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선 카야바 빠는 장면으로 유명한 씬
근데 요정왕 배경 생각하면 존나 티베깅하는 장면이기도 함
키리토가 대치하고 있는 요정왕의 정체인 이녀석
사실 카야바랑 같은 대학출신으로 카야바랑 같은 분야의 공학자였음
존나 천재인 카야바를 존경하며, 라이벌 의식 불태움
->대학시절 내내 한번도 못이기고, 사랑하던 사람도 카야바 연인됨
->존경은 열등감으로, 라이벌의식은 증오로 바뀜
나중가서 카야바 프로그램 탈취해서 자기 야망을 위해 쓰고
NTR를 열심히 하면서 존나 어그로끔
그리고 키리토랑 대치할 때 마스터 프로그램써서
무력화시키고 고통설정 올려서 실제로 고통을 느끼게 만듬
그런데 키리토가 마스터프로그램 탈취하면서
고통 강도 100%로 만들고
팔한번 잘라주니 울부짖으며 이런 말을함
"왜 죽어서까지 날 방해하는 거냐고! 당신은 언제나 그랬어!
뭐든지 다 알고 있다는 듯한 얼굴로! 내가 원하는 걸 모두 가로채 갔어!"
마스터 프로그램 써서 제대로 싸우지도 않던 요정왕한테
카야바는 그래도 정정당당하게 싸웠다는 식으로 말하는 장면임
거기다 잘 알지못하는 사이에 티베깅하는 장면이라서
개인적으로 여기까진 그렇게 거부감이 느껴지진 않았음
근데 이 새끼가 진짜로 카야바를 빨고 있을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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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민간인 3853명을 전기튀김으로 만들었다) 이 행동에 뜻도 없고 대의도없고 목적도없고 자기만족의 부산물이란게 놀라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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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먹은적 없다는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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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야기하기엔 빠는 듯한 인상을 주는 장면들이 너무 많음 정확하게는 인정하는 듯한 인상이긴한데, 그거만으로도 아웃판정을 당한거지 작가도 나중에 그런 부분 반성할 정도라, 실제론 그렇지 않은데라고 말해도 좀 애매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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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뤄 낼 수 있을 거야." "신기하게도 화가 나지 않았다" "어떤상황에서도 겁먹지 않았어" 최후의 순간에 카야바의 꿈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하고, 자기를 2년간 감금한 사람한테 화도 안나고 겁먹지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작품내에서 동질감을 느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지 Q. 키리토 군도 그에게 약간의 공감을 느낀다 했었죠. 카와하라 : 키리토는 7:3의 3정도로 '혹시 나도...'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뭐... 카야바 아키히코가 악인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부분은 확실히 결말을 내고 싶군요. 작가말로는 악인이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지만 소설내 묘사로는 부정적인 묘사보단 공감가는 듯한 묘사를 계속 해서 생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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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브
겁 먹은적 없다는디용... | 23.10.24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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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야기하기엔 빠는 듯한 인상을 주는 장면들이 너무 많음 정확하게는 인정하는 듯한 인상이긴한데, 그거만으로도 아웃판정을 당한거지 작가도 나중에 그런 부분 반성할 정도라, 실제론 그렇지 않은데라고 말해도 좀 애매한 부분임 | 23.10.24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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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막판 무적치트 빼고 싸울때 밀렸거든, 순수한 컨빨은 카야바가 소아온 1부 시절 최강임 | 23.10.24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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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가 추구했던 걸 알고 싶기는 하지만 그걸 내 진로로 삼고 싶지는 않아. 언제까지고 그 자식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거든." 기술을 인정하는거지 딱히 그외는 긍정하지않음, 관련 기술을 목표로함으로써 저양반 능력은 개쩔지 이런 상황이라고해야하나 | 23.10.24 0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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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뤄 낼 수 있을 거야." "신기하게도 화가 나지 않았다" "어떤상황에서도 겁먹지 않았어" 최후의 순간에 카야바의 꿈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하고, 자기를 2년간 감금한 사람한테 화도 안나고 겁먹지 않았다며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작품내에서 동질감을 느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지 Q. 키리토 군도 그에게 약간의 공감을 느낀다 했었죠. 카와하라 : 키리토는 7:3의 3정도로 '혹시 나도...'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뭐... 카야바 아키히코가 악인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부분은 확실히 결말을 내고 싶군요. 작가말로는 악인이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지만 소설내 묘사로는 부정적인 묘사보단 공감가는 듯한 묘사를 계속 해서 생긴 문제임 | 23.10.24 0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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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451735535
무적치트쓴건 자기가 최후의 보스가 되기위한 배경설정만드는데 이용하던가라 딱히 비겁한 이유는 아니었음 압도적이었던 아군이 배신하면서 최종보스가 되는 전개를 위해서 체력이 일정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치트를 쓰고 있던거고 키리토랑 캐삭빵할때는 무적상태 해제하고, 실제로 당하니까 자기도 똑같이 머리 불태워서 사망함 | 23.10.24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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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민간인 3853명을 전기튀김으로 만들었다) 이 행동에 뜻도 없고 대의도없고 목적도없고 자기만족의 부산물이란게 놀라울따름