게 이근임 ㅋㅋㅋ 그만큼 우리나라는 한참 미숙하다는거야.

[브이슈퍼맨]

네이비실 고급반 초급반이 있는데 이근에 최초 고급반 통과자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우리나라는 아직 교전국인데?

[벌레박멸자]

그럼 걍 니가 가서껴. 해병대 나왔으면 우크라이나에서 좋아하겠네. 폴란드통해서 들어가면 일도 아니겠구만. 괜히 애먼사람 끌고 들어갈 생각하지말고 니가 혼자가서 고급반을 들어가던지 초급반을 들어가던지해

[브이슈퍼맨]

그럼 영국, 캐나다, 호주 및 중동 국가들은 어떻게 생각해? 대만 또한

[브이슈퍼맨]

우리나라는 힘이 없으니 그런데라도 더욱 동참해서 힘을 얻어야 되는거 아닌가? 진짜로!! 맨날 뚜드려 맞고 뒷전일께 아니라

[saramal]

딱 파시스트 늙은이들이나 할 법한 발상이네. 전쟁으로 인한 이득은 자기들이 다 먹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리게 만드는.

[브이슈퍼맨]

아니야!! 나두 다녀왔다구!! 미국도 얼마나 세계적으로 넓게 작전을해. 그런말이 있어 우리나라는 휴전국이고 바로 몇십키로에서 북한이 미사일 쏘고 있는데 전쟁나면 우리나라 군인들은 다 도망간다고.. 실전이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